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당뇨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홀과 야외무대에서 `당뇨병 발견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당뇨병학회 김광원 이사장은 “국내 당뇨병 상황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2010년 이후에는 1천200만명의 국민이 당뇨병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며 “이같은 당뇨대란 사태를 막고 국민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현재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당뇨병 무료공개강좌와 무료상담, 무료 혈당측정, 당뇨병 예방 건강체조 따라하기, 당뇨병 랩송 부르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가혈당측정기, 당뇨병 관련 책자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우리나라의 위스키·맥주등 주류 소비량이 1997년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넘었다. 특히 위스키 등 고급주의 소비가 급증, 우리나라의 술 수입액이 3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01년 주류 소비량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술 소비량은 3백6만5천㎘로 2000년(2백81만㎘)에 비해 9.3% 늘었다. 술 소비량은 97년 2백83만7천㎘에서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2백55만4천㎘로 감소했다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다. 지난해 소비량은 1ℓ짜리 페트병 30억6천5백만개의 술을 마신 셈이며 인구 1인당 7.6ℓ를 마셔 세계 19위(98년 세계 24위)의 술 소비국으로 추정됐다. 20세 이상 성인 1인당 맥주 119.7병, 소주 79.2병, 약주·청주는 4.62병, 위스키 1.43병씩 마신 것으로 집계됐다. 고급주인 위스키는 2만4천㎘를 소비해 98년(1만1천㎘)의 2배를 넘은 반면 대중주인 소주와 맥주는 98년에 비해 각각 9.8%, 6.8% 증가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고알코올도수인 위스키와 소주 등 증류주에 국한할 경우 국민 1인당 소비량은 5.2ℓ로 러시아 등 동구권 국가와 함께 세계 최고였다. 한편 위스키·와인 등 외국산
농림부는 쌀소비 촉진을 위해 13일부터 가공용쌀 공급가격을 5~10% 인하한다. 이에따라 수입된 쌀은 중단립종과 장립종의 중단립종은 80kg당 55,600원에서 50,040원으로 10% 인하되고, 장립종은 39,700원에서 37,720원으로 5% 인하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해 10월 가공용쌀 가격을 25% 내린데 이어 판매원가 수준으로 추가로 인하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떡, 패스트푸드 등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과 식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광고․전시회 등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롬라이프(공동대표이사 朱永吉, 崔昶源)는 5월 9일(목), 강원도청에서 김진선 강원도 지사와 주영길 이롬라이프 대표이사, 강원도 유기농 생산자 단체와 농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수산물의 생산ㆍ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식품업계 최초로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간에 체결된 이번 조인식으로 ㈜이롬라이프는 강원도로부터 청정 농수산물 수요 전량을 공급 받게 되었으며, 강원도는 도의 핵심 추진 사업인 청정농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협정조인으로 ㈜이롬라이프는 강원도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6월부터 북한강유기농업운동연합과 농협강원지역본부로부터 야채류 12개 품목, 양곡류 13개 품목 등 25개 품목을 공급 받게 되며, 2005년까지 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정 체결은 ‘전국 제1의 청정 농업(農業)’을 자랑하는 강원도와 고품질의 친환경농법원료 확보로 품질향상을 지향하는 ㈜이롬라이프가 공동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민관 협동체제 구축으로 국내 청정, 친환경 부가가치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WTO하의 국
국제생태학회 조직위원회는 8월 10월부터 13일까지 4일간 코엑스(COEX) 대서양홀(3층)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주제로 ‘2002 서울세계 생태 환경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모습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과 생태·환경관련 전문가들에게 최첨단 생태기술과 기타 환경관련 기술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해줄 이번 박람회는 국내 20개 업체, 해외 20개 업체, 생태학술 전문기업 7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에서도 프리미엄 신제품 경쟁이 뜨겁다. 대상 해찬들 샘표식품 신송식품 등 장류업체들은 5월부터 경쟁적으로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내놓는다. 태양초 함량을 높인 고추장이나 어린이를 위한 순한맛 고추장, 1백% 메주로 만든 된장, 10여가지 재료를 넣어 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쌈장 등 특화된 고급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송식품은 '햇볕 태양초 고추장 골드' '쌈장 골드'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장류급 4종을 새로 출시한다. 쌈장에는 표고버섯을 첨가했다. 가격은 각각 기존 제품보다 25% 정도 올라갔다. 대상(청정원)은 어린이와 젊은 여성에게 적합한 신제품 '고운빛 순창 고추장'을 개발, 이달중 시판한다. 이 제품엔 클로렐라 칼슘 올리고당 배즙 등이 들어가 순한 맛을 낸다. 가격은 1㎏에 5천6백원으로 자사의 기존 제품보다 5% 정도 비싸다. 샘표식품은 이달 20일께 프리미엄 제품인 '고기와 야채에 좋은 양념쌈장'을 내놓는다. 마늘 참깨 파 등 8가지 양념과 볶은 콩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냈다.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15% 정도 올라간다. 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