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은 잭슨피자(Jackson BLVD)’와 협업한 샌드위치, 버거 8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잭슨피자’와 협업해, 잭슨피자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한 샌드위치와 햄버거다. 잭슨피자는 정통 미국식 맛과 감성이 담긴 피자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피자 브랜드다. 잭슨피자의 대표 메뉴 수퍼잭슨 피자를 모티브로 부드러운 식빵에 샐러드와 수퍼잭슨 피자 소스를 곁들인 ‘수퍼잭슨 샌드위치’, 베이컨 할라피뇨 샐러드와 체다치즈를 넣은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샌드위치’, 양파, 버섯, 모짜렐라 토마토 소스 등을 넣은 ‘아메리칸스피리트 잭슨샌드위치’, 칠리콘까르네(소고기, 양파, 칠리, 토마토 등을 넣고 끊인 멕시코풍 스튜)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레알잭슨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9월 중순부터 다양한 햄버거도 만나볼 수 있다. 참깨 번에 불고기 패티, 크림소스를 넣은 ‘수퍼잭슨 버거’, 할라피뇨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이 가득한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아메리칸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에 크림소스를 넣은 ‘아메리칸 스피리트 잭슨버거’, 불고기 패티에 베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 중인 서울시 ‘K-푸드 페스티벌 넉넉’과 함께 ‘맛있는 마법’을 전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으로 마련됐다.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다 함께 Coke & Meal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넉넉 페스티벌에서는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K-푸드를 다양한 푸드트럭을 통해 매번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전통 K-푸드부터 새로운 해석이 가미된 현대적인 K-푸드 메뉴까지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중앙에는 코카-콜라와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을 활용한 캐노피와 테이블로 구성된 식음존이 마련됐다. 곳곳에 코카-콜라 자판기를 설치해 코카-콜라 오리지널은 물론,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코카-콜라 음료와 함께 K-푸드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용을 강화한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의 빼빼로데이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리포터를 모집한다. 발탁된 리포터들은 한국에서 빼빼로데이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SNS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전체 11명인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에게는 왕복항공권, 3박 4일 숙소 지원, 환영 선물 및 빼빼로 제품 증정, 네트워크 파티 등이 제공된다. 한국에 있는 동안 글로벌 리포터들은 빼빼로데이와 관련된 공통 미션 및 팀 미션을 부여 받고 서울 주요 장소를 방문해 콘텐츠를 촬영 제작할 예정이다. 총 3개팀으로 나누어 활동하며 우수 리포터와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이번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특히 대형 유튜버 토퍼길드(Topper Guild)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토퍼길드는 구독자 4,240만명을 보유하고 DIY와 기발한 콘셉트의 콘텐츠 제작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크리에이터다. 토퍼길드는 대표 K-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소재로 한 기발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이를 미국 현지에 알릴 예정이다. 토퍼길드와 함께 할 10명의 국내외 SNS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리미엄 콘셉트 프로젝트인 ‘원더스(Wonders)’를 론칭했다. 던킨은 10일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김진호 비알코리아 던킨 사업본부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산대로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원더스’ 프로젝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던킨 ‘원더스’는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명이자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제품과 카테고리, 매장 등을 지칭한다. ‘놀라움’을 뜻하는 이름처럼 더 새롭고, 남다르며, 고급스러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 먼저, 원더스 콘셉트가 적용된 제품인 ‘원더스 도넛’은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원더넛’은 파운드 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닮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으로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하고 풍성한 식감을 살린 ‘32 레이어즈’와, SPC 그룹의 발효과학 기술로 만든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넛에 필링을 가득 채운 생도넛 스타일의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구금생활 중에 75번째 생일을 보냈다. 