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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세계 비만의 날’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관리수칙 첫 제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대한비만학회(이사장 김민선, 소아청소년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관리수칙을 제정, 배포하고, 비만 예방관리 영상 교육자료 4종을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세계 비만의 날은 전세계에서 비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만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세계 비만연맹이 지정한 날로 소아청소년 비만은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 연령별 체질량지수(BMI) 9천5백분위수 이상으로 정의되며, 체질량지수 8천5백분위수 이상은 과체중을 포함하는 비만군으로 분류된다. 질병청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니라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상태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대한비만학회와 합동으로 소아청소년 대상 비만 예방관리수칙 외에도 소아청소년 비만 영상 교육자료 4편을 함께 제작했으며, 교육부와의 협력을 통해 가정, 학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질병청 누리집 및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