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대교동 논산하천부지에서 열리는 축산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정책토론 및 현장방문 시간을 가진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4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통일교육위원 강원도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한다.오후 5시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열리는 2013 강원여성경제인대회에 참석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투자유치협력강화 설명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도-시중은행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오전 9시 예결위, 10시 상임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오전 10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3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 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이영민)현장을 방문, 서울 시내 각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 안전성검사, 배송과정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시연회'에 참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을 비롯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 및 학교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 진안군의회가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진안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07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박기천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박기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3∼2017년 '쌀 목표가격 변경동의안'은 물가 인상이나 생산비 증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하고 쌀 생산비 및 물가 인상분을 반영한 23만원으로 현실화하라"고 촉구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29일 국회에 제출한 쌀 목표가격 변경동의안은 2013∼2017년 쌀에 적용할 목표가격을 기존 80㎏당 2.4%(4000원) 인상한 17만4083원으로 정해졌다.이에 의회는 "쌀값이 요지부동
경기도 여주(시장 김춘석) 능서면농민회(회장 양대석)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40포대를 능서면사무소에 기증했다.능서면에서는 농민회에서 기증한 쌀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쌀 기증식에서 양대석 농민회장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철 능서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데 대해 면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전해 주신 양대석 회장님과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능서면 농민회는 휴경지에 회원들이 힘을 모아 벼농사를 지은쌀로 매년‘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3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권역별교육' 이 경기도 일산 동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는 수입쇠고기를 취급, 판매하는 영업자에게 수입쇠고기의 수입부터 판매단계까지의 거래내역을 신고.기록 관리토록 해 수입쇠곡 유통이력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입쇠고기의 위해상황 발생 시 소비자 판매 차단 및 신속한 회수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다.
13일 정용삼 치즈명장이 독일 치즈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국내 목작형 유가공 농가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는 기술 보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도내 유가공 스터디회원과 희망 농업인 30명이 참석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