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과일선물세트 3만 상자를 포함한 6천톤의 농산물을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성수기 동안 집중되는 농산물 유통 비용 부담을 절감하는 한편, 온라인도매시장 특화상품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할인 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데 특히 운송비 지원(50%), 실속형 과일 선물세트 (잠정) 3만 상자 유통, 성수품 특화상품 구성 및 10% 할인 지원한다. 13일부터 27일에 온라인도매시장에 출하하는 판매자에게 운송비의 50%를 지원하는데, 총 지원 예산은 2억원 수준으로, 약 6천톤 수준의 물량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물동량이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기간에 판매자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최종 소비자가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중에는 지난 9일 정부에서 발표한 2025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에 포함된 실속형 과일 선물세트 10만 개 중 3만 개가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또한, 사과, 무, 배추 등 설 성수품 품목을 온라인도매시장 특화상품으로 선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부터 17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설을 맞아 온라인 한우장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한우 농가의 고품질 한우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풍성한 명절 준비를 돕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며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부터 17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설을 맞아 온라인 한우장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한우 농가의 고품질 한우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풍성한 명절 준비를 돕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며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회장)은 조선대학교와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공헌 등의 협력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BBQ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BQ는 조선대학교와 함께 실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등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산업과 학계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에게 학문적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새해 첫 뷰티 빅세일 ‘뷰티컬리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보습케어와 안티에이징, 홈에스테틱 등 3,500여 개 상품을 최대 83%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데, 달바, 라 메르, 라로제 등 460여 개 유명 상품을 엄선된 혜택으로 제공하는 페스타딜을 비롯해 랜덤 쿠폰(매일 오전 11시), 첫 구매 5만원팩, 타임 세일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뷰티컬리에서 단독으로 선론칭하는 브랜드와 신규 입점 브랜드, 컬리 최초 특가로 제공하며, 크리니크 ‘NEW 이븐 베터 크리니컬 다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은 이번 페스타에서 컬리가 단독으로 선론칭한다. 구매하는 용량에 따라 동일 라인의 로션을 증정한다. 최초 특가는 뷰티컬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가격의 상품으로 라로제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 15mL와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기획세트, 랑콤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등을 마련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로는 테라비코스와 스와니코코, 탈리다쿰 등의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와 펩타이드 아이크림, 페이스 크림과 15일에는 ‘뷰티컬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2일 경기 파주 소재 김치가공업체 도미솔식품를 방문해 겨울배추 공급 및 저장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생산량 감소로 출하량이 감소한 겨울배추의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김치협회, 대아청과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치업체는 저장 중인 겨울배추를 설 성수기 등 정부가 요청하는 시기에 1,000톤 이상을 도매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며, 도매법인인 대아청과는 사업에 참여하는 김치업체에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농식품부는 해당 출하 물량 보관비와 다음 작형인 봄배추 확보를 지원한다. 한편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까지 유례없이 지속된 고온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최근 김치 가공업체, 산지유통인 등의 저장 수요도 증가하여 도·소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김치업체 및 산지유통인 등 식품·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정부도 정부 정책에 동참하는 식품기업 및 유통업계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수입 이력관리 미흡할 우려가 있어 오는 27일까지 이력관리 위반 우려가 높은 120개 업체(소)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 조리·판매하는 식당 및 온라인으로 축산물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영업장과 최근 온라인을 통한 축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판매하는 통신판매영업장과 이력제 위반이 의심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등을 중점 점검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설 명절 대비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 내역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소비자는 수입 쇠고기, 돼지고기인지 여부를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www.meatwatch.go.kr)에서 직접 제품의 원산지 정보, 수입 이력, 유통경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2회 이상 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2025년도 도시와 농촌이 상호보완하는 균형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8.1% 증액한 2천93억원의 농업예산을 투입해 농촌 체질 개선과 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지역 먹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시 공동 농특산물 브랜드 ‘청원생명브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대형 유통매장 청원생명쌀 입점 및 포장재 제작 지원 등에 43억원을 투입한다.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원생명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 청원생명브랜드를 중심으로 청주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또한 청원생명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고품질 쌀 생산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품질 고급화 전략으로 단백질 적정 함량(5~6%) 비율을 당초 49%에서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관내 중대형마트에서 운영 중인 12개의 로컬푸드 코너 직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3억4천800만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지역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만두류, 조미김, 축산물(포장육 등)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 축산물판매업, 기타식품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식품 기준·규격 및 보관 방법 위반, 판매 등의 금지 위반행위(썩거나 상한 것, 소비기한 경과 등의 판매),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짖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특히, 원산지표시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합동으로 소비가 집중되는 농축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더불어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 원산지 검사와 유통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 검사도 병행 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먹거리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박범수 차관이 10일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배추·무·감귤·딸기 등 주요 농산물의 도매시장 반입 현황과 도매가격을 점검하고, 도매법인‧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유통 주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겨울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대한민국김치협회,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범수 차관은 간담회에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농업인의 적정 재배면적 확보, 철저한 생육관리와 더불어 도매유통 과정에서 적절한 수요 분산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고, 참석자들도 도매시장에서의 농산물 수급 안정 노력이 더욱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했다. 특히 최근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높은 겨울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배추는 김장 종료 후 가정소비가 많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에 대비해 김치업체 등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저장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이 따른 조치로 참석자들은 봄배추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향후 가격 상승 요인이 크지 않으므로 배추를 저장하고 있는 산지유통인, 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