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농식품부 중소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농식품 주요 업무 추진업무계획을 소개하고 농식품 중소기업 정책과제에 대해 공유했다.이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참석했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카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서 현안보고와 맞춤형 보육개편과함께 누리과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보육정책에 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전체회의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했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카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서 현안보고와 맞춤형 보육개편과함께 누리과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보육정책에 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전체회의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전북 익산시 대표음식 시식회가 12일 오후 12시 원광대학교 봉황각에서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과 전정희 국회의원, 시의회 및 관련부서장, 외식업중앙회 익산지부와 음식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대표음식 관련 용역을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음식연구를 진행했고, 지난해 최종 보고회 등을 통해 소개된 음식들이 이번 시식회에서 선보였다.시식회에서는 영여자밥, 영여자닭죽과 마마카레라이스, 마마만두, 마마닭강정, 마마탕수육, 마마양갱 그리고 마가 들어간 마고구마순닭개장과 국화차 등의 메뉴가 소개됐다.시는 이후 관계부서와 협력해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성하고, 대표음식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12일 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회장 황명자)는 강릉시연합회원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금강 에코센터에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지역주민과 교류가 적고 우리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다문화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소개하여 농촌사회의 정착을 돕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열렸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2일 브랜드 시책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성공 모델 가운데 하나인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생산지를 방문해 고로쇠 단지 조성과 수액 채취, 가공․유통 현황을 살폈다.이 지사는 고로쇠수액 생산 현장에서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소득숲’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숲이 돈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남의 비교우위 품목인 황칠, 동백, 석류 등 소득숲 조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로쇠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광양 백운산에서 참선을 하다 일어서려는 순간, 무릎이 펴지지 않았으나 인근에 있던 고로쇠나무 수액을 받아 마셨더니 무릎이 펴졌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는 의미의 ‘골리수’로 불렸다.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등이 함유돼 골다공증은 물론 위장병, 신경통, 변비 등에 효과
지난 5일 설연휴를 앞두고 용산역 대합실에서 우수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완주군, 장성군, 진도군에서 재래김, 마른새우를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11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해남 마산면 땅끝포크 육가공장과 해남 송지면 어란 물김 위판장을 잇따라 방문해 농어업 6차산업 추진현황을 살폈다.이 지사는 이날 땅끝포크 육가공장에서 “땅끝포크가 생산 농가를 조직화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산물 활용 및 종돈․사료 공동 구매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있다”며 “또한 색소․MSG 등을 첨가하지 않은 차별화된 소시지 등 햄류를 가공․판매하고, 이런 제품들을 체험하는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전남 양돈 6차 산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고 격려했다.이어 “양돈 6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생명처럼 소중히 하고, 생산농가 및 유통,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어란 물김 위판장을 방문해 김 양식 어업인들로부터 위판 상황과 어촌과
충남 태안군의 대표 풍어제 ‘황도 붕기풍어제’가 설 다음날인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 당집 일원에서 한상기 군수와 마을 주민,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한상기 군수가 제례에 참여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이 이어졌으며, 떡국 등 푸짐한 먹거리는 물론 연날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행사에 참여한 한상기 군수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태안지역의 대표 풍어제로서 충남무형문화제로 지정될 만큼 그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붕기풍어제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을 보존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일 전북 고창군(군수박우정)이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우수 농특산품과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군은 서해안고속도로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복분자 음료 시음과 더불어 고구마, 천일염, 복분자, 한과, 잡곡 등 고창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샘플세트를 증정하고 황토배기 쌀, 땅콩, 배, 아로니아, 복분자주 등 고창군 주요 농특산품 전시를 통해 귀성객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