[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 무더위에 앞서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3종)와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풍성한 맛과 청량한 비주얼을 갖춘 여름 디저트는 단연 인기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 3종(애플망고 빙수, 우리 팥 빙수, 우리 홍시 빙수)과 용량과 토핑을 한층 더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한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먼저, ‘애플망고 빙수’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인 망고 원물을 큼직하게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다. 상큼한 망고 퓨레를 듬뿍 넣은 얼음 위에 황금빛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담아,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망고 퓨레 함량을 높인 얼음을 곱게 갈아내 한 입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우리 팥 빙수’는 국내산 팥의 깊은 단맛과 고소한 인절미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팥 본연의 단맛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의 정수를 느끼게 해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 홍시 빙수’는 국내산 홍시와 감말랭이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선보인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가 인기다. 대형마트 등 일부 채널에서는 빼빼로 시리즈 중 부동의 판매량 1위 ‘아몬드 빼빼로’를 뛰어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3월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팥빙수와 인절미의 맛을 재해석한 이색 빼빼로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를 선보였다.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새로운 맛을 국내외에 동시에 론칭한 사례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중국, 싱가포르 등 9개국에 선보인다.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는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앞두고 국내 시장에선 이미 인기가 한창이다. 국내 출시 한달이 채 되지 않은 현재 계획된 물량의 60% 이상이 소진된 상태로 4월 중에는 모두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시즌 한정 제품이 3개월 가량 운영하는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빠른 속도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빼빼로 중 가장 인기 플레이버(맛)인 ‘아몬드 빼빼로’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후 3주간 대형마트 채널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아몬드 빼빼로보다 인절미 팥빙수맛이 약 160% 더 판매됐다. 이런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의 인기는 국내 시장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진한 제주산 말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팥있는 말차당’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팥있는 말차당’은 인기 디저트 ‘당고’를 콘셉트로 진한 말차, 팥 등의 원료가 특징인 이색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완성했다. 깊고 진한 제주산 말차 아이스크림에 팥 리본과 연유 리본을 둘러 쌉쌀하면서 달콤한 맛조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쫀득한 녹차 떡 다이스를 쏙쏙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팥있는 말차당’은 봄을 연상시키는 달콤 쌉싸름한 말차 플레이버”라며, “인기 간식 ‘당고’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배스킨라빈스에서 쫀득한 식감과 함께 이색적인 말차 아이스크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