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7일 오전 11시 경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도 자활한마당에 참석한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전북도-동반성장위원회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에 참석한다.오후 1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개회식 참석, 오후 4시 30분 2013 전북 유멍중소기업 시상식에 참석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7일 오후 2시 초광역재난대응종합훈련에 참석한다.오후 4시 30분 파주에서 열리는 제5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7일 오후 2시 유럽순방 기자브리핑에 참석한다.오후 6시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어업지도선 무궁화25호 취항식에 참석한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 '2013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6일을 개막으로 5일간 강경포구,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읍 일원에서 맛있는 가을 향연을 펼친다.6개분야 97개 행사로 펼쳐지는 올해 젓갈축제는 최우수축제 품격에 맞게 젓갈김치 및 젓갈 담그기체험을 확대하고 아시아젓갈 페스티벌, 청년작가 박범신 전국백일장, 탈출! 쑥빠 캠프 등 대표프로그램 내실화로 차별화에 나선다.특히 슬로우푸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젓갈 및 발효음식을 주제로 제1회 아시아젓갈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8개 체험마을의 친환경 슬로우푸드 농특산물 홍보로 젓갈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콘텐츠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또 외국인 김치담그기 확대, 다문화가족 맛깔젓김치 요리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외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침례교 최초 예배지 기념행사, 열차 순례단, 축제기간 팔도장
 
								서울 도심 한복판에 마포나루의 번성했던 옛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전통을 체험하고, 과거 마포나루에 새우젓을 실어 날랐던 유명산지 새우젓을 염가에 살 수 있는 축제 한마당 '제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등지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원(원장 최병길)이 주관하는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축제 출범 이래 최초로 실제 크기의 황포돛배가 옛 마포나루에 정박하던 모습 그대로 난지연못에 진을 치며, 황포돛배 7척, 초가형태의 난전 30여 채, 200여가지 전통물품이 전시된 마포나루 장터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수시로 열려 전통 테마파크형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황포돛배 7척, 난전 30여 채, 200여 가지 전통물품
 
								싱가포르 미식투어단 100여명이 16일 한국의 맛을 찾아 광주(시장 강운태) 방문했다.싱가포르 인기 코미디언이자 세계적인 음식 투어리스트인 모세스 림(Moses, Lim)을 비롯해 싱가포르 미식투어단 100여명은 이 날 광주를 찾아 음식 팸투어를 가졌다.모세스 림은 일본,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을 돌며 특색있는 음식을 싱가포르에 소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싱가포르 미식투어단은 광주 방문기간 동안 남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직접 맛볼 예정이다. 또 충장로 쇼핑과 음식만들기 체험 등도 갖는다.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오는 17일 오가헌에서 예정된 공식만찬을 위해 광주의 전통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한식메뉴를 개발했다"며 "싱가포르 미식 투어단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광주의 맛을 선보일 것이다"고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 단속반은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의 허점을 이요해 허위 인증서를 발급한 전남 장성군 부군수와 공무원 일당, 인증기관 운영자, 브로커 등 26명을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장성 부군수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남도청이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에 인사자료를 활용한다는 점을 노려 인증기관가 짜고 거짓 인증을 주도, 395개 농가를 거짓 인증해 보조금 3억 원을 지급했다.또한, 친환경농업에 관심 없는 농가를 인증시키기 위해 인사상 불이익 등의 내용으로 직원들을 협박해 농가의 생산계획서 등을 대신 작성하게 하고, 지난 해 12월 20일 장성군이 전남 인증 순위 하위권에 머물자 무더기로 거짓 인증을 해 2012년 '친환경농업 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억 5천만원을 챙겼다. 인증기관들은 농지에 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18일 동안 올해 개발한 벼, 콩, 들깨, 고구마 등 4종류의 식량작물에 대한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품목은 ‘이삭이 빨리 생기는 벼’, ‘다이어트 식품을 만들기 좋은 벼’, ‘알이 굵고 껍질과 속이 녹색인 콩’, ‘기름이 많이 나오는 들깨’, ‘쪘을 때 속색이 노랗고 부드러워 맛이 좋은 고구마’ 등 4종이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모두 180점을 선발하며 최우수상 5점은 새로운 품종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최우수상 5점, 우수상 10점, 장려상 15점, 2차 심사에서 탈락한 150점에 대해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 1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한다.한편, 지난해에는 씨눈이 큰 검정색 찰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