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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성인용 기저귀 PB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 출시

중·대형 2종 구성…역류방지·통기성·옆샘방지로 활동성 강화
녹색인증 필름·국내 생산…하나로마트서 최대 55% 저렴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달 31일 고령화 시대 액티브시니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성인용 기저귀 PB 신상품‘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중형(9입/5,980원) ▲대형(8입/5,980원)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이 특징이다.

 

또한, 역류방지 고흡수층 구조로 청결성을 강화했으며, 통기성 커버와 옆샘방지막을 통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녹색인증 필름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국내에서 생산해 품질 안정성까지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성인용 기저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위생용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유사상품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