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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서 무료 푸드트럭 운영…큰 호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정호석 대표이사)이 지난 20일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료 푸드트럭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은 '상상 더하기, 생각 나누기, 즐거움 키우기!'라는 표어 아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다. 체험 중심의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유정기 전북도교육감 권한대행, 정성환 익산시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한 약1,000여 명의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강진순 원장은 "메이커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50여개의 발명과 메이커 관련 체험 부스를 모집하고, 더욱 쉽고 재미있게 메이커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익산시 선화로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내 ‘놀이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닭고기로 만든 용가리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 맛있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메이커 체험부스, 로봇 공연, 이동과학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