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19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 식품창업기업을 포함해 220여개의 다양한 중소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식품 트렌드별로 천연식품(Natural), 발효식품(Slow), 건강식품(Wellness), 디저트·음료(Pleasure), 간편식품(Convenience) 등 테마에 맞춰 배치해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더 맛있는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을 중심으로 더 젊게, 더 트렌드하게, 더 스마트하게 구성해 청년 창업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기업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16개국 6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도 열린다. 또 4차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푸드 서빙로롯, 다이어트 AI카메라, 맞춤식단 서비스, 고령친화식품 등 미래형 식품을 볼 수 있는 ‘식품트렌드관’과 해외에서 있기 있는 우리나라 대표 수출 식품을 볼 수 있는 ‘글로벌 K-FOOD관’도 운영된다.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어떤 전시회인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이 오는 26일 오전 6시부터 7시 25분까지 NS홈쇼핑에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이밀 뉴Nu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로 30대 이후부터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져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중장년층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고려해 부족한 단백질을 쉽게 섭취해 근육량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현재 홈쇼핑을 통해 유통 되는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1일 1회 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하게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고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맛이 느껴지는 ‘플레인’과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인 ‘호지차’ 맛으로 나누어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틱파우치 형태로 패키징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성인 기준 1일 1회 2포를 물에 잘 풀어 섭취하면 된다. ‘마이밀 뉴Nu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의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에서 ‘매장픽업 서비스’를 11일까지 실시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관장몰에서 정관장 주요 제품을 주문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11일 오후 6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하면 오후 8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며, 추석 연휴 이후 16일부터 매장픽업 서비스를 다시 실시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도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16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2종을 비롯해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표 인기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30포/50포)’ 구매 시 추가 증정(3포/5포)하고, 정관장 멤버스 가입 후 첫 구매 고객(문자 수신 동의 및 5만원 이상 결제 시)에게는 ‘알파프로젝트 혈행건강’ 제품을 증정한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최근 몸이 베베꼬일 정도의 달콤함이 특징인 ‘흑당’ 열풍이 불면서 관련 제품의 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불 수 있다. 달달한 맛은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내거나 짜릿할 정도의 달콤함을 담는 등 다양한 단맛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단맛은 풍부하게 살렸지만 당도를 낮춘 잼부터 천연감미료로 달콤함을 살린 음료와 극강의 단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간식까지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달콤하지만 당도는 낮췄다! 깔끔한 단맛의 스윗 푸드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라즈베리’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라즈베리’는 상큼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인 라즈베리가 사용됐다. 당도는 줄이고 원물 함량을 높여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며 기분 전환하기 좋다. 프레시 공법으로 만들어진 45도 과일잼은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병(20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Returnup)'을 출범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에이징(Smart-Aging, 현명하게 나이듦)’ 브랜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만나는 건강 밸런스’라는 의미를 가진 '리턴업'은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연령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 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를 꾀했다. 기초영양 제품은 이 달 출시된 ‘리턴업 발효비타민’ 5종과 ‘노르웨이 오메가-3’, ‘발효효소’ 등 총 1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발효비타민’은 40세 전후 연령층을 위한 ‘비타민40’, 65세 이상을 위한 ‘비타민 65’,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베이직’ 등이 대표 제품이다. 뼈건강케어(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를 위한 제품과 에너지케어(비타민B군, 비타민C)를 위한 제품은 연령별 비타민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오경림 CJ제일제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평균 25℃이상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쉽게 변질되지 않는 볶음이나 튀김요리가 많은 인도네시아 음식에 찰떡궁합인 한국의 전통 여름음료 ‘오미자’가 첫 수출 길에 오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에서 ‘2019 자카르타 K-Food Fair’ 행사를 개최하여 총 2235만 달러(약 260억 원)의 수출상담과 918만 달러(약 108억 원)의 현장수출계약과 MOU를 체결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력 있는 중산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과 웰빙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음료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첨가물이나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한국의 오미자음료와 나주 배즙과 같은 천연음료나 비타500과 같은 기능성음료들이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며 약 30억 원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인도네시아 첫 수출 길에 오르게 된 문경오미자밸리(영)의 박종락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아세안시장 진출을 위해 세밀한 조사와 현지 입맛에 맞는 오미자음료를 연구개발한 결과, 이번 행사에서 첫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최근 6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년 1조 7411억원이었던 시장은 2017년 2조 8024억원으로 불어났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요인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진 것인데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브랜드 상표 제조사'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을 수록 그 성향이 강했다. 구입 목적에 있어서도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 증진', 20~30대는 '미용 효과'를 들었다. 2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브랜드 상표 제조사(14.9%)를 가장 우선시 했다. 뒤이어 기능성 식품의 효능(14.5%), 영양성분(14.0%), 원산지(13.6%)순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이 낮을수록 ‘브랜드 상표 제조사’의 요소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구입장소는 대형 할인점(23.9%), 약국, 전문매장(19.4%), 통신판매(16.5%)순으로 나타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출시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 총 30여 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동원F&B는 최근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콜라보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천지인 홍삼정 키즈’는 패키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와 ‘시크릿쥬쥬’의 캐릭터를 그려 넣었으며, 어린이 종합비타민 ‘키누 츄어블 멀티비타민’은 핑크퐁 캐릭터를 패키지에 활용했다. ‘꼬마버스 타요’가 그려진 ‘천지인 어린이 홍삼젤리’는 특히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동원F&B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어린이 홍삼액과 홍삼정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베이블레이드 공식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미출시 한정판 완구를 증정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과 핑크퐁 캐릭터 풍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