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2일 공단지역 51개점을 시작으로, 25일 131개점, 28일에는 전국 141개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총 30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홈플러스는 장기 불황과 소비침체를 고려해 5만원 미만 중저가 선물세트 비중을 기존 60%에서 65%로 확대했다.
18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마을 주민들이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키조개를 출하하기 위해 포장에 여념이 없다. 득량만을 끼고 있는 안양면 앞바다는 다양한 미생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개펄과 모래가 섞여있어 키조개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18일 삼성그룹은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신년하례회 만찬행사를 열었다.이날 삼성그룹 사장단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18일 전북 군산시 흥남동 자생단체로 구성된 흥봉이봉사대 30여명은 18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했다.군산경로식당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노인의 건강, 영양상태 등을 고려하여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참여자들은 주방보조와 배식, 급식 안내, 설거지, 청소 등 각자 맡은 자리에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홈플러스는 이처럼 변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100% 우유만 넣은 ‘몽블랑제 순우유 식빵’(이하 순우유 식빵)을 출시, 전국 141개 매장에서 2500원에 선보이며 식빵 전문 베이커리에 도전장을 내민다.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승부수를 던진 ‘순우유 식빵’ 출시하며 지난 1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148명 고객대상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순우유 식빵과 유명 브랜드 베이커리 ‘우유식빵’을 시식하여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순우유 식빵’이 맛있다 70%(104명), A브랜드 식빵이 맛있다 18%(27명), B브랜드 식빵이 맛있다 12%(17명)로 나타나 당당히 고객들에게 ‘순우유 식빵’의 맛을 입증 받았다.‘순우유 식빵’은 물을 섞어 반죽하는 일반 우유식빵과 달리 오직 우유만을 사용해 반죽,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물 대신 우유만을 사용하여 반죽
15일 전남 장흥군 회진면 신상마을의 한 농가에서 수확을 앞둔 천혜향이 탐스러운 열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늘이 내린 향기라고 불리는 천혜향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쌀쌀해진 날씨에 홈플러스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겨울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 홈플러스는 전국 141개 매장에서 ‘겨울방학 인기 먹거리 기획전’을 열고 호빵, 우동, 만두 등 겨울철 먹거리를 행사가에 판매하고, 제과,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1~3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14일 어르신들을 위해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자산관리공사 자원봉사자, SK청솔노인복지관 운영위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3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중식배식 자원봉사를 했다.김동근 시 1부시장은 중식배식 전에 시설 라운딩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의 환담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지 여부 등을 청취하고 복지관 시설 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며“수원시 어르신들을 위하여 매월 중식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13일 이낙연 도지사가 영광읍 우평리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축산차량 소독실시 등 방역상황을 점검한 뒤 “구제역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하고, 축산차량의 이동을 철저하게 통제하며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도는 제주도와 함께 유일한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22개 전 시군에 23개소의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모든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구제역 발생 지역인 전북, 충남의 모든 우제류 도내 반입 및 도축을 제한하고 있다.특히 농림축산식품국 팀장급 공무원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군 거점소독시설 운영 상황, 구제역 백신접종 및 소독실시 여부 등 농가단위 차단방역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등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
홈플러스는 20일까지 ‘제주산 감귤류 기획전’을 진행, 제주청희오렌지, 한라봉, 고당도 밀감 등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제주청희오렌지(1.2kg/팩), 한라봉(4~7입/박스) 각 7990원, 고당도 밀감(3kg/박스), 밀감(3.8kg/박스) 각 6990원 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과일팀 유종원 바이어는 “최근 감귤 출하량 증가로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준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