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차세대 글로벌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공식 서포터즈 ‘진앤지니(Jin&JINY)’ 17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10개 팀은 오는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진라면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첫 달인 7월에는 ‘Jinjja Love 요리사’ 미션으로 각국 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진라면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인다. 이어 8월에는 ‘온 세상을 Jinjja Love로 물들이다’라는 미션 아래 최신 밈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주요 SNS 채널에 확산하고, 명동·홍대 등에서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케팅 역량 강화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우수 콘텐츠로 선정 시 오뚜기 공식 SNS에 업로드된다. 지원 기간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7월 3일 발표된다. 진라면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및 유학생 포함)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모집 페이지를 클릭한 후,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1등 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오뚜기 대졸 신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충원 정화 봉사활동에는 오뚜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뚜기 봉사단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장병묘역에서 비석 닦기 및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오뚜기 봉사단원들은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 견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6.25 전쟁 참전을 위해 자원 입대했던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1930~2016)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후원을 검토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청양고추의 화끈한 매운 맛을 담은 신제품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땡초김말이는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튀김 메뉴로, 기존 김말이 제품과 달리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했고, 국산 김을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오뚜기 당면을 활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조리법도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1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땡초김말이는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김말이와 차별화된 매운맛을 담은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분식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WOW 고기열라면’과 ‘WOW 새우진짬뽕’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WOW 컵면’ 2종은 오뚜기의 새로운 라면 브랜드 ‘WOW’의 신제품이다. ‘한 컵으로 푸짐한 건더기와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큼지막한 건더기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WOW 고기열라면’은 열라면에 소고기큐브, 계란 스크램블, 청양고추 등을 넣었고, ‘WOW 새우진짬뽕’은 진짬뽕에 통새우, 게맛살, 건양배추 등으로 원물감을 살린 고퀄리티 건더기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건더기를 대폭 늘려 기존 제품 용량 대비 푸짐한 총 중량 80g으로 구성했다. 특히 ‘WOW 고기열라면’은 청양고추로 기존 열라면보다 매운 맛을 한층 강화하여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WOW 새우진짬뽕’은 새우 건더기뿐만 아닌 새우분말 또한 적용하여 시원하고 풍부한 해물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OW 컵면 2종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88인 체험단'을 모집해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6월 11일부터 오뚜기몰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의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와 ‘미트 파스타소스’가 지난 5월 2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주최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3스타 만점에 각각 2스타와 1스타를 수상하며, 파스타소스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해당 상을 거머쥐었다.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는 2005년에 설립된 글로벌 미각 평가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식음료 제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한다. 전문 셰프·소믈리에 약 200명이 맛·향·시각 등 다섯 가지 요소를 종합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다. 이에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선명한 레드 컬러 위에 바질·마늘·오레가노 허브 조각이 조화를 이루고, 캐러멜라이즈드 양파의 달콤한 아로마와 허브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보였다. 특히 세부 평가에서는 맛과 텍스처, 시각적 요소가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해 2스타를 획득했다. 프레스코 미트 파스타소스는 정통 볼로네제 스타일의 레드 톤 비주얼과 타임·오레가노·후추의 다채로운 향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중해산 토마토의 상쾌함과 고기의 조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TV CF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 이번 신규 TV CF에서는 짜슐랭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한 인상을 가진 추성훈을 발탁,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를 중점으로 유쾌한 반전을 담아냈다.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발차기 ‘킥’과 맛의 ‘KICK’을 중의적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추성훈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짜슐랭을 먹는 장면에서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스태프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신규 광고는 오는 6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짜슐랭의 KICK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짜슐랭은 ‘짜장’과 ‘미슐랭’을 합성해 만든 만큼 진한 짜장의 풍미와 자신감을 담은 제품으로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식품산업이 2024년에도 전년 대비 5.8% 성장하며 114조 8,252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연간 생산액이 1조 원을 넘긴 기업은 총 10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곳은 식품제조·가공업체였고, 축산물가공 부문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29일 ‘2024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을 발표하고, 주요 업체의 생산액과 업종별 산업 비중을 공개했다. 생산액 기준 기업 순위에서는 CJ제일제당이 2조 8,440억 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조 원 후반대 생산규모로, 2위 농심(2조 3,766억 원), 3위 롯데칠성음료(2조 2,461억 원)와는 5천억 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농심은 전년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순위가 뒤바뀌었다. 뒤이어 ▲오뚜기(1조 6,503억 원) ▲롯데웰푸드(1조 5,028억 원) ▲하이트진로(1조 4,988억 원)가 4~6위를 차지했다. 7위는 축산물가공 부문에서 유일하게 진입한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1조 2,62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삼양식품(1조 1,697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고기리 물막국수’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기리 물막국수’는 유명 막국수 전문점 ‘고기리 막국수’와의 협업 제품으로 생면 메밀면에 담백한 육수를 부어 즐기는 정통 스타일의 막국수다.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하고자 생면을 사용했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이 특징이다. 특히, 막국수 전문점 ‘고기리 막국수’의 비법 육수를 그대로 구현하여 전문점에서 맛보던 퀼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기리 물막국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오뚜기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냉장면 시장의 트렌드가 다양화되면서,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길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기리 물막국수’는 막국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실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지난 27일 오뚜기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해당 공모전은 푸드와 아트를 결합한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오뚜기 스프’와 ‘스위트 홈’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21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년 대비 약 700건이 증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 ‘AI 특별상’을 신설, 창작 방식을 확대함으로써 최신 기술에 대해서도 문호를 개방하고자 했다. 일반, 청소년, 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은 1·2차 심사 통해 총 21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500만 원)’은 전 부문을 통틀어 1명을 선정했고, 일반·청소년·어린이 3개 부문별 ▲최우수상(각 200만원) 2명, ▲우수상(각 100만원) 2명, AI를 활용한 출품작에서 ▲AI특별상(100만원) 1명을 선정했다. ‘스위트홈상’은 전 부문별 198명을 선정해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5만원을 지급했다. 대상은 ‘소복이 쌓인 그 겨울처럼’을 출품한 김채효 님이 수상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를 출시했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산초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마라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매콤한 풍미와 감칠맛을 구현했다. 별도의 추가 양념이 필요 없기에 조리 과정이 간편하면서도 마라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살려,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마라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당면, 청경채, 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개인 취향에 맞춰 색다르고 맛있게 마라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마라떡볶이소스 출시로 오늘밥상 떡볶이소스는 기존의 매콤달콤한 ‘진한 멸치육수로 맛을 낸 떡볶이소스’까지 총 2종이 돼 취향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인기인 마라의 얼얼한 맛과 집에서 간편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제품을 통해 집밥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 파우치양념 브랜드 ‘오늘밥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