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냉장드레싱 미니 패밀리 사이즈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청정원 냉장드레싱 8종 중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4종을 각각 미니 사이즈와 패밀리 사이즈로 만든 것으로 기존 제품이 종류에 따라 225~245g이었던 반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는 100~105g, 패밀리 사이즈는 440~480g 용량이다. 미니 사이즈는 1~2인 가구 및 1회용, 패밀리 사이즈는 대가족 또는 샐러드를 자주 즐겨먹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이다. 미니 사이즈의 경우 캠핑이나 여행 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제품은 참깨흑임자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 파인애플 드레싱소스, 그린키위 드레싱소스 4종이다. 참깨흑임자 드레싱은 볶음 참깨와 흑임자로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오리엔탈 드레싱은 국내산 유자를 풍부하게 사용해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는 ‘다섯 가지 아름다운 한방차’라는 의미로 한국의 맛과 정서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카페로 석류오미자차, 생강진피차 등 핸드메이드 한방차를 비롯하여 제주한라봉주스, 청도 홍시주스, 제주한라봉빙수, 오미자베리빙수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음료와 인절미브랜드 등의 한국식 디저트를 제공하는 국내 토종브랜드이다.오가다의 음료는 피로회복, 담배해독, 숙취해소,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 다섯 가지 주제의 차를 제공, 국내산 원재료를 24시간 이상 달여 만든 한방차로 원재료의 맛과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다. 목감기에 좋은 배, 도라지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을 달인 배도라지 생강차나 머리를 맑게하는 총명차 등 20여가지의 한방차 모두 원재료를 그대로 달인 제품이다.또한 유자밭, 사과농장 등 직접 농장을 답사하고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오는 22일 우삼겹 신 메뉴를 포함한 전 품목을 20% 할인가에 제공하는 스시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스시로데이에는 양양 자연산 송이, 울릉도 명이나물 우삼겹을 포함한 우삼겹 신메뉴 8종을 포함한 전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스시로데이는 종로, 신사, 목동, 발산, 인천 연수, 울산 삼산점과 창원 상남점까지 전국 7개의 매장에서 동시 실시될 예정이다.또, 스시로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장고객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맞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7가지 재료 중 3개 이상의 원산지를 맞추는 선착순 만 명의 고객들에게 스시 5만접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시로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참여가능하며, 즉석에서 만원상당의 쿠폰세트를 증정한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오후 2시 조천읍, 구좌읍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1일 일본에서 열리느 2013 에코투어리즘 국제대회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오후 2시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지역순회 앙코르 공연에 참석한다.오후 3시 신라왕궁 핵심유적 복원정비 협약식을 체결, 오후 3시 경주 황룡사지부지에서 열리는 황룡사연구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한다. 오후 5시 30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식에 참석한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한-아프리카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에 참석한다.
푸드투데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글/조성윤 기자, 영상/김세준기자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김우남 의원의 날카로운 지적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18일 열린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농협금융은 전년대비 3000억원이 줄어드는 등 경영악화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 회장의 기본급을 3개월 만에 1억2천9백만원에서 2억7천만원으로 2배 넘게 인상했다”면서 “성과급도 최고 지급율을 60%에서 100%로 인상해 최원병 회장은 연간 1억5천6백만원의 경영활동비를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신동규 전 지주 회장과 임종룡 현 지주 회장 모두 기재부 출신이기 때문에 농협금융이 을이라면 기재부 출신은 갑인 상황이 아니냐고 묻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또 “경영활동비는 업무 추진비라고 볼 수 있는데 농
제주도(도지사 우근민)의 대표 해양문화축제 '최남단 방어축제'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모슬포항 일대에서 열린다.11월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다 마라도이다. 최남단 어업전진기 모슬포항이 방어의 주산지로, 방어축제는 매년 15만명에서 2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축제다.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방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잡은 방어는 직접가져갈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육상 수조에서 뜰체를 이용해 물고기를 직접 잡는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방어회 무료 시식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제주의 신선한 방어를 맛볼 수 있다.
최근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비만,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 이른바 생활습관병이 만연하면서 국민건강에 대한 걱정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주관 아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식생활교육 박람회가 열린다.'행복한 밥상, 식생활교육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범국민적 식생활교육운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영유아.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쿠킹버스, 콩놀이터, 텃밭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식생활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우며 즐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엿강정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김치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는 식생활교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