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곡물라떼와 전통차, 간식 메뉴를 빽다방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는 ▲율무라떼 ▲율무아몬드라떼 ▲생강차 ▲붕어빵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율무라떼’와 ‘율무아몬드라떼’는 고소하고 담백한 율무 파우더에 바삭한 현미 크런치 토핑을 더한 곡물라떼 메뉴다. ‘율무라떼’는 우유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맛을 살렸으며, ‘율무아몬드라떼’는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를 사용해 깔끔하고 은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생강차’는 달콤하면서도 맵싸한 생강 베이스에 레몬 슬라이스를 더해,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향과 부드러운 단맛의 조화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도 함께 선보인다. 붕어빵은 달콤한 팥 앙금과 부드러운 슈크림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미니 사이즈가 아닌 정통 붕어빵 크기로 출시해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이번 겨울 시즌 음료와 함께 세트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 붕어빵을 더한 ‘아이스크림에 빠진 붕어빵’ 세트 메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순수한 자연의 작품’이라는 슬로건처럼, 재료 본연의 건강함을 담은 ‘진쌍화차’와 ‘진생강차’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율무차’와 ‘밤마차’에 이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건강차’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생강차와 쌍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환절기 등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더욱 즐겨 찾게 되는 전통 건강차다.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주재료인 쌍화나 생강이 아닌 당류의 비중이 높은 제품도 있어 ‘너무 달다’, ‘단맛만 있고 밍밍하다’는 소비자들의 아쉬운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순작은 차에 들어가는 원재료 하나하나 꼼꼼히 엄선하고, ‘정온진향공법’으로 진하게 달여내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 △착색료 △산도조절제 △고결방지제 △감미료도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만들었다. ‘순작 진쌍화차’는 400년 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7가지 쌍화 원재료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당귀와 천궁, 백작약, 황기, 생강, 대추 등 100% 국내산 원재료를 듬뿍 넣고 정성껏 달여 쌍화차 고유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완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