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식중독균 중 살모넬라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이하 리스테리아)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분석방법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식중독균의 분석방법으로 검사하는 경우 정확도는 높지만 미생물 증균배양 시간이 48시간이나 소요되어 신속한 결과 판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관원은 시료 중 병원성미생물 균질액을 필터 여과 후 배양하는 분석법을 개발하여 증균배양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했고, 정밀분석 장비가 없는 일반 실험실에서도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필터에 미생물을 농축하는 원리를 적용하여 분석편차 및 오류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국내 농산물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산물 수출업무 지원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농관원은 설명했다. 조경규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을 활용하여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산물 수출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지난 14일 제1회 'Next-Gen Food Tech & Nutrition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22개 대학(23개 학과)과 오뚜기 중앙연구소가 참여했으며, 재단이 2018년부터 후원하여 조성된 각 대학의 첨단강의실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첨단강의실은 학생들이 다양한 대학 연구자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 취지를 실현하는 첫 사례로, 대규모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 속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다뤘다. 개회사에서 함영준 이사장은 “첨단강의실을 활용한 토론 학습이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풍성한 스터디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첫번째 세션 ‘차세대 식품 기술의 융합’에서는 이화여대 도한솔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단국대 김상오 교수가 ‘식품산업과 인공지능 적용 방안’을 통해 식품산업 내 AI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