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전현희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03년 3월 창간한 이래, 대한민국의 주요 식품산업경제신문으로서 식품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의 권익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일수록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시각으로 정확한 보도를 통해 각종 가짜뉴스로 사회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8년 간 푸드투데이는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으로써 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견지해주십시오. 푸드투데이가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좋은 언론이 되기 위해 헌신해 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에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독자 여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김명연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안산시단원구갑)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의 정론지, 푸드투데이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황창연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를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류의 역사의 곧 식품의 역사입니다. 식문화는 국민의 건강과 위생에 깊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의 깊은 소통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식품산업은 우리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인구에 풍족함을 선사하기 위한 증산 위주의 패러다임에서 제조업의 거대한 한 축으로 변모해왔고, 이제는 식품산업이 바이오·헬스케어 등 새로운 분야와 연계한 미래기술의 집약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조류에 따라 푸드투데이의 역할과 위상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품의 생산과 가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유통과 소비는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식품 유통은 물론 생산 단계에 까지 스마트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시각각 변화하는 식품업계의 모습을 널리 알려야 대한민국 식문화는 더욱 발전하고 관련 시장의 규모도 확대될
푸드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은 물론 전 업계 전반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푸드투데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매우 혼란스런 상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시장이나 주변 상가 및 음식점은 소비자들이 대폭 줄면서 한산함을 보여주고 있어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양계산물인 계란과 닭고기 역시 이러한 여파로 인해 소비가 급감하면서 가격이 산지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그나마 닭고기는 주문배달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수출 또한 수월하여 타 산업에 비해 다소 어려움은 덜하지만 느끼는 감은 다를 바 없습니다. 계란과 닭고기는 영양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면서 국민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2017년 계란 살충제검출 파동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농가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계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정부에서도 2019년 난각에 산란일자, 농장고유번호, 사육형태를 표기하면서 생산농장에 대한 정확한 표기와 안전성에 제도적으로 규제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금
안녕하세요.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 국회의원 기동민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사명을 지켜내기 위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푸드투데이를 이끌어오고 계시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다양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업계의 정당한 목소리는 반영하여 구체적이고 살아있는 여론을 형성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올바른 식생활 문화 발전을 위해 시장의 유통 및 구조 질서 개선에 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식품위해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은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계의 등불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경제뉴스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더욱 큰 발전 이루어가길 빌며,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여러분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재근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열심히 달려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간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진실된 목소리를 내주셨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시며, 식품안전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해주셨습니다. 아낌없는 노력과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미래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커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줍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새롭게 나타나면서 식품산업의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간편가공식품, 펫푸드(애완동물음식)와 같은 유망식품은 식품소비 경향을 반영하여 식품산업계의 활력을 불어주고 있습니다.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경제지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푸드투데이를 이끌어 오신 황창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푸드투데이는 다른 식품산업경제지와는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양질의 이슈를 발굴해 보도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 그리고 정책대안 제시 등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인의 권익 보호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서 더욱 더 성장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한민국 식품산업경제는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홍보가 어려움을 겪는 식품산업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식품산업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번지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HACCP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외출 후 손씻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밀키트(meal kit) 수요증가 등 생활패턴 변화 요구에 발맞춰 올해도 변함없이 부산․울산․경남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우리 부산청은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시다시피 ①효율적인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제도인 HACCP 은 1995년 도입 이후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2020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②작년에 부산식약청은 총 507개 HACCP 인증업소에 대해 불시에 현장평가를 실시해 상시운영 상태를 체크했고 무료 검·교정 지원사업을 추진해 소규모 적용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노력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규모 70개소에 위생안전시설 설치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③올해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에 HACCP 의무화가 전면 시행(20.12.1.)되므로 관내 4단계 270여 대상업체가 성공적으로 HACCP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인증원과 함께 현장 맞춤형 기술 및 재
벌써 2020년 경자년의 1월도 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실제로 시간은 연속의 흐름이라 시작과 끝이란 구분은 없지만 1월이라 이름 붙여진 이 달을 보내면 그 마음이 새로워 올 한 해에 대한 다짐을 하게 된다. 부산식약청은 2020년 식중독 사전예방 강화를 위해 새로운 노력과 개선을 하는데, 그 중 하나로‘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이하 신속검사차량)’의 신규 운행을 들 수 있다. 작년까지 신속검사차량(버스형)은 전국적으로 3대 운영(본부, 서울청, 광주청)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국제 행사 등이 많이 치러지는 부산·울산·경남권의 식중독 예방 강화를 위해 부산청에 신규 도입되었다. 새롭게 운영되는 신속검사 차량은 식중독균의 유무를 추정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설치한 이동식 검사차량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RT-PCR)을 이용하여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17종 35개 유전자를 4시간 안에 동시 검사가 가능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체를 밝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국제행사 등에서 식재료 신속사전 검사를 시행하여 식중독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실제로 작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통영수입식품검사소는 통영, 고성, 사천, 함안 등 경남 일부 지역의 수입식품 검사를 관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3276건 약 2만1000톤 상당의 수입식품을 검사했다. 이중 중국, 일본에서 수입되는 살아있는 활어(活魚)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주요 어종으로는 홍민어, 참돔, 방어, 농어, 전갱이 등이다. 활어는 살아 있는 상태로 수입 되어 숙련된 검사관들의 현장검사 노하우(konwhow)가 있어야만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활어들이 보관 수조 내에서 힘차게 물길을 가르면서 무리지어 유영하는 상태와 아가미와 어체 표피 손상 등 이상 유무를 상세히 관찰하여 적합유무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뿐만 아니라 방사능, 중금속, 수은, 동물용의약품, 살충제·살균제 잔류물질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를 통과해야만 시중에 유통돼 국민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통영수입식품검사소는 수입 수산물 검사과정에서 축적된 전문지식을 미래 수산물 검사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전파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경남 통영) 식품관련 학과 대학생 17명을 대상으로 2019년 '수입식품 검사 등 안전관리 설명회'를 지난달 22일에 개최했다. 주요내용은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희옥)은 과학에 기반을 둔 식‧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8일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등 관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진주시 소재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부정‧위화 식‧의약품 탐색연구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2012년 ‘부정유해물질 탐색연구회’를 시작으로 2015년 ‘부정위화 식‧의약품 탐색연구회’로 확대하여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이 연구회를 통해 식품‧의약품‧마약류 등의 부정‧위화물질 차단을 위해 공동 대응 및 상호간 정보교류를 했고 국내 전문가 인력 Pool을 구축해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회는 식품안전관리 및 위해평가 강화를 위한 방안 및 분석법 소개를 주된 내용으로 했다. 연구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통합적인 식품안전관리와 위해평가 강화를 위한 방안 연구', '식‧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유전자 분석 활용 사례 및 현황',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방안 및 신종 임시마약류의 대사체 연구' 등으로 식품 미생물 검사의 변화를 소개했고 유전자 분석을 통한 성분 검사법 등 식‧의약품 분야 부정‧위화 성분에 대한 관리 방안 및 분석법을 공유했다. 또한 임시 마약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