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김영규)가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청주인 백화수복을 비롯하여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로 인기 있는 설중매, 과실주 등의 전통주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66년 전통을 지닌 청주의 대명사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제례주 시장의 75%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제품이다. 엄선된 쌀을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일반미를 52%나 깎아내고 특유의 공법으로 빚은 최고급 청주다. 장기간 숙성시키고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하여 13도 이하의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시켜 만든 술. 한국식품 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효모 1500여종 중, 전통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하여 우리 고유의 청주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롯데주류는 전통 청주 외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과실주 선물세트로 추석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수와 길조를 상징하는 숫자 '구십구'를 제
60년 발효명가 샘표(대표 박진선)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종류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올해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트렌드로 인해 식초음료가 대중화되면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선물세트’가 여느 해보다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벌꿀흑초 500ml 1개와 푸룬흑초 500ml 1개, 산머루복분자흑초 500ml 1개로 구성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1호’와 산머루복분자 900ml 1개, 푸룬흑초 900ml 1개, 모과유자흑초 1개가 담긴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4호’)등이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타일로 선물에 담긴 정성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폰타나 프렌치 포도씨유 500ml,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프렌치 해바라기유 500ml, 프렌치 카놀라유 클래식 500ml 각 1개로 이뤄진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6호’도 주목해 볼만하다.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우리 땅에서 나는 국산 제품과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자연가득 선물세트’ 시리즈도 선보였다. 샘표 국산 참기름 320ml 3개가 담겨진 ‘자연
남양유업(대표 김 웅)은 7일 오후, 국제 구호 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와 함께 '해외 유아 지원 분유 기증식'을 가졌다. 남양유업은 이 기증식을 통해 세계 5개국의 유아들에게 2316캔 7500만 원 상당의 분유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남양유업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기증식에는 남양유업 성장경 영업홍보총괄본부장, 월드휴먼브릿지 구병모 상임이사, 임진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분유는 월드휴먼브리지의 현지 법인을 통해 볼리비아, 태국,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지로 보내져 자연재해나 경제적 빈곤 등으로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유아들에게 전달된다. 이미 지난 8월 1차분 300캔 분량의 분유가 태국으로 지원됐고, 이달 중으로 2차분의 분유가 보내지며,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볼리비아 지역순으로 선적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지난 5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모들에게 매년 1억7천만원 상당의 분유등 신생아 출산용품 지원을 시작하는 등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유업 성장경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국내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지역 빈곤계층 유아들을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가 9월 한 달간 신개념의 시음행사인 ‘디’플 트레일러(‘d’ple trailer)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플 트레일러는 드라이피니시 d의 시음을 위해 클럽분위기로 꾸며진 특수 트레일러다. 9월 첫 주 대학로를 시작으로 둘째 주 강남역, 셋째 주 신촌역, 넷째 주 홍대 앞 등 서울시내 4개 지역을 이동하며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수를 위한 시음행사에서 벗어나, 한 번에 단 2명만 트레일러에 탑승시켜 시음을 경험케 해, 맛뿐 아니라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 컨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오감형 이벤트다. ‘디’플 트레일러에 탑승한 소비자는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클럽처럼 디자인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드라이피니시 d를 체험할 수 있다. 디-포인트는 드라이피니시 d가 제안하는 가장 맛있게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포인트로 ‘디’트레일러에서는 이 포인트에 맥주를 따랐을 때 맥주 맛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상무는 “드라이피니시 d는 오랜 기간과 비용,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맥주인 만큼 기존의 틀을 깨는 새
국내 소비자들의 맥주 소비패턴이 서구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7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병·캔·생맥주·페트 등 패키지별 판매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정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캔맥주의 판매량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오비맥주의 캔 맥주 출고량은 올 1월 111만 상자에서 2월 121만 상자, 3월 158만 상자, 4월 174만 상자, 5월 194만 상자로 꾸준히 증가하다 6월(168만 상자)에 잠시 숨 고르기를 한 뒤 7월에는 274만 상자로 급증했다. 274만 상자는 월 단위 캔맥주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의 전체 패키지별 출고량 가운데 캔맥주의 판매비중은 1월 20.6%에서 7월에는 29.3%로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병맥주(1월 40.3% → 7월 36.5%)와 생맥주(1월 18.2% → 7월 17.4%)의 판매비중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캔맥주 판매량이 이처럼 늘고 있는 것은 외부 회식보다는 집에서 음료 형태로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서구식 음주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젊은 세대의 ‘나 홀로 음주’가 늘어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집이나 야외에서 가볍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6일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에서 진귀한 원액과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발렌타인 리미티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리미티드는 희소성 높은 몰트 원액으로 블렌딩 된 스페셜 한 스카치 위스키다. 