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서홍 부회장 주재로 '제1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지주, 경제지주를 비롯한 범농협 주요 계열사 CFO(최고 재무책임자)와 농협중앙회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전사적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으며, 노란봉투법 시행 영향과 기업홍보 전략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강의도 함께 진행해 변화하는 제도와 여론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였다. 박서홍 부회장은 “중동 정세 불안 등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일수록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철저한 내실경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계열사가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 실익지원과 농촌 활력 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탄탄한 재무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경영진단과 리스크관리를 상시화하고, 범농협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해‘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구현에 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제10대 사혁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사혁 상임이사는 1993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해 집유검사본부장, 구매사업본부장, 낙농지원 상무 등을 역임했다. 원유 품질부터 구매, 낙농가 관리까지 조합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 탁월한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혁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인구 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서울우유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수익 중심의 마케팅 경영 전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가격 경쟁력 확보 ▲신용사업 강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실효성 있는 낙농정책 추진 등 6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2+우유, 저탄소 인증 우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함께 발효유를 핵심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디저트·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미주·동남아·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K-컬처와 연계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5년 SAMYANG CONNECT' 행사를 개최했다. SAMYANG CONNECT는 삼양그룹이 그룹조회를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직원들에게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악화로 연초 수립한 경영목표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반도체/퍼스널케어 등 스페셜티(Specialty,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분야에서 노력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상반기를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고 복합적인 국제 정세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기회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으로 임직원 모두 치밀하게 준비해 반드시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특히 “미래 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첨단 기술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그룹에서도 반도체, 배터리,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등 스페셜티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도 변화에 발맞춰 잠재력 있는 시장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