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3년 호남권 산림경영컨설팅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느 23일 오전 11시 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2연패 해단식에 참석한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23일 오전 11시 멕시코대사와 면담을 가진다.
푸드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김정록 의원 인터뷰 류재형/김세준기자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소비자들이 의약품 허위.과대 광고로 피해를 받고 있지만, 식약처는 사후대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잘못된 의약품 광고에 대한 식약처의 늦장대응을 지적하며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식약처의 대응에 대해서는 "국민의 불신을 키우고 있을 뿐"이라고 질타했다.
푸드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남윤인순 의원 인터뷰 류재형/김세준기자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남윤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식약처는 방사능 검사시 1만초 규정을 어기고 인력부족과 검사량을 핑계로 신속검사법을 도입해 1800초로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식약처의 신속검사법 대로라면 0.5베크렐(Bq) 미만으로 나오는 방사능에 대해서는 검출이 되지 않아, 우리 국민들이 0.5베크렐(Bq)미만의 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서 검출되지 않은 줄 알고 먹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또한, 남윤 의원은 "식약처는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방사능 검사 기준이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10개현에 대해 수산물 뿐 아니라 농산물, 사료, 가공식품을 전면하고 있는 중국이 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며 식
광주와 전남 광양·목포·순천·여수, 전북 전주·남원·익산·군산, 제주·서귀포 YWCA가 모인 서부지역 YWCA는 지난 21일 광주 YW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과 식품에 대한 방사능 전수검사 및 검역 강화를 촉구했다.정부가 일본 8개 현에서 잡히는 수산물 수입 중단을 발표했지만 이들 단체는 "하루 300만t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배출되는 상황에서 8개 현 이외에서 잡히는 생선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 "일본산 식품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 단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 3월 이후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 3천11t(131건)에서 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라는 이유로 전량 유통됐다"며 "일부는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어 국민 불안감이
보건연구관 승진▲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실험동자원과장 정면우 ▲경인지방청 시험분석센터장 임철주기술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정보화통계담당과 문광규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과 김영남
22일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부산 감천항 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시찰에 앞서 부산 식약청 국정감사장에서 감천항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받았다. 한편, 이날 현장시찰에는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주·남윤인순·양승조·이언주·최동익 민주당 의원, 김명연·김정록·김현숙·류지영·민현주·신경림·신의진·유재중·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김현숙 의원 인터뷰 김세준/류재형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영유아들이 먹는 분유와 이유식에서 납, 수은, 카드뮴 등 해외 기준에 10배가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며 "식약처는 이를 위해성이 낮다고 판명했을 뿐 아니라, 구내 안전기준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고도 2년이 지나서야 영유아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행정예고 했다는 점에서 업무태만"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들이 매일 주식으로 먹는 제품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취한 식약처의 태도를 질타하고, "하루빨리 안전기준을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수입 생수와 수입 탄산수가 수입원가보다 최대 8배가량 비싸게 팔리는 것을 지적하며 "
충남 부여군 장암면의 한 농가에서 고추모양 방울토마토 신푼종인 '에티켓' 품종 수확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22일 충남 부여군 장아면 최종길 씨 농가에서 열린 '토마토 신품종 에티켓 품종현장 평가회'에서 농업인과 토마토 산업 관계자 등이 에티켓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편, 고추모양의 독특한 형태의 '에티켓' 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맛이 부드러워 후식 및 식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