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두툼한 크기와 높은 원료육 함유량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주부9단 두툼비엔나' 제품을 증량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용량(330g)에 이어 넉넉한 대용량(700g) 구성으로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아이들 도시락 반찬부터 야채볶음 등과 같은 어른용 안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돋보인다. 또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91.4%의 높은 육(肉)함량으로 남다른 식감과 품질을 자랑하며, 기존 제품대비 크기와 용량이 2배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두툼 비엔나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히트상품으로 이번에 증량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만족도 높은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부어스트(RICH WURST)’의 나트륨 함량을 낮춘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저속노화’ 열풍 등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촉촉한 육즙과 뽀득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리치부어스트 제품 라인업에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추가해 늘어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는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나 줄인 제품이다. 짠맛에 민감한 어린이나 어르신도 나트륨 섭취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도시락 반찬은 물론 브런치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트륨 함량은 낮췄지만 리치부어스트 특유의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독일 마이스터 출신의 연구원이 직접 설계한 정통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자랑한다. 또, 26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거쳐 육즙을 살렸고, 씹을 때 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뚜기 참치 살코기’와 ‘오뚜기 참치 마일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참치’ 2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참치 살코기’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135g 제품 기준으로 26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 참치 마일드’는 해산물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찌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135g 기준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재탄생한 오뚜기 참치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샐러드 나 찌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박철진)이 100% 국산 닭 가슴살의 담백한 맛에 불향을 더해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안성맞춤인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 그릴 공법을 적용해 불향 가득한 풍미를 살리고, 12시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 가슴살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팩 당 20g의 고단백 영양을 담고도 칼로리는 낮아 운동 후 단백질 보충 등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식품이다. 1인 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개입 (105g)과 4개입(420g)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샐러드·샌드위치·도시락 등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닭 가슴살의 고단백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불향과 촉촉한 식감으로 맛까지 만족시킨 제품이다”며, “바쁜 일상 속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