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함께 ‘푸드페스타’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배민 앱을 통해 주문 시 최대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기본 2,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 최소 주문금액은 14,000원 이상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푸드페스타’ 탭에서 할인 중인 브랜드로 컴포즈커피를 선택해 쿠폰을 다운로드하거나, 컴포즈커피 매장을 검색해 ‘쿠폰 탭’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쿠폰은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과 함께 고객들의 합리적인 커피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컴포즈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오는 14일까지 브랜드 할인 쿠폰을 무제한 제공하는 ‘배짱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결제 시 최소 3,000원부터 최대 20,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음식배달 탭에서 ‘할인 중인 브랜드’ 클릭 후, ‘이번주 BEST’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검색창에서 ‘컴포즈커피’를 검색해 매장 상세페이지의 쿠폰 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컴포즈커피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기본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배달의민족 자체 기준에 따라 고객별 추가 혜택 쿠폰도 제공돼 더욱 폭넓은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사랑받고 있는 컴포즈커피가 이번 배달의민족 ‘배짱할인 프로모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컴포즈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의민족에서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스타벅스가 배달 앱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과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대표 손정현)는 오는 18일부터 배민 앱을 통해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배민에 입점 하는 매장은 스타벅스의 자체 배달 ‘딜리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15일부터 31개 매장에서 사흘간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18일부터 전국 700여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운영시간은 각 매장마다 상이하나, 입점 매장의 딜리버스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번 입점으로 스타벅스 이용자들은 배민 앱에서 스타벅스의 다양한 제조음료와 푸드를 배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향후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스타벅스 상품을 배달 판매하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무료 배달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앱 내 배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연고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스타벅스와 협력 관계를 넓혀,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