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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400개 신메뉴 만든 제과업계…최우수 3곳은 어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2025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100개 제과업체는 지난 5월 가루쌀 신메뉴 품평회를 통해 400여 종의 신메뉴를 개발하고, 6월부터 신메뉴를 포함한 700여 종의 가루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상식은 aT와 대한제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선정된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루쌀 원료사용량, 신메뉴 판매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3개 업체를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0개 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그린하우스(경남 창원), 티라이스(부산 기장), 쟝블랑제리(서울 관악) 3곳이 선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각 1,0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업체인 그린하우스는 무가당크랜베리쌀빵, 쇼콜라 쌀 카스텔라, 알밤식빵 등 신메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판매했으며, 해당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가루쌀 원료 사용량 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