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2010 전주국제사진제에 참여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와 협업, 신메뉴 ‘요시고 시트러스 퀀처’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퀀처’는 팀홀튼의 여름철 대표 아이스 음료 라인이다. 컬러풀한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청량감 있고 신선한 맛으로 카페인 부담 없이 여름철 갈증과 피로를 한 번에 해소해 준다. 팀홀튼은 인기 아이스 음료 ’퀀처(Quencher)’의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더욱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한 ‘요시고 시트러스 퀀처’는 햇살 가득한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투명하고 맑은 색감과 레몬 등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의 풍미로 기분 좋은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색조의 미학으로 감각적인 도시와 휴양지 풍경 등 일상의 순간, 특별함을 더하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 요시고 특유의 감각적인 아트워크 감성을 더해 마치 도심 속에서도 휴가를 즐기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콜라보레이션 메뉴 출시에 맞춰 전시 할인 및 굿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요시고 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협업해 여름 시즌 음료 2종(써니호 오션 스무디,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주인공 ‘루피’의 위대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원피스 세계관 속 주요 캐릭터와 상징적인 요소들을 빽다방 스타일의 음료와 굿즈로 구현해 콜라보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써니호 오션 스무디’는 주인공 루피와 동료들이 타고 다니는 써니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뉴다.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색감과 달콤한 리치 풍미가 어우러진 스무디에 투명한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 토핑을 더해 바다 위 반짝이는 파도를 형상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달콤한 맛과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 음료로 제격이다.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는 주인공 루피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셔츠와 밀짚모자에서 착안해 개발한 메뉴다. 딸기 베이스에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해 산뜻한 풍미를 살렸으며,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 능력을 연상시키는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가 출시 한달 만에 18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8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할리스는 지난 6월,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생과일 주스로, 수박 특유의 청량하고 달달한 맛과 듬뿍 올라간 조각 수박의 아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할리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는 출시 1개월 만에 전년 대비 80% 성장한 18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할리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의 인기에는 통수박을 그대로 사용해 원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점이 주효했다. 갈증을 채워줄 뿐 아니라, 건강한 여름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당도 조절까지 가능해 때론 수박 그대로의 맛을, 때론 한층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조각 수박을 듬뿍 올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것도 인기 요인이다. 할리스는 매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며,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두 가지 과일 맛을 섞은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취향에 맞춰 다양한 맛을 조합해 즐기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두 가지 과일 플레이버를 믹스해 개발했다. 복숭아·리치·멜론 등 여름철 인기 과일 본연의 색감과 맛을 살려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로 완성했다. ‘리치앤피치 쿨라타’는 과즙이 풍부한 열대과일 리치와 제철 복숭아 베이스를 겹겹이 쌓아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함을 강조했다. ‘멜론앤멜론 쿨라타’는 주황빛 칸탈로프멜론과 연둣빛 멜론 베이스를 레이어드해 멜론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 인기 과일을 색다르게 조합해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모델 G-DRAGON 발탁 후 선보인 ‘드래곤스무디’가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돌파했다. 이번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은 기존 신메뉴 대비 월등히 빠른 판매 속도로, 이는 출시일로부터 약 5.2초마다 한 잔씩 판매된 셈이다. 높이로 환산하면 63빌딩(249m) 약 402개를 쌓은 규모에 해당한다. 더벤티의 드래곤스무디는 열대과일인 ‘용과’를 베이스로 소다, 레몬, 요거트, 망고까지 총 4종류의 컬렉션으로 출시, 각기 다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드래곤스무디 흥행 요인에 대해 더벤티는 공식 모델 G-DRAGON과의 협업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메뉴는 G-DRAGON과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모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 최근 진행한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 전후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프로모션 시작 후 판매량이 약 170% 증가하기도 했다. 여기에 시각, 미각적 만족도를 높인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드래곤스무디는 팝핑캔디와 믹스베리 등의 화려한 토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