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상큼한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하며, 제로 칼로리 액상형 아이스티 베이스 라인업을 확대했다. 대상다이브스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 칼로리 부담 없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1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음료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새로운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도 ‘알룰로스’ 등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기준 2㎉에 불과한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레몬농축액과 라임농축액을 더해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분말이 아닌 액상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아 설탕 알갱이의 씹힘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제조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 전용 펌프를 활용해 별도의 계량 없이도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47ℓ의 대용량 제품으로, 한 병으로 약 50잔(잔당 473㎖ 기준)의 음료를 만들 수 있어 여름철 시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지난 주말 최고기온 30.7℃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한낮 최고기온도 35℃ 안팎으로 올라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예년보다 크게 높아진 평균 기온 탓에 입맛을 잃은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상큼' 식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더위 사냥에 나섰다. 달콤한 과일의 대명사 바나나도 상큼한 맛을 갖췄다. 스미후루코리아는 키위의 상큼한 맛이 더해진 ‘키위티 바나나’를 출시했다. 키위티 바나나는 기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바나나에 새콤한 맛과 향이 더해져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아주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사과 같은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바나플’도 있다. 바나플 역시 바나나 고유의 달콤함을 유지하면서도 사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청량감까지 더했다. 일반 바나나보다 쫀득하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상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일반 바나나와는 달리 냉장 보관이 가능해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자두와 복숭아, 청포도 등의 상큼한 여름 과일을 활용한 롤케이크도 있다.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