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지난 9월 선보인 가을 시즌 신메뉴 2종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 누적 판매량이 75만개를 돌파하자 이례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 두 메뉴는 메가MGC커피가 진행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주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선보였다. 메가MGC커피는 2022년 장수군 오미자를 시작으로 청도 홍시, 경산 대추, 공주 알밤 등 전국 각지의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뉴트로’, ‘할매니얼’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특산물 기반 메뉴 개발을 통해 농가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달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판매 기간을 연장한 제품은 여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메뉴로, 우리 쌀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은 물론,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을 색다른 조합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는 여주쌀로 만든 바삭하고 구수한 누룽지를 달콤하고 고소한 프라페 위에 듬뿍 올려 씹는 재미를 더했다. ‘매콤 비빔주먹빵’은 매콤한 비빔밥을 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 연시 시즌을 맞아 ‘RUBY THE WINTER(루비 더 윈터)’를 테마로 한 겨울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루비로 물드는 겨울, 아웃백이 전하는 빛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시 모임과 파티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 식재료인 ‘랍스터’와 연말의 화려함을 상징하는 ‘루비’를 테마로 한 스페셜 가니쉬가 특징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꽃등심 스테이크와 탱글탱글한 랍스터 테일 2개를 즐기면서, 4가지 최상급 부위 중 3가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럭셔리 스테이크 컬렉션’이다. 와사비 크림의 산뜻함, 치폴레 쌈장의 감칠맛, 루비 시즈닝이 더해져 특별한 스테이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객분들께 최상의 스테이크 품질 서비스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K-라이스 핫 플레이트’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미식 철학을 담아 특별히 선보이는 메뉴다. 미국 다음으로 큰 아웃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