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운영한 ‘삼양 1963 팝업스토어’가 서울 성수동 일대를 라면의 거리로 물들였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삼양1963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삼양1963’ 출시를 기념해 열렸으며, 화려한 연출 대신 면·국물·우지가 지닌 풍미에 집중한 ‘프리미엄 라면 바’ 콘셉트로 운영해 ‘근본 라면’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의 네이버 사전예약이 7일분 모두 5분 만에 마감됐고, 팝업스토어 총 방문객이 1만명을 넘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MZ세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과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계층의 방문이 이어졌다. 현장 반응 또한 뜨거웠다. 매일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현장 웨이팅 등록은 일 평균 1,500여 건을 기록했다. 당일 예약도 저녁 시간 전에 대부분 소진되는 등 열기가 이어졌다. 방문객들의 호평도 잇따랐다.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삼양라면의 브랜드 철학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본질이 담긴 라면 한 그릇을 제대로 대접받은 경험이었다”며 “다음에 라면을 고를 때 삼양라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개최와 더불어, 전국 한돈인증점 프로모션 및 한돈몰 역대급 세일전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한돈자조금은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된 슈퍼 한돈의 열기를 전국 유통 채널로 확산시키고, 소비자들이 한돈을 더욱 합리적이고 풍성하게 즐기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리는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돼지 코 모양(1001)을 모티프로 한 한돈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돈의 한계 없는 능력을 체험하는 미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팝업스토어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라드유, 트립토판 등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슈퍼 한돈 글로벌 야장 코너는 블루메쯔, 육전식당 등 유명 외식 브랜드가 참여하는 푸드 로테이션 시식 부스를 통해 날마다 달라지는 K-푸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1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