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병주, 최윤해기자] 정부의 AI 소득안정자금 지급 산출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지역에서도 보상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소재 육계농장인 갈미농장(농장주 정원영)이 수 개월간 입추가 되지 않고 정부로부터 AI 보상금 또한 단 1원도 지급되지 않았다. 갈미농장 정원영 농장주에 따르면 현재 농장은 닭 한 마리도 입추하지 못하고 소득안정자금조차 1원도 받지 못했다. 갈미농장은 토종닭 4만 5000수를 사육 했었다. 그러나 농장 주변 500m 반경 안에 있는 오리농장에서 11월 18일 AI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입추예찰지역으로 묶였다. 이로 인해 갈미농장은 사육 중이던 토종닭을 지난해 11월 8일 출하하고 12월 6일경 다시 입추예정이었지만 올해 2월 중순이 되도록 입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 농장주는 “AI 발생 농장이 아님에도 입추예찰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입추를 수 개월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농장에서는 어떤 AI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입추가 되지 못해 생활비도 없이 정말 어렵다”며 “소득안정자금이라도 지급받고자 도·군에 요청했으나 도청이
안녕하십니까? 안산시 단원구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명연입니다. 먼저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 안전과 국민건강 증진 그리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노고를 다해 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식품과 관련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적인 원료를 사용하는 비양심적인 업체와 같은 부정적인 사건부터 국민들의 변화하는 식습관에 따른 식품 산업의 발전까지 우리의 식품 산업은 현재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푸드투데이가 지난 15년간 걸어온 길은 참으로 뜻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나아가 정보의 전달을 넘어 그 이면까지 밝혀주는 언론사로 자리해주시기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객관적인 사실을 넘어 독자로 하여금 사고(思考)하고 우리 사회에 어젠다를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한 사람의 애독자로서 그 길을 응원하겠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 지역 국회의원 김상희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고생하신 푸드투데이의 모든 가족 여러분과 황창연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안전한 먹을거리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1인가구가 많아지고 여성의 직업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외식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푸드투데이도 그에 맞게 지난 15년 동안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함께 식품위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 정책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정부와 식품업체 그리고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푸드투데이가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식품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기사를 계속 써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식품안전과 함께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입니다. 먼저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지로써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AI 파동이 가시기도 전에 구제역까지 발생해 국민과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습니다.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은 오르고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 외식업계도 잇따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김재수 장관은 수의방역국의 신설을 2월 내에 결론 짓고 가축질병공제제도의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선진 축산으로 도약하는 하나의 길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올 해는 조기 대선으로 인한 새 정부가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농민들은 농업이 크게 발전하는 개혁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농업의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기대에 부응하여 농민대표로서 맡은 역할과 소임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창을 여는 국회의원 성일종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론직필의 평가를 받아온 그간의 행로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래로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세계화 및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사명을 다 해 왔습니다. 선도적 언론사로서 독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사로 우뚝 성장하도록 힘써온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선진정보와 정밀한 보도를 바탕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 편에 서서 어려움을 풀어드릴 때 가장 빛나는 자리입니다. 그리하여 평소 철학과 소신을 바탕으로 국가 권력에 의해 소비자 및 영세식품업체들이 피해를 보았던 사례를 적발하여 KBS 뉴스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관련 부처에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법안 발의 및 통과에 힘쓰고자 했습니다. 작년 10월, ‘위생용
푸드투데이 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난 15년간 푸드투데이 신문은 식품산업경제 관련의 소식을 시민들께 제공하면서 식품산업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위기에 처한 식품산업의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경제의 대표적인 언론의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요즘 국내 먹거리가 해외 먹거리로부터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 경쟁력에, 외래 품종의 다양한 맛에, 국내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이 해외 먹거리로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5일, 농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료용을 제외한 곡물의 자급률이 지난해 48.4%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2000년 55.6%와 비교해 6년 사이 7%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낮은 곡물 자급률은 국내 가공식품의 가격이 요동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외 먹거리로 잠식당한 국내 먹거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푸드투데이와 같이 항상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과 종사자들의 권익을 위해 올바른
안녕하십니까? 바른 정당 서울 송파갑 출신 국회의원 박인숙입니다. 식품 전문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바르고 정직한 식품 언론 문화 정립을 위해 달려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의 정론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푸드투데이’는 국민들에게는 식품안전 지킴이로서 든든한 동반자이자 친근한 언론입니다. 또한 잘못된 식품산업 정책을 과감히 비판하고 전문가의 심도 있는 의견 제시는 물론, 충실한 심층기획과 현장탐방을 통해 식품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검사 부적합 판정 제품이나 행정처분 제품 회수 및 판매 중지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충실한 수문장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시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알권리 제공에 앞장서 주신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부와 기업,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푸드투
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대한민국 먹거리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꼽힐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을 뿐 아니라, 우리 국민에게 먹거리를 공급하는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3%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추 산업으로써 경제 전반에 걸쳐 활력을 불어넣는 윤활유 역할을 할 산업입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적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K푸드 열풍’을 계기로 식품산업이 새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 산업이 될 것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됐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음식문화산업은 대한민국의 도약을 견인할 새로운 산업이자 문화로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세계 각국은 자국의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음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글로벌 '푸드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도 협소한 내수시장의 울타리를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K푸드 열풍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에 식품산업은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입니다. 국내 식품 분야의 대표 언론사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문화산업 발전과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한 발 한 발 걸어온 발자취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푸드투데이의 역사가 국내 식품산업의 역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에서는 삶의 질을 단적으로 규정짓는 소재로 ‘식품’이 등장합니다. 열차 앞 칸의 사람들은 깨끗하게 재배되고, 정성들여 가공된 식재료로 식사를 합니다. 하지만 3등칸의 사람들의 음식은 바퀴벌레를 갈아만든 ‘프로틴바’입니다. “얼마나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양질의 음식을 먹는가?” 식문화와 관련된 단순한 물음이 한 사람의 인생을 설명하고, 한 나라와 시대를 규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그동안 국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은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 AI 초토화도 모자라, 브루셀라 전염병과 구제역까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이어 초기대응에 실패하고 있고, 3,200만 마리의 닭·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소·돼지마저 눈물을 머금고
경기 오산 국회의원 안민석입니다. 먼저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0년간, 한국의식문화산업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우리 삶의 즐거운 한 부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중심에서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식품 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식품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각고로 노력하시는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의 생생한 뉴스가 소비자들과 업계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허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식품 위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소비자와 식품산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혼돈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우리 사회도 앞으로 희망의 싹을 틔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식품산업경제 대표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