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22일과 23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공공급식통합플랫폼 광역형 협의회, 시스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도 22개 시군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과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지원센터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했다. 특히 aT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특장점과 기능, 실무 중심의 운영 절차와 사례를 소개했으며, 지자체별 운영 현황 공유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을 논의해 전라남도 공공급식 활성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aT는 2023년부터 전남도와 광역형 협의회를 운영하며 플랫폼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현재 담양군, 무안군 등 9개 시군에서 도입·운영 중이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공공분야 수요기관과 지역 급식지원센터가 친환경·지역 우수 농산물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업무와 시스템을 표준화한 식재료 전문 조달시스템으로 수요기관과 급식지원센터는 급식 식재료 수발주, 계약정보 자동화, 수발주 정보 기반 보조금 정산, 소규모 기관을 위한 간편거래 등 전 과정의 전산화해 행정 편의성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7일 프렌차이즈 얌샘김밥 영등포역점에서 전남 새청무쌀 소비촉진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김은광 얌샘김밥 대표, 배영수 영암통합RP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청무쌀 사용 인증식당 현판식을 게첨하고 얌샘김밥 손님을 대상으로 영암 달마지쌀 500g을 증정했다. 얌샘김밥은 국내 26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두고 있고, 영암군과 지난 2월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해 새청무 50톤을 매월 공급받고 있으며, 전남산 전복으로 신메뉴를 개발, 5월부터 전남 농특산물인 영암 새청무쌀과 완도 전복을 활용한 전복김밥, 전복비빔밥, 전복게살볶음밥 등을 출시했다. 도와 얌샘김밥은 출시를 기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6월부터 새청무쌀을 이용하는 얌샘김밥 모든 가맹점에 새청무쌀 사용 인증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 지원하고, 전복메뉴 포함 2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남 새청무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 달 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새청무쌀은 도가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한 품종으로 전남 재배면적의 63%를 점유한 대표 품종으로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해 밥을 지으면 찰기와 윤기가 흐르고 식감이 쫀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