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에 우희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최종 낙점됐다. 정치권 이력과 과천 경마장 이전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노조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우 신임 회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취임식은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다. 우 회장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출신으로, 2005년 임명된 이우재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 마사회장이다. 더불어시민당 초대 공동대표를 지냈고,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다만 과거 정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토지 사유재산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이른바 ‘토지 공개념’ 관련 발언 이력이 알려지면서 마사회 노동조합은 공기업 운영 철학과 맞지 않는 인사라며 취임을 반대해 왔다. 이날 오전에는 우 신임 회장의 출근길을 막는 집회도 진행됐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조합원 총회를 열고, 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규탄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 회장은 출근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에 대해 공개 비판에 나섰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홍문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올해 내부통제 운영결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중요성과 시급성이 높은 10대 과제 제도개선, 리스크 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카드뉴스·대체어 공모전 등 인식 제고 활동도 병행하며 내부통제 체계를 전사적 조직문화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aT는 효율적인 내부통제 관리를 위해 연간 내부통제 운영계획과 추진결과를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내부통제위원회에서 지난해 말 내부통제 전담 부서를 기획조정실로 명문화한 이후, 올해부터 CEO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본격 가동했으며, 위원장 직급을 CEO로 격상해 위원회를 연 3회로 확대 개최하고, 기관장, 상임감사 공동 주관으로 한 반부패, 청렴TF도 운영하며 리더십 기반의 내부통제 거버넌스를 정착시키고 있다 홍문표 aT 사장은 “내부통제는 사후 규제가 아닌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경보 시스템”이라며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 신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