고령인지라 날이 갈수록 건강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불구속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재차 보석 허가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조승우 부장판사)는 10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중인 허 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그는 “심장부정맥에 대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불면증과 불안 증상으로 공황장애 약, 수면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서 “허리 통증까지 심해져 복대가 없으면 앉아있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허 회장 측 변호인은 “황재복 SPC 대표에게 부당노동행위를 지시했다는 혐의는 증인신문 과정에서 진술 회유 정황이 발견된 바가 없다”면서 “황 대표가 최근 보석 석방된 점만 봐도 직접 관여하지 않은 피고인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더욱 해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검찰은 허 회장이 공동피고인들에게 지시한 상황과 그룹 내 지위를 고려했을 때 증거인멸 염려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허영인 회장은 지난 6월 한 차례 보석을 청구했으나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되었고 지난 3일 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오예스 출시 40주년을 맞아 달콤 고소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상큼한 커피 크림을 두 겹으로 담은 '예쓰의 케이크가게'를 출시한다. 오예스는 198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억 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 매출이 1조 8000억 원을 넘고 현재도 매년 5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40년간 오예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에디션 '예쓰의 케이크가게'는 오리지널의 스핀오프 제품으로 40만 개만 한정 판매된다. 신제품은 청정 자연에서 만든 호주산 마스카포네치즈 크림으로 고소함과 달콤함을 채웠고, 진한 콜롬비아산 커피 크림으로 상큼하고 향긋한 산미 향까지 담았다. 두 가지 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마치 수제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는 느낌이다. 오리지널 특유의 정사각형 대신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한결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포장 패키지도 프리미엄 케이크 가게를 입고 고급스럽다. 오예스 브랜드 캐릭터인 '예쓰'가 케이크 가게를 오픈했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 이름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마치 고급 베이커리에 진열된 수제 케이크 느낌까지 살렸다. 브랜드 캐릭터를 최초로 내세운 '해태 1호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 1만 9천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전국에서 찾는 관람객들로 매년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ml 병 기준), 테라, 테라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만캔(355ml 캔 기준)을 판매하며 어른들의 축제인 소주 뮤직페스티벌의 인기를 한번 더 증명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그동안 하이트진로의 소주와 맥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의 새로운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카페의 이색적인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마레또 라떼’, ‘오트브루’ 총 2종이며, 커피 전문점의 포장 컵 모양을 본뜬 340mL 용량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 리큐어 ‘아마레또’ 향을 무알코올로 첨가해 이색적인 맛과 아몬드, 체리, 피스타치오 등 풍부한 견과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음료학교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카페 ‘나무사이로’의 대표 음료 ‘아마레또 라떼’를 RTD로 출시한다. 오트브루는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 귀리와 견과류를 첨가한 커피다. 식물성 원료인 귀리와 아몬드 등을 활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유당불내증으로 우유가 부담되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색다른 커피 음용 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김포점’을 개점했다. 쉐이크쉑 김포점은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이 지나는 김포공항역 인근 롯데몰 MF층에 234.7㎡, 8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김포점은 모던한 분위기 속에 자연의 따뜻한 분위기를 녹여낸 롯데몰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하늘, 나무, 물, 지구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해 내부를 꾸몄다. 매장 외부에는 아티스트 우나리와 협업해 커다란 나무 위에서 사람들이 쉐이크쉑 제품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린 ‘더 쉑 트리(The Shack Tree)' 작품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포점에서는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인‘포레스트 김포(Forest Gimpo)’를 선보인다. ‘포레스트 김포’는 커스터드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디저트 메뉴로, 고소한 쑥과 팥, 바삭한 토핑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쉐이크쉑은 김포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오픈 첫날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두툼한 치킨 필렛 3장을 아낌없이 쌓아 올려 KFC 치킨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징거해쉬트리플다운'을 30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징거해쉬트리플다운은 버거빵 대신 육즙 가득한 다리살 필렛 사이에 부드러운 징거 필렛이 더해진 KFC의 스페셜 치킨버거이다. 지난해 징거버거 국내 출시 27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던 징거트리플다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파이어 칠리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동시에 풍성하고 맛있는 매콤한 맛을 전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일 출시한 징거더블다운통다리가 이색적인 제품 컨셉과 개선된 제품 퀄리티로 출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3장의 치킨 필렛과 다채로운 재료의 조화로 맛과 양을 모두 챙긴 ‘징거해쉬트리플다운’을 스페셜 메뉴로 준비했으니, KFC 치킨 매니아라면 이번 신메뉴도 놓치지 않고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