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전주비빔밥유한회사제1공장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전주비빔밥㈜이 판매한 ‘당근무침’에서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이 확인돼 회수 조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유형이 과·채가공품인 ‘당근무침’으로, 소비기한이 2027년 8월 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전주비빔밥유한회사제1공장과 유통전문판매업체 전주비빔밥㈜은 모두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하고 있다. 관할 덕진구청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다. 식약처는 회수 대상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요청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하지 말고 회수 대상 업소에 반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에서 제조한 ‘두바이쫀득쿠키’와 ‘딸기두바이쫀득쿠키’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낵스가 무등록 업체에서 제조한 과자 제품을 납품받은 뒤 자사가 직접 제조한 것처럼 허위표시해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 2종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낵스가 제조업체로 표시된 ‘두바이쫀득쿠키’와 ‘딸기두바이쫀득쿠키’다. 두바이쫀득쿠키는 내용량 600g으로 30g 제품 20개가 들어 있는 제품이며, 회수 대상 생산량은 총 1856kg, 6만1860개다. 딸기두바이쫀득쿠키는 내용량 800g으로 40g 제품 20개로 구성됐으며, 생산량은 총 329kg, 8220개다. 두 제품 모두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13일부터 3월 2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 회수 대상이다. 두 제품을 합친 회수 대상 물량은 총 2185kg, 7만80개에 달한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아산시를 통해 해당 제품이 신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사업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원재료와 포장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식품사업 수익성은 악화됐다. CJ제일제당은 11일 2분기 식품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조844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21.3% 감소했다. 만두·햇반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앞세워 해외 매출은 두 자릿수로 성장했지만 원재료 및 포장비 상승 등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식품사업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 올해 초 취임한 윤석환 대표가 ‘전면적 체질 개선’과 글로벌 식품사업의 외형 성장을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다음 과제로 떠오른 셈이다. CJ제일제당은 2분기 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이 4조1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619억원으로 18.4% 감소했다. 식품사업만 놓고 보면 성장과 수익성의 온도차가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식품사업 매출은 2조8441억원으로 5.8% 증가했다. 해외 식품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만두와 햇반 등을 중심으로 한 GSP가 해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지역 농업이 기후변화와 병해충 확산, 농업 생산비 상승 등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여름배추 씨스트선충 방제와 씨감자·파프리카 주요 품목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농업 현안 대응을 위한기술지원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11일부터 12일까지 강릉시 영농현장과 농업기술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원지역 영농 상황과 주요 농업 현안을 살피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11일에는 강릉시 왕산면 여름배추 씨스트선충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살피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씨감자 분야 농업기술명인과 간담회에 참석했다. 12일에는 농업기술원에서 주요 업무와 당면 현안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원내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방문해 파프리카 순환식 수경재배 실증 상황을 살펴본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기후변화와 병해충 등 농업 여건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농업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필요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폭염과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산림 및 생활권 녹지 주변에 독버섯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11일 폭염기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과학원에 따르면 야생버섯은 상대습도가 70% 이상 유지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발히 자라며, 숲길과 등산로뿐만 아니라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화단, 화분 등 일상 생활권 녹지 전반에서도 독버섯이 쉽게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색이 화려하지 않거나 곤충이 먹은 흔적이 있으면 식용이 가능하다는 민간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되며,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외형만으로 독성 여부를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중독사고 예방법이라고 과학원은 설명했다. 2025년 기준 국내 누적 등록 반려동물이 367만 마리를 넘어서며 반려동물의 독버섯 중독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으며, 산책할 때는 목줄(리드줄)을 짧게 잡아 통제하고, 반려동물이 풀숲에 들어가 야생버섯을 핥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버섯 중독사고는 섭취 의심 시점부터 전문 치료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K푸드가 호주 시장에서 수출품목을 다변화 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현지 바이어 매칭과 유통망 연계 확대에 나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현지시각 5일부터 6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오세아니아권역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2B 수출상담회와 바이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NEXT K-푸드 브랜드업 프로젝트는 권역별로 경쟁력 있는 유망 품목을 보유한 수출업체를 선발하고, aT 해외지사가 현지 시장 진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5일 aT는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사전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 유망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1대1 매칭을 통해 총 49건,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기존 라면, 만두 중심의 호주 시장에서 떡볶이와 냉면 등 매운맛과 편의성을 갖춘 K-간편식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기회로 호주 전역에 20여 개 대형유통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수입사와 냉면, 떡볶이 등의 제품에 대해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aT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일본 떡 디저트 당고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우마이당고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간장 소스 베이스에 미타라시, 미라타라시 소스 베이스에 노리, 카라이 당고 등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식품유통업계가 올해 이른 추석으로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 가운데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는 한우, 육포 등 축산물부터 과일, 참치, 햄 통조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전시하고 있다. 올해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은 9월 16일까지 유통채널별로 실시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난주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요 채소류 도매가격이 7월 하순 대비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추와 무는 품질 등급별로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깻잎·시금치·청상추 등 엽채류도 고온 영향 속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유통정보 KAMIS(카미스)의 도매가격 동향을 보면 배추, 무, 깻잎, 시금치, 청상추, 오이맛고추 등의 가격은 7월 하순보다 상승한 반면 오이와 애호박, 일부 버섯류는 하락했다. 배추 상품 도매가격은 포기당 4558원으로 7월 하순 2819원보다 61.7% 상승했다. 중품은 3187원으로 95.4%, 하품은 1908원으로 171.8% 뛰었다. 무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상품은 개당 1672원으로 전순보다 81.5%, 중품은 1341원으로 118.0%, 하품은 872원으로 141.6% 상승했다. 특히 무 하품 가격은 전년보다도 42.7%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최근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엽채류에서는 깻잎과 시금치, 청상추의 상승폭이 컸다. 깻잎은 100속 기준 4만2316원으로 7월 하순 2만4296원보다 74.2% 올랐다. 평년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백범김구기념관 전시관 1층에서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특별전을 8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 81주년 독립운동 캠페인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독립유공자 30인의 ‘명예여권’을 전시한다. 빙그레는 공훈 전자 사료관 기록을 바탕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다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이국땅에서 서거한 독립유공자 가운데 건국훈장 독립장 이상을 수훈하고 사진 자료가 확인되는 30인을 선정했다. 이들은 독립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여러 나라의 국경을 넘나들면서도 타국의 신분에 의존하거나 여러 형태의 증명서를 사용해야 했으며, 끝내 조국의 이름으로 된 여권을 갖지 못했다. 이에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제 대한민국 여권을 모티브로 한 명예여권을 제작했다. 빙그레는 지난 7월 18일 독립기념관에서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전달식을 개최해 독립유공자 7인의 명예여권을 후손 대표 7인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후손들을 위해 독립유공자 4인의 명예여권은 후손 대표 4인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빙그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