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부 대만산 가공식품에서 DEHP가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최근 대만에서 DEHP가 사용된 것으로 발표된 식품(6일 현재 411개사 945개)은 아니지만 해당 411개사 중 국내 수입실적이 있는 11개사 22개 품목에 대한 계통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검출된 제품은 대만의 YUNG SHIN PHARM 사가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인 ‘우먼 GLA 콤플렉스 감마리놀렌산'과 TOSAKA INTERNATIONAL사가 제조한 가공식품인 '오리엔 이씨 12' 등 2개 제품이다.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는 합성수지제에 사용되는 가소제 성분으로 식품에는 직접적인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물질로, 제품의 원료비용 절감을 위해 불법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대만산 음료류.잼류.시럽.젤리.캡슐.환.정제.분말 등의 제품은 수입이 잠정 중단되어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트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3달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생맥주를 제공하는 ‘어메이징 맥주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일 오후 8시 이후 매장 방문시 400cc 생맥주(실판매가 3500원)를 주문하면 1000원의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다. 1잔 이상 주문시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친구나 연인은 물론 단체 회식자리에도 적합하다.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안주 메뉴로 ‘로디드 쉐찬 칠리 후라이스’를 선보인다. 부드럽고 고소한 쉐찬 버터와 매콤한 칠리소스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입맛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후렌치 후라이다. 6월 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만원.
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코코(O’COCO)는 더위를 날려버릴 올여름 첫 ‘핫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화끈한 오코코 신메뉴도 즐기고 다양한 물놀이 용품까지 선물 받는 100% 당첨 이벤트가 전국 매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매콤하고 화끈한 맛이 일품인 신메뉴 순살땡초치킨, 어니언치킨, 치킨떡강정, 순살파채치킨 등 4가지 메뉴를 선택한 고객 전원에게 스크래치 카드 1매를 증정한다. 스크래치 카드 속에는 여름을 즐겁게 즐길 수있는 에어보트, 해먹, 스노쿨링 세트, 비치볼 등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뒷면에는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치킨류 2000원 할인권’의 혜택을 부여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1석2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옛말에 "튼튼한 치아는 오복 중 의 하나"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선조들도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렇듯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즐기는 아이스크림이나 각종 차가운 음료, 냉면의 식초, 그리고 탄산음료의 산 성분들이 치아 마모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평소 탄산음료와 초콜릿을 자주 먹는다면 건강한 치아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건강한 치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양치습관을 통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또한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꾸준한 칼슘 섭취에 힘쓴다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치아에 좋은 식품에는 단연 치즈와 우유가 손꼽힌다. 유제품은 높은 칼슘 함유
유럽 불가리아 정통 유기농 스킨케어 알티야 오가닉스(대표 정동선)가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 수입상품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품 향수, 화장품의 원료 제조, 공급원으로도 유명한 알티야 오가닉스는 세계적인 장미 생산지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400년 전통 방식을 통해 생산된 유기농 장미를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제품이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알티야 오가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온 유기농 장미와 청정수로 알코올, 화학 약품 등을 배제한 불가리아 전통 스팀 증류 방식의 로즈 워터 재류법을 시연해, 세계 각국의 대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불가리아 로
시대의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2011년 제 20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국 수상자로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66)을 선정했다고 국내 유통사인 유로통상을 통해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하는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은 윤영달 회장이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 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젊고 재능 있는 국악인 발굴에 힘쓰고 있는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평소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경영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윤영달 회장은 2007년 민간기업 최초의 퓨전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해 국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림과 동시에 국악의 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젊고 재능 있는 국악인 발굴에도 심혈
농림수산식품부는 주류의 원료인 주정을 원산지표시 대상에서 제외하고, 소의 국내 이동으로 인한 원산지 표시기준 등 원산지의 합리적 표시를 위해 원산지 표시요령을 일부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주류의 원료인 주정의 원산지 표시는 주정 원료의 혼합비율이 높은 2가지 원료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하지만 주정 원료는 국내 양곡수급상황에 따라 수시로 원산지 표시를 변경해야 하는 문제와 주정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식용으로 하지 않는 등의 현실을 고려해 원산지 표시대상에서 제외하게 됐다.또한, 소를 수입해 국내에서 6개월 이상 사육시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표시토록 하는 기준은 설정되어 있으나 국내 이동 시 원산지 표시기준이 없어 일부 지역에서는 타 지역에서 사육된 소를 구매·도축해 유명지역명을 원산지로 표시해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3억톤이 손실되거나 낭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그래프로 보는 세계농업’ 에서 지난달 발표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FAO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손실되거나 낭비되는 식품의 양은 각각 6억 3000만톤과 6억 7000만톤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1인당 식품 손실 및 낭비량에서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사하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1인당 식품 낭비량이 각각 280~300kg, 95~115kg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단계에서 식품 낭비량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95~115kg, 사하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는 6~11kg이 낭비되고 있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식품 손실 및 낭비량의 40% 이상이 수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에서 이번 썸머 시즌을 맞이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칠링 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이소 수트(ISO SUIT)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새롭게 출시 된 이소 수트는 모엣의 스타일을 반영한 골드 손잡이로 우아하고 이동이 간편한 이소덤 백과 모엣 샹동 임페리얼, 모엣 샹동 로제 임페리얼 샴페인 750ml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인 모엣 샹동은 시원하고 톡톡 튀는 특유의 맛으로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다. 이런 청량감과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출시된 이소 수트(ISO SUIT) 는 시원하게 칠링 된 모엣샹동 바틀을 두 시간 동안 상온에서 유지시켜주며, 재 사용도 가능하여 매우 실용적이다. 썸머 시즌을 맞아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모엣 샹동 이소 수트는 기존 모엣 샹동 임페리얼,
전국에서 인기가 높은 현지 특산물을 다양하게 보유한 지역도 드물 것이다. 쌀과 고구마, 순무, 약쑥, 포도, 배, 새우젓 등 갖가지 지역 특산물을 자랑하는 강화군은 지역 농수특산물을 고가의 고품질 브랜드 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강화군의 농수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강화마니’로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어민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는 안덕수 강화군수로부터 강화군의 농식품 정책과 강화특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들어봤다. 지역특산물 활용 관광산업 부흥 기대문화관광 축제로 명품도시 건설 다짐 ▲먼저 간략하게 강화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강화군은 올해 군정 운영기조를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인프라구축 완성과 기업형 서비스정신 확산에 두고 강화군을 ‘품격을 갖춘 명품도시’로 건설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