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브라질 위생감시청과 ‘보건 관련 제품 분야 규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청(브라질 위생감시청, ANVISA)은 브라질 보건부 산하 독립 규제기관으로,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의 인허가 및 안전관리 감독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14년 식약처와 브라질 위생감시청 간 체결된 MOU를 개정한 것으로, 기존의 식품·의약품·의료기기로 국한돼 있던 협력 분야에 화장품 등을 새롭게 포함해 양 기관 간 규제 협력의 범위를 보건 관련 제품 전반으로 확대했다. 최근 국산 화장품의 브라질 수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 국정과제 및 경제성장 전략에 따라 K-뷰티 수출 확대와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신흥 수출국과의 규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정책 및 안전관리 제도 등 정보 교환 ▲양 기관 간 규제신뢰 경로 촉진 상호 협력 ▲화장품 제도(e-라벨, 기능성화장품 등) 도입 관련 기술교류 및 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과 산업계 등이 식의약 안전관리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민원 질의응답을 모은 ‘2025 자주하는 질문집’을 28일 발간·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질문집은 총 4종으로 올해 식약처 전화상담센터,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 24만 건 중 국민이 자주 묻는 질문 1,800건을 선별해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위생용품 ▲의약품·마약·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재·개정된 규정, 내년 시행을 앞둔 제도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질문집을 PC, 모바일 등으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으로도 발간하였으며, 누구든지 검색, 메모, 책갈피 등 기능을 이용해 궁금한 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질문집이 국민과 업계가 식의약 안전관리 제도와 민원절차 등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질문집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