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로써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차별된 구성이 돋보이는 주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수석무역은 종합주류회사로서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는데 위스키는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 12년,17년산’ 와인은 각 나라별 1위 판매 와인인 ‘바롱드레스탁’, ‘블랙타워’, ‘미라수’를 전통주는 상황버섯 발효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천년약속’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국내 와인 애호가들 수준이 높아지고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미국, 독일 등 세계 5개국 양질의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세계적 명성과 품질을 갖춘 이번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품격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대는 3~30만원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프랑스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보르도 AOC 와인 '바롱드레스탁 보르도 레드·화이트 세트(7만 5000원)'와 '루뒤몽 주브레 샹베르탕 ·루뒤몽 뫼르소 세트(34만원)' 로 프랑스 산을 구성했다. 유럽뿐 아니라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판매 1위의 독일 와인세트 '블랙타워 피노누아·리
사람이 붐비는 먼 휴가지 대신, 집에서 머무르며 일상에서 벗어나 늦은 여름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 Stay+Vacation)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뤄뒀던 책 읽기, 지칠 때까지 TV 보기, 원기 충전을 위한 보양식 즐기기 등 별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스테이케이션이지만 와인과 함께 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스테이케이션의 방법과 어울리는 합리적인 가격의 각양각색 와인을 만나보자. 휴가 기간 동안 바쁜 일상을 핑계로 평소 멀리했던 책을 마음껏 읽겠다는 북캉스 족은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여름’이라고 말한다. 북캉스 족이 휴가철 많이 찾는 장르는 단연 판타지 소설. 가볍게 읽으면서 공상의 세계에 빠져 더위를 식힐 수 있기 때문이다. 판타지 소설을 즐기는 독서광에게는 상쾌한 화이트 와인 ‘피터르만 에덴밸리 리슬링’이 제격이다. 호주산 베스트 와인으로 꼽히는 ‘피터르만 에덴밸리 리슬링’은 국제 주류 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에서 베스트 리슬링 트로피를 5회 수상하며 호주 바로사의 리슬링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
한민족 고유의 대명절 한가위. 누구나 한번쯤 명절 선물로 와인을 준비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와인이 대중적인 명절 선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와인을 자주 접하는 이들이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좋은 선물용 와인을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난 ‘제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황지미 소믈리에는 이처럼 추석 선물용 와인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2010 보르도 셀렉션 100선' 중에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레드 와인을 주목해 볼 것을 제안했다. 황지미 소믈리에는 “보르도 레드 와인에서 느껴지는 풍성한 아로마와 깊은 맛은 ‘추석’의 의미와 가장 잘 어울리며 어떤 요리와도 궁합을 잘 이뤄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미 소믈리에는 특별히 다가올 추석을 위해 다양한 상황 별로 어울리는 추석 선물용 와인을 추천했다.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 아직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탄닌이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한 보르도 지역의 레드와인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탄닌과 깔끔한 피니쉬가 특징인 짙은 루비빛의 클라랑델 루즈 2004는 블랙커런트와 과일향이 풍부하고 바닐라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30일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즐기는 새로운 음용법으로 특별히 개발한 ‘싱글볼’ 이라는 전용 얼음을 선보였다. 보통 각 얼음이 5분에서 10분 안에 녹는 반면 싱글볼은 지름 6.5cm의 구형 얼음형태로 산소를 이용하는 특수한 제빙과정을 거쳐 녹는 시간이 각 얼음에 비해 약 20배 이상 길다. 싱글볼은 싱글톤과 만나는 순간부터 위스키 원액을 부드럽게 감싸며 천천히 녹기 때문에 ‘싱글톤’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균형감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톤 브랜드 매니저 김혜자 차장은 “일반적으로 ‘온더락’에 사용되는 각 얼음은 빨리 녹기 때문에 싱글몰트 위스키의 향을 산란시켜 버리며 특유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며 “이번에 론칭한 싱글볼은 이런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시켜 싱글몰트 위스키인 ‘싱글톤’이 가진 특유의 섬세한 부드러움과 균형감을 오랫동안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고 설명했다. 싱글볼은 깨끗한 음용수를 한 번 더 정수시킨 후, 산소를 주입해 얼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산소를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경기불황의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넉넉한 명절 한가위에는 고마운 분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쓰임새 좋은 선물로 보답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다.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정성으로 맛을 낸 명품‘오뚜기 특선 선물세트’, 통통하게 잘 여문 100% 참깨만을 까다롭게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오뚜기 참기름 선물세트’, 유채꽃의 향기와 건강을 담아 신선하고 산뜻한‘프레스코 카놀라유 선물세트’, 온 가족의 건강식단인 노란색 정통카레‘오뚜기 카레 선물세트’,‘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농협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벌꿀‘오뚜기 벌꿀 선물세트’, 따뜻하고 깊은 정을 담아 만든‘오뚜기 삼화차 선물세트’등 8천원대에서 6만원대까지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올해 추석에는 타회사와 차별화되는 삼화차,
