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연말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클래식한 매력의 치즈버거인 ‘더블치즈 비프버거’와 잭다니엘 소스와 풀드폴크의 조화를 자랑하는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로, 상반된 매력의 버거 2종을 출시해 에그슬럿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더블치즈 비프버거 (6,800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구성의 치즈버거에 에멘탈 치즈와 체더 치즈로 풍미를 배가해 완성했다. 육즙이 풍부한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엄선한 치즈 2종 (에멘탈 치즈, 체더 치즈), 디종네이즈 소스, 피클의 조화가 특징이다. 에그슬럿의 시그니처인 동물복지달걀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달걀 옵션(1,500원, △오버이지 △오버하드) 추가가 가능하다.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11,800원)’는 지난 9월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의 잭 다니엘 소스를 활용했다. 12시간 가열 후, 애플우드 칩으로 훈연하고 바비큐 양념을 마리네이드해 스모키함과 촉촉한 풍미가 살아있는 풀드폴크가 특징으로, 에그슬럿 시그니처 동물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신제품으로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두부, 달걀, 나또를 그대로 넣어 만든 ‘자연담은 과자’ 3종(50g/5,900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펫푸드를 선택할 때 영양성분이나 원료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풀무원아미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동물복지 원료 및 신선한 원재료로 만드는 ‘자연담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자연담은 과자’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 달걀, 나또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식품을 사용해 영양은 물론 식감과 맛을 고려한 설계로 반려견의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의 엄격한 원칙을 준수했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견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은 35가지 첨가물의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여 제품을 제조 및 관리하고 있다. ‘자연담은 과자’ 3종은 현미를 사용해 곡물의 고소한 맛을 더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바닐라 추출 성분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상화병’ 3종은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을 삼립호빵 제조 노하우를 담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음식디미방은 1670년에 쓰여진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조선시대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등이 소개되어 있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霜花餠)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밀가루와 물을 섞은 후 가열하여 완성하는 밀가루 풀)을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담백한 통팥앙금을 넣은 ‘진(眞)통단팥 상화병’, 고구마 분말을 넣은 피에 달콤한 연유와 단팥 앙금을 넣은 ‘연( )통단팥 상화병’, 고소한 도토리 분말을 넣은 피에 크렌베리, 무화과, 호두, 아몬드를 넣어 달콤한 ‘꿀속견과 상화병’까지 3종으로 온라인 판매처 쿠팡, 마켓컬리(12/21 입점)와 영양군 지역특산물 직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우리나라 식문화의 역사를 담은 한국 전통 조리법과 SPC삼립의 베이커리 기술력을 접목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파스타 4종(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과 소스 4종(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크림, 까르보나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냉장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풀무원은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공통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바릴라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바릴라 파스타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식 정통 미식을 계승하는 파스타의 맛을 전달하고자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을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1인 가구 트렌드 및 취향에 맞춰 원하는 대로 즐기는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1인분 조리 맞춤형으로 선보여 한 번에 필요한 양만 담아 파스타 조리 시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1인분 계량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식품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고객 경험 분석 시스템 ‘AIRS(AI Review analysis System)’로 고객의 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반려견 유동식 ‘뉴트리케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트리케어’는 반려견을 위한 완전 균형 영양식으로, 국내 환자용 균형 영양식 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뉴케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만큼 노령견이나 수술 후 케어가 필요한 회복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67년 역사를 지닌 식품 기업 대상의 까다로운 기준에 계열사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의 노하우와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영양 설계까지 더해져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먼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제시하는 권장 영양 기준을 충족한 레시피 설계로 반려견 전용 탄단지 균형을 챙겼다. 묽은 제형이라 목 넘김이 부드러워 소화 부담을 줄여주고, 향이 짙고 풍부해 기호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의 가수분해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했고, 오메가3, L-아르기닌, 비타민 13종, 미네랄 6종 등 면역증진 부원료도 추가했다. 