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워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햇빛나눔발전소 건설 MOU체결식을 갖는다.오전 11시 춘천 온의동 행복마일에서 열리는 '봄내가 자란다' 매장 개장행사에 참석한다.오후 2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리는 애국지사 윤희순 의사 추모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오후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제 행사에 참석한다.
통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외부의 타박상에 의하여 나타나는 통증은 당연히 외상성 통증이다. 이러한 통증은 원인이 분명하기 때문에 원인만 제거가 된다면 치료가 된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원인모를 통증도 많이 있다.그래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본다. X-ray, CT, MRI, 혈액검사, 각종 이상한 검사들을 많이 한다. 그러나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꾀병이란 말인가. 어떤 이해관계가 있다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이해관계도 없이 통증을 호소한다면 정신신경적인 면을 알아보아야 한다.정신분석적 통증의 특징은 물리적인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이다.프로이트의 히스테리에 대한 사례 중의 하나인 엘리자베스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 엘리자베스는 프로이트에게 왔을
푸드투데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광주·전남 현장취재김세준 기자수입쇠고기를 취급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자에게 수입쇠고기 수입부터 판매단계까지 거래내역을 신고.기록 관리토록 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에 대해 소비자들이 다소 번거롭다고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정육점을 운영하는 이영송 씨는 "소비자들이 알고 있더라도 귀찮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정부는 물론, 법률 준수의 의무가 있는 영업자들 또한 소비자들에게 부연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정보를 관리해 수입쇠고기 위해상황 발생 시 소비자 판매 차단 및 신속한 회수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 12자리로 구성된 수입유통식별번호를 통해 수입업자, 원산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개인 소비자 또한 휴대폰에
국회 '한식세계화 재정립 정책토론회' 취재 류재형기자국회 '한식세계화 재정립 정책토론회' 개최정부 주도로 이뤄져 온 한식 세계화 정책이 불필요한 용역 등으로 예산 낭비와 후유증, 오류를 낳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홍문표.김영록.김춘진 의원 주최로 열린 '한식세계화 재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모인 민.관.학계 식품전문가들은 이같이 주장하고 그동안 한식 세계화는 정부의 일방적 행보였다고 지적했다. 또 단순히 국내 식품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인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장기적으로 한식 세계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전문인이 필요하지만 현 정부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도 시장 수요에 맞는 인력 수급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안상현 CJ푸드빌 상무는 "조리가 어려운 한식
푸드투데이 국회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 취재 류재형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까지 급락하자 정부가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섰다.8일 오전 국회 후생관 앞에서 새누리당이군현 의원 주최로열린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에서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일본 스스로 국제적 신뢰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지속하겠다"며 "국내산 수산물 소비 감소로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을 위해 국내 소비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군현 의원은"일본 방사능 유출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에 국내 수산물까지 소비가 급격이 위축되면서 우리 어업인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며 "정부는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해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토종마을 대표 김모씨(남, 47세)가 제조한 유통기한 미표시 '단호박가루(1kg)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조사 결과, 김모씨는 ‘단호박가루(1kg)’, 제품을 유통기한 등 한글표시사항을 일부 기재하지 않은 채 유통시켜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식약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 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연중기획 '시장을 이끄는 전통과 신뢰의 힘'불황의 짙은 그늘에도 남다른 노력과 혁신으로 흔들리지 않고 시장을 이끄는 전통 기업들이 있다. 끈기와 변신을 성공 비결로 삼은 그들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국내 소비되고 있는 치즈의 대부분을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낙농업의 활로를 찾아가며 고군분투 하고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1967년 한국 최초로 치즈공장을 설립한 이래 오로지 치즈 만들기만을 고집해온 순수치즈전문기업, '임실치즈'다.임실치즈는 공장설립 직전인 1966년 가을, 벨기에에서 온 지정환 신부와 산양 사육자인 이억명 씨가 가난에 시달리는 지역민들의 안정된 일자리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임실 천주교 마당에서 산양유로 약탕기를 이용해 치즈를 제조한데서 시작됐다.이후 1986년 현재 공장 위치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이 많은 교육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상공회의소에서진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2회로 편성된 호남 지역 교육의 마지막 회차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후 서울, 경기이북·강원, 제주지역에서 남은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제1야외전시장에서 인천시 농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18회 농업인의 날 기념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한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농업인과 도시민 상호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이득을 얻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8일 행사 첫날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농업인과 시민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기념식은 사물놀이와 고전무용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농업인 33인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장 안에서는 농업유물 전시와 강화약쑥한우 시식회 및 떡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