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다른카페보다 차별화 된 점은 제가 만든 그림과 도자기 작품 그리고 저를 만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80년대 국민 애창곡 ‘사랑의 미로’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가수 최진희가 이제는 베이커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대중을 초대한다. 경기도 의왕 백운호수 인근에 자리한 그의 베이커리 카페는 단순한 연예인 사업장이 아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아티스트이자 경영인으로서 제2의 행보를 이어가는 최진희의 ‘살아 있는 콘텐츠’ 현장이다. 연예인 이름을 내건 카페는 많지만,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공간은 드물다. 최진희의 베이커리 카페는 단순한 팬 비즈니스를 넘어 식품과 예술, 사람의 이야기가 결합된 ‘콘텐츠형 베이커리 카페’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자연 경관을 품은 입지,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고집하는 식품 철학, 그리고 팬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운영 방식은 콘텐츠와 팬덤을 결합한 IP 지향형 F&B 모델의 진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카페의 또 다른 가치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 최진희의 베이커리 카페는 위치 자체가 하나의 경쟁력이다. 백운호수와 공원,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은 이 공간을 일상 속 나들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베이커리를 운영하면서 제 스스로 제대로 된 빵을 만들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베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배우는 중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1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월드푸드올림픽’에서 국민가수 최진희 씨가 브런치부문 대상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22회째로 WTCO,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3개국 대표 쉐프단, 국내 전문 쉐프진, 주요 외식업체, 테이블 웨어 대표 제조업체 등다 참가해 국내외 식생활, 테이블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꼽힌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맛집으로 꼽히는 ‘최진희 아트카페’를 운영 중인 그녀는 이번 대회가 새로운 도전이었다. 카페 3층을 갤러리 공간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식사와 문화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빵의 종류마다 레시피를 외워야 하는 것이 좀 힘들었어요. 특히, 용량의 경우 처음 베이킹을 하시는 분들이 어려워 하실 수 있는데 저에게 베이킹을 알려주신 실장님의 도움을 무척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여자 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