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시장을 대표하는 여름철 인기 상품인 롯데제과 '죠스바' '왕수박바'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스크류바'가 업계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데 이은 쾌거다. 이번에 '죠스바' '왕수박바'가 추가 인증을 받게 됨으로써 일명 죠크박으로 불리는 80년대생 스타급 빙과 3종이 인증을 받게 됐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는 각종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영양을 고루 갖춰 안전하게 만든 제품에 대해 식약청에서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로써 지난해 3월 발효된 어린이 식생활안전특별법에 따라 시행됐다. 인증심사의 대상 기업은 모든 제품을 HACCP 인증을 받은 공정을 통해서 생산 해야 하며, 열량 포화지방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해당 제품은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 주요 영양소가 천연원료를 통해 충분히 함유돼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식약청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치고, 교수와 소비자 단체들로 구성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된다. 획득한 인증표시와 마크는 2년간 제품에 부착할 수 있다. 한편 '죠스바
영화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매일유업 상하치즈 광고가 6월 1일부터 온에어 된다. 건강함과 고급스러움, 부드러운 이미지 등이 상하치즈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된 이정재는 이번 광고에서 상하치즈 연구원으로 변신, '제대로 만든'상하치즈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연기를 펼쳤다. 이정재는 평소 소문난 와인 마니아답게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촬영장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이정재와 함께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상하치즈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정통 슬라이스 치즈 중 하나로 최적의 숙성도를 유지하여 맛과 향이 뛰어남은 물론 자연치즈 함량을 81%까지 높여 치즈 본연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한편, 상하치즈는 HACCP 인증 획득에 이어 최근 ISO 9001과 ISO 22000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은 물론 선진화된 위생관리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안전한 국내 대표 치즈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1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우.국.생’ 특별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ml, 알코올 6%, 1500원대)’의 특별 한정 제품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우리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레이블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게 생생한 응원을'이라는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이번 한정판은 오는 7월까지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150만병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막걸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료인 쌀을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하다. 또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백세주의 생쌀발효법을 적용하여 기존의 고두밥을 만들어 사용하던 막걸리와는 달리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쌀막걸리 특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때 우리의 대표술인 막걸리를 마심으로써 막걸리가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에서 이달 19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무주 반딧불 축제'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국내 산머루 총 생산량의 60%를 생산.공급하는 무주 농민 연합 ‘산머루 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무주군과 샘표식품간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무주 반딧불 축제는 '반딧불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무주군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축제이다. 2000여종의 희귀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반디랜드와 적상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와인터널 등 풍성한 볼거리와 나만의 와인병 만들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무주에서 직접 생산된 산머루와 보리로 만든 ‘백년동안 산머루.복분자’와 ‘순작 우리아이 반디보리차’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6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에게는 '순작과 백년동안이 함께 하는 무주 반딧불축제 가족 체험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코카-콜라사의 환타는 6월 한달 간 포털 사이트 버디버디 (www.buddybuddy.co.kr)를 통해 ‘나만의 굴욕 탈출법’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자에게 100% 선물을 증정한다. 요즘 뜨는 스타라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굴욕 시리즈’라고 할 만큼, 굴욕은 이젠 숨기고 싶은 모습이 아닌 스타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주는 인기 컨텐츠가 되고 있다. 이에, 환타 브랜드는 굴욕 상황을 기발하고 쿨하게 반전하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벤트를 통해 굴욕의 순간도 대처요령에 따라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일간 10대~30대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의 Best 굴욕의 순간!’에 대한 설문 조사를 결과 1위를 차지한 가장 굴욕적인 순간인 ‘이성 앞에서 넘어졌을 때'에 대한 나만의 탈출법을 댓글로 올리는 이벤트 이다. 버디버디 메신저의 환타 탭에 나만의 기발한 굴욕 탈출법을 댓글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아이팟터치, 문화상품권, 환타 기프티콘, 버디버디 클로버 등 100%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설문 이벤트를 기획한
서울시는 1일 아파트 직거래장터 등지에서 판매하는 13개 지역 농ㆍ축협의 축산물 위생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등급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보관 기준을 위반한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 지역 축협은 한우고기 등급을 허위로 표시해 진열, 판매하고 자체 위생 관리 기준을 작성하지 않았다가 적발됐다. 다른 지역 농협은 냉동해야 할 한우잡뼈를 냉장고에 보관했으며, 고기 부위명과 개체 식별 번호를 표시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 농ㆍ축협을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도록 해당 시ㆍ도에 의뢰하고, 일정 기간 서울 시내에서 이동판매 행위를 못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서 '한우고기'로 표시된 24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했으나 모두 진품으로 판정됐다.
