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일반 핫케이크에 건강한 맛을 더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핫케이크 믹스’2종(녹차.단호박)을 선보였다.‘녹차 핫케이크 믹스’는 국내산 녹차 분말을 사용해 녹차 특유의 깔끔하면서 고소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클로렐라를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좋다.단호박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단호박 핫케이크 믹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섬유질이 풍부한 단호박 분말을 사용해 어린이와 젊은 여성들의 여성간식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핫케이크 믹스는 녹차, 단호박 등 건강지향적인 원료를 사용한 홈베이킹 제품이다" 라며 "최근 호떡.도나스.핫케이크 등 가정에서 직접 해먹는 소비자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고, 계란.우유 등
현대약품이 피부 파트너 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성분을 함유한 '촉!촉!촉! 미에로뷰티엔' 100ml를 출시했다.미에로뷰티엔 100ml는 기존 ‘미에로뷰티엔180’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촉촉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NAG 성분이 200mg 함유되어 있다. ‘N-아세틸 글루코사민’으로 알려진 NAG는 피부 속 수분 유지 물질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이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신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성분. 이 밖에도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성분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 또한 35kcal로 낮아 식후 디저트 등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뷰티엔180’의 인기에 힘입어, 미니 사이즈의 '미에로뷰티엔' 100ml 또한 가벼운 용량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국내 대표적인 식품회사인 샘표식품에서 창사 65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나왔다.샘표식품은 4일 정기인사에서 서동순(46) 마케팅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샘표식품은 "서 팀장이 흑초 제품인 '백년동안'을 새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공을 인정받아 첫 여성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서 이사는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해 파스퇴르유업, 서울우유 연구소 등을 거쳤다. 샘표식품은 서 이사를 비롯, 전 직원의 10%가 넘는 6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이 회사가 창사한 뒤 최대 규모 승진인사다.◇임원 승진(이사) ▲마케팅본부 마케팅팀 서동순 ▲영업본부 대리점팀 민한기 ▲해외사업본부 해외마케팅팀 성강일 ▲해외사업본부 미주법인 이영근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매운맛'이다. 고추를 사용한 매운 음식을 먹는 나라는 많지만 우리 음식처럼 얼큰하고 칼칼한 매운맛을 다양한 음식에 적용시키는 나라는 많지 않다. 고추가 우리나라의 토종 작물도 아닌데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유독 매운맛이 발달한 것일까. 동아시아 음식문화와 역사를 연구해온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저서 '음식인문학'을 통해 한반도에 고추가 도입된 역사를 되짚으며 매운맛의 진화 양상을 살펴본다. 멕시코와 안데스 고원에서 처음 발견된 고추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서유럽으로 전해졌고 이것이 16세기 이후 구대륙 각지로 전파된다.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무렵 일본에서 전해졌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며 18세기 중엽에 들어서 널리 쓰이게 됐다. 일본에서 전해진 고추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널리
우리나라에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디스크 수술을 하는 사람도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많은 편이다. 각종 치료법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급하게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 한의원을 방문하는 디스크환자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가 많다. 회사의 중책을 맡거나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다가 잘 안되는 경우에 오는 경우가 많다.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일까?잠재의식적인 면이 있다.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적을 때는 통증이 없다. 그러나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갑작스럽게 일이 잘 안되면 바로 통증으로 나타난다. 이때에 스트레스나 긴장이 바로 풀어지면 통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풀지 못하고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의식적으로 또는 외부적으로는
◇서기관▲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장 배금주 ▲〃 식품정책과장 김기환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양동교 ▲〃 구강·가족건강과장 김현숙 ▲사회복지정책실 복지급여권리과장 이석규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연금팀장 이재란 ▲사회복지정책실 국민연금정책과 연금급여팀 강석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파견 신준호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 고형우 ◇기술서기관 ▲국립여수검역소장 정례헌 ▲국립마산병원 약제과장 정영기 ▲국립목포병원 약제과장 김인기
◇승진▲선임연구위원 김병률, 김창길, 김홍상, 전창곤▲연구위원 김용렬, 마상진, 연규영, 우병준◇보직▲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박시현 ▲농산업팀장 김연중 ▲유통경제팀장 황의식 ▲식품경제팀장 이계임 ▲농업구조팀장 박준기 ▲지역산업팀장 김용렬 ▲농촌발전팀장 성주인 ▲지식정보팀장 한근수
대상FNF(대표 이상철) 청정원이 국산 돼지고기, 김치, 쌀로 만들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한국식 햄, 소시지 ‘참작 우리김치 햄, 소시지’의 제품 라인을 확대,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청정원 ‘참작 우리김치 햄, 소시지’는 지난 5월 ‘순살코기햄’, ‘바비큐’, ‘빅소시지’, ‘롱비엔나’ 총4종이 출시된 바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제품 라인을 확대, ‘우리김치 순살햄’, ‘우리김치 프랑크’, ‘우리김치 김밥햄’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청정원 ‘참작 우리김치 햄, 소시지’는100% 국산 돼지고기에 제대로 만든 종가집 우리볶음김치를 더해 맛을 낸 제품으로, 맛있게 볶은 종가집 우리볶음김치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으로 저온숙성 해 고기 육질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하며, 특히 전분 대신 국산 쌀가루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원형탈모증세와 유사한 증상이 있어 피부과클리닉에서 주사로 양이마에 맞았는데, 그 주사성분이 이마를 타고 내려왔는지 이마가 울퉁불퉁해 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피부과 3군데에 가서 알아봤더니 저의 증상은 ‘원형탈모증상’이 아니라, ‘휴지기성탈모’라고 하면서 그 피부과에서 오진을 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술한 병원에 찾아가 물어보았더니 병원에서는 ‘트리암시놀록’과 ‘리도케인’을 투여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올 6월 결혼 예정인데, 이 후유증으로 신부 올림 쪽 머리도 못할까봐 밤마다 악몽을 꾸곤 합니다. 여자는 외모. 특히 얼굴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로 머리가 나날이 더 빠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참고로 시술당시 저에게 피부함몰이라는 부작용에 대하여 병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오세익 원장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공동으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프라자호텔에서 농업부문 녹색성장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이번 녹색성장 전문가회의에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일본, 한국 등 OECD 회원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OECD 농식품 부문 녹색성장 전략을 나누고, 우리 농업부문 녹색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핵심과제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