글렌토쳐스 몰트, 톨모어 몰트, 밀튼더프 몰트 등 상업적으로 판매되지 않고 오직 리미티드에만 사용되는 진귀한 몰트들로 블렌딩 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발렌타인 리미티드는 특히 3대에 걸친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완성된 장인정신의 결정체다. 최상의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 하는 발렌타인만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블렌딩 비법은 200년의 역사 동안 오직 5명의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대를 이어 수호되어 왔으며, 5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은 2명의 선대 마스터 블렌더로부터 그 비법을 전수받아 리미티드를 완성했다. 병 디자인도 차별화를 꾀했다. 은은한 블랙 컬러의 로고를 강조한 캡슐과 메인 라벨 대신 병 자체에 발렌타인 로고를 새기고, 하단 라벨은 17, 21년과 동일한 양피지 스타일로 발렌타인 브랜드의 고유한 스타일과 정통성을 유지했다. 최상의 위스키답게 발렌타인 리미티드에
위스키 시장의 회복세와 함께 추석 민족 명절에 맞는 선물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때이다. 경제 회복과 함께 다양한 가격과 선택으로 소비자가 같은 주류 중에서도 선물하는 사람의 성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특징 있는 패키지들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추석 선물 패키지들의 경우는 선물 받는 분의 성향에 따라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선물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은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패키지 형태로 되어있는 3종 선물세트는 저렴한 가격대부터 고 품격까지 일석이조의 만족감과 함께 선물하는 이와 받는 분에게도 만족감과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캘란 추석 선물세트는 12년과 15년과 그리고 18년 세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나무 케이스에 3가지 제품의 색깔과 메치되는 패키지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도 맥캘란 본 제품과 함께 12년산 미니어처에 싱글몰트 위스키 전용 잔을 준비해 받는 이로 하여금 싱글몰트 위스키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이점도 함께 제공하도록 구성하였다. 추석을
롯데아사히주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와인 선물 세트 42종을 선보였다. 와인 초보자도 만족할 만한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부터, 와인 애호가를 위한 최고가의 고급 와인까지 가격대별로 특색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호주의 ‘옐로우테일 쉬라즈 & 까버네 소비뇽 세트(4만원)’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향을 강조해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옐로우테일의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친지, 가족들과 함께 모여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데일리 와인으로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으며, 화사한 라벨이 눈에 띄는 합리적인 선물용 와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산타캐롤리나 까버네 소비뇽 리제르바 & 메를로 리제르바 세트(6만 8000원)’은 칠레 와인의 역사가 담긴 130년 전통의 산타캐롤리나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한국음식과 매칭이 좋아, 식사 모임을 위한 최고의 세트로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이태리의 ‘산펠리체 일 그리지오 & 끼안티 클라시코 세트(16만 6000원)’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명 와인 평가단으로부터 그 품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2주 가량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길도 일찌감치 분주하다. 최근 주류, 외식업계는 막걸리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추석을 맞아 국내산 쌀은 물론, 다양한 지역 특산물들을 재료로 한 전통주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며, 제수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전통주. 이번 추석에는 준비하는 이의 품격은 물론, 맛과 건강,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루 갖춘 전통주에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건 어떨까?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보름달의 맑은 빛을 지닌 13도의 저도주’라는 의미를 지닌 ‘달빛 13’을 포장 판매한다. 한산 소곡주를 살균 처리한 전통주인 ‘달빛 13’은 술의 빛깔이 그윽한 달의 색깔과 비슷한 것에 착안, 저도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해 완성된 이름으로 추석과도 의미가 닿아 선물 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빛 13은 부드러운 13°의 저도주로 목넘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 숙성과정을 거쳐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숙취 걱정이 없는 건강주로 전국 470여 개의 피쉬&그릴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다.
종합주류회사 수석밀레니엄의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가 중국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석밀레니엄은 중국 상하이위스키대리상협회 자료를 인용해 7월 한달간 중국 상하이에서 판매된 한국산 위스키 1300여 상자 가운데 '골든블루'가 900여 상자를 차지해 상하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산 위스키 가운데 점유율 7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수석밀레니엄측은 현재 위스키 시장이 비수기인 점과 '골든블루'가 중국에 상륙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국내 위스키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놀라운 성과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한국 위스키 판매량은 연간 약 12만여 상자로, 이 가운데 60%가량이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 7월 중국의 가장 활발한 경제특구이면서 소비 중심지인 상하이 지역에 출시돼 시장 진입 초기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며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수석밀레니엄은 골든블루의 상하이 출시를 계기로 중국내 유통망 확대에 나서 베이징과 산둥, 다롄, 광저우 등 한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대리상을 모집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