또 1포 기준 37.7kcal의 고열량·고단백 제품이라 기력 보충에 탁월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반려견 유동식 제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제분(대표 송인석)은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협업해 프리미엄 밀가루 ‘케이엠비 아뺑드 T65’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뺑드 T65는 유명 베이커리 ‘르빵’의 임태언 셰프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케이엠비 아뺑드 T65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KMB)와 협업해 출시한 전용 제품이다. 수준 높은 먹거리를 선호하는 파인다이닝과 함께 개인의 취향이나 만족을 중시하는 미식 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리잡으며 식재료의 신선함, 고급성, 풍미 등을 중요시하는 스몰럭셔리 트렌드가 급부상했다. 국내 베이커리 산업의 수준과 퀄리티가 세계 시장에 발맞춰 빠르게 성장하는 동안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제빵에 대한 니즈가 함께 증가하면서 대한제분은 이를 충족시킬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뺑드를 탄생시켰다. 케이엠비 아뺑드 밀가루 T65는 일반 밀가루와 달리 프랑스 스타일의 제빵과 가장 높은 수준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바삭하고 쫄깃한 프랑스 빵의 맛을 완성하는 원료의 품질 ▲베이킹의 성공률을 높이는 우수한 볼륨감과 작업성 ▲대한제분의 우수한 밀가루 제조 기술력 ▲HACCP 인증으로 입증된 엄격한 품질 관리가 특징이다. 10kg 중량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싱가포르 수제 육포 브랜드 ‘비첸향(Bee Cheng Hiang)’과 협업한 ‘로우쏭 버거’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중화판 밥도둑이라 불리는 ‘로우쏭(肉松)’ 원료를 사용했다. 로우쏭은 소, 돼지고기, 생선 등을 수분감 없이 말려내고 향신료를 섞어 잘게 찢어 만들어내 짭쪼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로우쏭 버거’는 비첸향에서 생산하는 돼지고기로 만든 로우쏭을 활용했다. 폭신한 브리오슈번 위에 로우쏭을 넣고 달콤한 연유를 더해 단짠단짠한 맛이 특징인 ‘로우쏭 연유슬라이더’, 중화소스와 양파를 넣어 만든 샐러드에 로우쏭을 올린 ‘중화양파 로우쏭버거’,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 스크램블에 로우쏭을 더한 ‘로우쏭 에그 버거’, 고소한 콘&에그스크램블 샐러드에 돼지고기 패티와 로우쏭을 넣고 매콤한 소스를 더한 ‘스파이시 콘에그 로우쏭 버거’ 등 4종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육포 브랜드 ‘비첸향’의 원료를 사용해 이국적인 맛을 살린 버거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를 앞세운 버거를 통해 전문 햄버거 브랜드의 제품 퀄리티와 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린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 2종을 한정 출시했다. 본격적인 피자 성수기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오뚜기는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맛의 피자를 선보이고자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1987년부터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해 온 오뚜기 강점을 살린 컬래버레이션으로,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소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제품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와 '핫치킨 피자' 2종으로 구성되며, 피자 소스에 타바스코의 매콤새콤함을 더해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타바스코 소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페퍼로니 피자는 짭쪼름한 페퍼로니와 스위트콘 등 토핑을 풍성하게 올렸으며, 핫치킨 피자는 매콤한 닭고기와 타바스코 소스의 조화가 일품으로 대파와 감자채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번 윈터에디션으로 선보인 타바스코 피자는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만 구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출시 9개월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이은 두번째 야심작,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선보이며 ‘청하 스파클링’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같은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된 제품으로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맛을 줄였다. 또,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가운데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작년에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년 8개월여만에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코로나 19 이후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급속도로 변하는 주류 시장의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4월에 출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인기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한 ‘오이호빵’과 ‘빵빵이 호빵 에디션’을 출시한다. ‘빵빵이의 일상’은 등장인물을 통해 Z세대가 공감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개그감 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신제품 ‘오이호빵’은 다소 엉뚱한 주인공 ‘빵빵이’가 낼 법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담아 출시됐다. ‘오이호빵’은 오이 색깔의 빵 속에 오이향 커스터드를 넣은 제품으로, Z세대 소비자들의 SNS 인증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품 속에 빵빵이 띠부씰 71종을 랜덤으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제품은 삼립 공식몰 등 온라인 판매처 및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27일까지 성수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에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팥호빵과 야채호빵 등 스테디셀러로 구성되었으며 ‘빵빵이의 일상’ 애니메이션이 패키지에 적용된 ‘빵빵이 호빵 에디션’도 선보였다. SPC삼립은 빵빵이 호빵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빵빵이의 일상 인스타그램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빵빵이 호빵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