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2일 오전 10시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MOA 협약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 제18회 강원도 항일애국선열추모제, 오후 2시 한.러 지방정부간 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오전 10시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오전 10시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22일 오전 10시 농림축산식품부 바자회에 참석한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사가연상가번영회(회장 추성철)는 지난 19일 호평동 중심 거리인 사가연문화거리 내 일대에서 '자동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푸드테마 다(多)축제'를 펼쳤다. 남양주시 호평동의 중심거리인 사가연문화거리 내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푸드테마축제'의 성공저력을 기른 상인들이 자신들의 힘만으로 이번 '자동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푸드테마 다(多)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사가연상가번영회(회장 추성철)가 주축이 되었으며 평내호평상가번영회(회장 김학배)의 마을가꾸기사업인 청소년페스티벌, 점프벼룩시장협회(회장 무인한)의 벼룩시장 개최 등 각각의 공동체가 빈틈없는 결속을 다져 '따로 또 같이 하는' 행사로 공동체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자동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1일 홍준표 경남도지사,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푸드종합센터 준공식과 주말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거창푸드종합센터는 도 재정지원사업 등 13억8천1백만원을 들여 712.5㎡ 규모로 건립했으며, 주말 직거래장터는 도 시범사업 3억2백만원으로 어닝 15동, 파고라 5동, 주변경관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학교급식과 센터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4억9천만원의 사업비로 U-IT 시스템을 갖추고, 쇼핑몰 시스템을 군비 5천만원을 투자하여 구축하는 등 거창농산물 유통·마케팅 고도화를 위한 On-Off Line 시스템 구축을 완성하게 됐다.이날 행사는 준공 기념식에 이어 전시·판매장과 꾸러미 포장 견학, U-IT 및 쇼핑몰 시연, 직거래장터 시설을 둘러보고 농민들로부터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가 1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단지 조성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종배 충주시장, 윤진식 국회의원, 양승모 충주시의회의장, 롯데칠성음료, SK건설을 비롯한 참여 건설사와 기관단체협의회,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단지 조성의 성공을 기원했다.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 충주시와 SK건설, 한국투자증권, 토우건설 및 토명종합건설이 특수목적법인(SPC) 충주메가폴리스를 설립하고, 오는 2015년까지 주덕읍 화곡리, 대소원면 영평리‧본리 일원 181만㎡ 가량의 부지에 2,300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충북도와 충주시는 산업단지 지원을 위하여 진입도로, 용수, 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 끝에 850억 원의 국비를 확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콘택트렌즈 관련 규정의 허술함과 관리 미비로 부작용 등 현황 파악이 미흡하고 후속조치 등이 전무하며 소비자들의 관련 정보 파악이 어려운 등 콘택트렌즈 관련 업무의 전반적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하 식약처)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약처는 2009년 이후 4년 9개월 간 총 113건(올해 23건)의 소프트콘택트렌즈 부작용을 파악하였으나, 한국소비자원의 경우 올 해만 총 200건의 콘택트렌즈 부작용을 접수하여 식약처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식약처는 의료기기법과 해당 시행령, 시행규칙 등에 의해 콘택트렌즈의 정보관리, 안정성시험 기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허가·신고·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주무부처로서, 콘택트렌즈를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는(소장 김금조) 그동안 도내 낙동강 중상류 유역에 조성되어 있는 대규모 공업단지로 인해 낙동강으로 유출 될 수 있는 중금속에 대한 오염 문제가 매년 제기되고,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바 있는 한강 자연산 민물고기 내장의 중금속 검출과 관련하여 도내 수계 자연산 수산물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낙동강 수계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시, 김해시, 합천군, 함안군 등 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잉어, 붕어, 동자개, 메기 등 주요 내수면 어획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10~11월 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검사항목은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으로 근육은 물론 내장까지 검사를 강화하며, 그동안 금지약품의 검출로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잦았던 내수면 양식수산물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15일 오전 아시아 11개국 관계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동물질병진단 워크숍(The 2nd Workshop on Diagnosis of Animal Diseases for Asian Coutries)'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전 세계 최초의 일본뇌염 OIE 표준실험실 인정 결과 5개의 OIE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게 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수의과학기술분야 선도 기관으로서 아시아 지역 OIE 회원국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하게 되것으로 브루나이를 제외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피리핀 등 9개 아세안국이 참가한다. 워크숍 기간 동안 우리 본부의 동물질병 진단·방역관리·동물검역 및 역학연구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진 후, OIE 표준실험실 인정 질병뿐만 아니라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