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의 휴일 영업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거 발의한 가운데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더 강화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활력대책회의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가 대형마트 영업규제를 경계하는 것은 이 때문에 농민과 납품업체, 마트 입점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달 중 소비자와 전통시장, 농민, 납품업체 등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형마트 영업규제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 협의하고 설득해 영업규제가 더 강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정치권에서는 의무휴업일을 현재 2일에서 4일로 확대하고 중소도시 출점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이병호,사진)가 농수축산물 품질 관리강화에 나섰다.17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기존 2실 3본부 1지사 1센터 23팀에서 1본부 3팀을 신설해 2실 4본부 1지사 1센터 26팀의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품질관리팀 신설이 가장 큰 변화다. 기존 농산물류팀과 농산관리팀에서 해오던 업무를 품질관리팀으로 분리시켰다. 이는 식품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농산물 출하시 잔류 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사가 주요 업무다. 농약 성분이 조금이라도 검출될 경우 2차 검사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 해 기준치를 초과하면 해당 식품은 폐기 처리된다.그밖에 농식품 및 식자재 유통 활성화, 식생활 교육 및 식문화 보급 등 도매시장에서 확대 요구되고 있는 기능들을 수행한다.기존 농산물류팀, 농산관리팀, 수축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학교 급식이 재개되는 개학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학교급식소, 학교매점, 문방구, 학교에 도시락을 공급하는 제조업체 등 12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구, 교육청, 광주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반 25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과거 식중독 발생이력이 있거나 발생우려가 높은 학교 집단급식소 위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용기의 세척․살균관리 냉동․냉장 식자재 검수 및 해동관리 여부 물탱크, 조리시설물 청소․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고열량, 저영양 및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집단급식소 조리음식,
1960년대 후반 논두렁에 천막을 치고 평상위에 물건을 놓기 팔기 시작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시장이 4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대림시장 부지 5115㎡(약 1550평)는 지난 4월 경매를 통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으로 넘어갔다. 병원 측은 이 땅에 병원 시설과 주차장 등을 지을 계획이며, 이달 말까지 비워달라고 상인들에게 통보한 상태다.대림시장에는 50여개 점포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아 스산한 풍경이었다. 상인들은 이미 지난 5월부터 하나 둘 시장을 떠났고,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이들만 남았다.대림시장은 건어물과 야채, 각종 식기를 주로 취급하던 전통시장이었다. 1970∼1980년대 전성기를 맞은 대림시장은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점포 수만 200개가 넘을 정도로 성장했다. 당시 인근 지역뿐 아니라 가리봉동, 인천 등 에서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어촌과 농식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자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농식품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공모 내용은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 농수산물, 농어업을 담은 사진으로, 참가자격에 제한 없이 농어촌과 농식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17일부터 9월 12일까지며, aT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aT센터 홈페이지(www.atcenter.co.kr)에서 자세한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에서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9월말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김재수 aT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농어업과 농식품을 문화와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우리 농어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지사 지정 경북의 대표 음식점의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를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으뜸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했으며 총 186개소 음식점을 컨설팅 해 명품 으뜸음식점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방문 맞춤형 경영컨설팅은 외식관련 전문가가 3~5차례에 걸쳐 직접 업소를 방문해 경영주와 1:1로 상담하고, 고객·메뉴·시설·서비스 등 종합적인 경영진단평가 후 업소별로 영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맞춤형 경영기법 및 홍보전략 등을 지원한다.맞춤형 경영컨설팅 결과 지원 대상 50개소 중 한식이 80%인 40개소로서 경영진단 결과 외·내부 홍보전략 부족이 27개소(54%)로 가장 높았고, 밑반찬 개발 및 상차림 개선 필요가 19개소(38%), 그 외 고객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 제한 조례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영업품목 규제 및 상생협력 의무화 등 대형마트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법률이 잇따라 발의 돼 영업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대형마트 및 SSM에 영업시간과 출점을 강도높게 제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10건이 발의됐다.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대규모 점포 의무휴업일 월 3~4회 이내·오후 9시~오전 10시 영업 제한'(민주통합당 이춘석·이용섭·이상직 의원 개별 발의)과 '전통문화 및 자연보존이 필요한 시·군·구에 대형유통업체 출점 금지'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등 고강도의 규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최근 대형 유통업체들이 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전국 40여 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산란계(계란생산을 위해 사육하는 닭) 농장 가운데 동물복지 축산농장 7곳을 추가 인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가 인증을 받은 농장은 다솔농장(전남 화순군), 해샘찬농장(경기도 안성시), 알이조아(전북 남원시), 무주반딧불복지농장(전북 무주군), 강변농장(충북 단양군), 권주대농장(충북 단양군), 계용축산(충북 단양군)이다.복지농장 인증제는 동물을 인도적으로 기르는 농장을 국가가 공인해주는 제도로 동물의 복지 수준과 축산물 품질을 높이고자 도입됐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및 지자체 공무원이 농장을 직접 방문 실사 금번에 추가 인증한 7개 농장도 지난 7월10일 인증때와 같이 닭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알을 낳으며 안락한 조건에서 자랄 수 있는 환경유지 등 인증지침을 통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증을 계기로 그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7일 경북 영주 APC에서 사과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컨설팅을 개최한다.현장컨설팅은 간담회와 수출농가 기술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경북도, 사과수출연구사업단 등 유관기관과 생산자대표, 수출업체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기술컨설팅은 K-Apple 주관으로 최근 무더위에 따른 수출사과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한국산 사과는 `10년 1,800만달러가 수출됐지만,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감소와 대만의 수입과실 잔류농약 검사강화로 작년에는 ‘10년 대비 50% 감소한 900만달러 수출에 그쳤다.또한 사과의 생산대비 수출비중은 1% 미만으로 배, 단감의 5∼6%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태다.최근 aT는 대만시장 수출의존도를 낮추고 한국산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만시장에 대해서는 농약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한 수급 및 가격안정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12년 마늘‧양파 수급안정자금 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추가 지원규모는 총 170억원이며, 농가나 작목반 등과 9월 이후 파종시기에 수매약정을 하고 내년 출하시기에 마늘, 양파를 수매할 계획이 있는 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지원용도는 마늘‧양파 계약재배 수매자금으로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 품대이며, 대출금리는 무이자, 대출기간은 3년 이내로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125%이상 계약재배를 통해 마늘, 양파를 수매하는 조건으로 지원된다.지원 희망업체는 오는 24일까지 공사 각 지사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공사 각 지사에서 수령하거나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