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제분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곰표 발효 크로와상’ RTB 생지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RTB(Ready To Bake) 방식의 발효 생지로, 2차 발효까지 완료된 반죽을 사용해 별도의 발효 과정 없이 해동 후 바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15분간 구워내면 완성된다. 복잡한 공정 없이도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곰표 발효 크로와상 생지는 기존 수입 제품 중심의 RTB 시장에서 차별화된 국내 생산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과 신선도를 확보했다. 국내 생산을 통해 수급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균일한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며, 대한제분의 70여 년 제분 기술을 담아 생지에 적합한 고품질 밀가루를 사용해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카페·베이커리·F&B 업장을 위해 대용량 패키지로 출시돼 전문 파티시에가 대량으로 사용하기 용이하며 작업 효율성과 현장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별도의 발효 과정없이 해동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해 시간 효율이 높고 작업이 간소화되어 인력 운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대한제분 관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달 31일 고령화 시대 액티브시니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성인용 기저귀 PB 신상품‘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중형(9입/5,980원) ▲대형(8입/5,980원)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이 특징이다. 또한, 역류방지 고흡수층 구조로 청결성을 강화했으며, 통기성 커버와 옆샘방지막을 통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녹색인증 필름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국내에서 생산해 품질 안정성까지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성인용 기저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위생용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유사상품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