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있다.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 토하고 설사하면서 근육이 뒤틀리는 것을 치료한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몸을 따뜻하게…
비트에는 칼슘이 함유돼 있어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골다골증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붉은 비트에 포함돼 있는 철 함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혈구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주로 빈혈을 개선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부기를 가라앉히고 피…
체질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많은 사람이 남들이 좋다고 해서 자신의 몸에 항상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 스스로도 자신은 열이 많다. 몸이 차다. 소화기능이 약하다. 호흡기가 약하다. 장이 약하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주위에서도 체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나는 육식체질이다. 채…
숙주 나물은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2가 들어 있어 비만한 사람에게 다이어트로 좋은 식품이다.숙주 음식궁합으로는 소고기와 함께 요리함으로 단백질이 숙주에 들어있는 비타민 무기질과 영양의 바란스를 이룰 수 있다.숙주 나물은 원나리 때의 문호인 거가필용에 “…
가을을 생각하면 맑은 하늘, 시원한 날씨, 울긋불긋한 단풍, 그리고 운치를 더해주는 낙엽이 생각이 난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사색을 하며 분위기있게 걷고 싶어진다. 반면 걱정도 있다. 가을이 되면 탈모가 많아져 겨울까지 심해지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모발은 신장이 주관을 하며 신장이 튼…
쭈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입맛 돗우는 식품으로 옛부터 즐겨 먹었던 식품이다.DHA 성분이 들어 있는 쭈꾸미는 성장기 아이들의 뇌 발달에 좋으며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쭈꾸미의 타우린 성분은 피부미용은 물론 간장을 해독해주는 효능 또한 풍부하다. 쭈…
지난 무더운 여름에는 갑자기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 아프고 잠안오고 불안하고 답답해서 찾아온 중년 여성들이 많았다. 40대 후반이 되면서 생리가 없어지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변화가 생기는 갱년기증세 때문이다. 갱년기란 무엇인가?갱년기는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중간과정으로 난소…
예로부터 소고기는 다양한 질병이나 허약한 몸의 기운을 보완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즐겨먹었다고 한다. 그만큼 각종 영양소와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 및 보충에 큰 역할을 한다.한의학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부종이나 당뇨 등의 질병을 낫게 하는 효능과 더불어 면역력 증가에도…
살아간다는 것은 싶지가 않다.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막상 살다보면 방해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직장에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일을 해야 한다. 잘 안되면 이루어질 때 까지 직장상사에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하직원들이 원하는 대로 안…
고추는 100g당 20Kcal 정도로 낮으며 티로신,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 캡사이신이 체지방을 감소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캡사이신은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