남양유업(대표 김 웅)은 30일 대만의 유통업체인 화풍무역(대표 왕선현)과 500억원 상당의 분유제품 250만 통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중국에서 분유제품의 안전성 논란이 재연되면서 품질 면에서 우수한 한국산 분유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 이번 수출계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연 3500억원 규모의 대만 분유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는 네슬레, 씨밀락 등 글로벌 브랜드와 치열하게 경쟁해 현재 5% 수준인 자사의 시장점유율을 2년 내에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웅 대표는 "이번 수출협약은 대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대만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모든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10여 개국에 진출해 지난해 15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올해는 20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30일 인도네시아 좀방에서 사료용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쓰레오닌을 생산하는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공장에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2012년 완공, 연간 라이신 10만t과 쓰레오닌 5만t을 생산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 공장이 완공되면 중국의 GBT, 일본의 아지노모도와 경쟁하는 세계 라이신 시장에서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25억 달러로 추산되는 라이신 시장에서 중국의 GBT가 1~2% 포인트 차이로 1위를 차지하고, 일본의 아지노모도와 CJ제일제당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김진수 대표는 기공식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이신 투자를 늘려 2013년 총 55만t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세계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또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에서 지난달부터 사료용 아미노산 '트립토판' 생산을 시작해 1억 달러 규모의 트립토판 시장에서 70%를 점유한 아지노모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06년 아지노모도를 제치고 세계시장 1위를 확보한 핵산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1996년 등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대마' 맥주가 국내에서도 판매된다. GMS M&B코리아(대표 조용범)는 독일의 프리미엄 유기농 헴프 맥주 카나비아(Cannabia)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기농 헴프와 유기농 설탕, 유기농 보리, 유기농 홉 등 유기농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전통 유기양조 제조법으로 만들어졌다. 헴프는 본래 삼, 대마(Cannabis Sativa L.)라고도 불리며 홉, 쐐기풀 등과 같은 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기름이 들어 있는 씨를 구하거나 섬유를 얻기 위해 주로 재배됐는데 쑥이 타는 듯한 묘한 향을 비롯해 140여 가지의 다양한 향 성분이 포함돼 있다. 카나비아는 대마에서 이름을 따왔다. 대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마약 등 향정신성 효과를 위해 말아 피던 금지된 약초라는 게 강하지만 본디 대마는 치료용으로 현재 항암 성분으로도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GMS M&B코리아는 카나비아가 대마를 성분으로 하면서도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원료만 사용하고 있고 독일의 전통적 유기 양조법으로 만들어져 맛이 깊다고 설명했다. 도수는 4.8%, 가격은 4000~5000원대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커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독일의 최신 원두분쇄기를 도입하고 커피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커피 기기 전문업체인 독일 프로밧의 최신 원두분쇄기를 도입, 최근 자사의 커피생산 공장에 설치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원두 분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맛과 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커피의 신선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게 됐다. 커피 전문가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5번째로 커피감정평가사가 된 한미영 연구팀장을 포함, 커피제품 개발 연구원 3명이 커피감정평가사 자격을 획득했다. '큐-그레이더(Q-Grader)'로 불리는 커피감정평가사는 커피 등급 판정 및 맛을 감별하는 커피 전문가를 말한다. 시험 난이도가 높아 전세계적으로 800여명 정도가 큐-그레이더 자격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는 110여명의 큐-그레이더가 활동하고 있다. 한 팀장은 중앙연구소 내 바리스타 교육시설에서 마케팅, 생산, 영업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커피 제품과 문화에 대한 사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
‘데미소다 황금쏘다 ‘ 이벤트의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 6명이 가려졌다.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데미소다 황금쏘다’ 이벤트는 캔 뚜껑 뒷면의 일련번호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 120돈 및 여행상품권을 포함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7월 31일 마감된 본 행사의 당첨자에게는 10돈의 황금이 주어졌고, 8월 20일까지 당첨이 되지 않은 고객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져 황금 20돈의 주인공 4명과 여행상품권 주인공 2명이 가려졌다. 서울 종로구, 인천 남구, 대전 서구, 대구 북구에서 각 한 명씩이 황금 20돈을, 서울 송파구, 부산 사상구에서 푸켓 여행 상품권을 받게 됐다. 이로써 기 발표된 황금 10돈의 주인공 4명, 최종 발표된 20돈의 주인공 4명, 푸켓 여행 상품권 주인공 2명을 추첨 발표함으로써 4개월여의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저탄산 음료의 대표 주자인 ‘데미소다’는 지난 1991년 10월 오렌지 250ml 캔 발매를 시작으로 20여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