우유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미국 테네시주립대의 마이클 지멜 영양학과 교수는 3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주관으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체중관리와 성인병 예방을 위한 우유의 역할' 심포지엄에서 우유가 체중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지멜 교수는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한 7건을 분석한 결과, 유제품을 섭취하면 체중과 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만 여성이 체중 감량 후 18개월간 같은 열량을 유지하면서 유제품 칼슘의 섭취를 늘리면 체중 증가가 둔화한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제품의 식이 칼슘을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칼시트리올(calcitriol)의 혈중농도가 감소한다"며 "유청(乳淸)에 함유된 분지형아미노산(BCAA)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지방조직을 최소화하고 근육량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김세헌 고려대 식품공학부 교수는 유산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ㆍ몸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포함한 식이보충제)와 장 상피세포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항염증 능력을 나타내는 데
한식 세계화 등에 힘입어 작년에 김치 수출이 증가, 다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들어 4월까지도 계속 호조세를 보여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31일 집계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김치 수출은 2만8505t, 8939만달러(한화 1072억원, 1달러 1200원 기준)로 2008년(2만6897t, 8530만달러)보다 물량면에서 5.9%, 가격면에서 4.8% 증가했다. 또 올해 들어서도 김치수출은 계속 늘어, 4월말까지 수출은 1만139t, 3227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9167t, 2844만달러)보다 물량면에서는 10.6%, 가격규모로는 13.4% 각각 늘었다. kg당 수출단가도 지난 2007년 2.85달러에서 2008년 3.17달러, 2009년 3.14달러였으며 올들어 4월까지는 3.18달러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다. 관세청은 "국산 김치의 고품질.브랜드화와 함께 발효 건강식품으로 미용에 좋다는 점 등이 부각돼 해외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주요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치 수출국도 2007년 42개국에서 작년엔 54개국으로 늘었고, 수출비중은 일본(86.8%)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미국(2.5%), 대만(2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여름 시즌에 맞춰, 맥심 아이스커피 이벤트 사이트(http://www.dongsuh.co.kr)의 오픈과 G마켓과의 제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외 여행상품권, 제주도 여행상품권, 주유권, 호텔숙박권, 애플 아이폰 등 총 23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맥심 아이스커피 이벤트는 오는 6월 17일까지 총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그 첫 번째는 ‘당신은 나의 아이스커피’ 이벤트로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커피처럼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맥심 아이스커피를 이용한 ‘레시피 컨테스트’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맥심 아이스커피를 이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이벤트 사이트에 등록하면, 방문자들의 추천에 따라 올림푸스 카메라, 만달리나 덕 캐리어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며 추천참여자 100명에게는 맥심 아이스커피믹스가 제공된다. ‘1박 2일 최고의 피서지’ 관련 이벤트에서는 총 8개의 피서지 중 배틀 방식으로 최고의 피서지를 선정할 수 있다.
CJ 제일제당(대표 김진수)의 ‘건강한 단맛’ CJ 백설 프락토올리고당은 본격적인 매실철을 맞아 황금매실 행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할인점과 대형 슈퍼마켓에서 진행되며 백설 설탕, 프락토 올리고당 동시구매한 영수증을 휴대폰 사진을 찍어 #6630-2000으로 전송하거나, 매장내 비치된 엽서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10돈 상당의 황금매실,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백설 스위트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황금매실 행운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매일매일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퀴즈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휴대폰 문자로 입력해 전송하면 행사 기간 중 매일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백설 스위트선물세트’를 증정한다. #6630-2000를 누르고 휴대폰 문자로 퀴즈 정답을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508-3501 로 문의하면 된다. CJ제일제당 올리고당 담당 이봉준 부장은 “본격적인 매실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프락토올리고당을 활용법을 통해 건강에 좋은 매실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