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추석을 맞아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추석선물 세트는 맛있는 한방차 Easy 세트, 전통한방음료 Original 세트, Best메뉴에 대추집을 추가한 Special 세트 등 총 3종이며, 생강진피차, 석류오미자차, 대추감초차 등 몸에 좋은 오가다의 대표 메뉴들을 알차게 담았다.원재료를 직접 달여서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구성하여, 좀더 색다른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상품이다. 특히 고급 한방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가다의 추석 선물 세트는 상대방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고객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가다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는 창업 6주년을 맞아 1호점인 안암동 고대점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6일 재개장하는 한편, 11일까지 6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 고대점에서는 하루 두 번 점심(낮 12~1시)과 저녁(저녁 6~7시) 식사 시간대에 한해 죠스떡볶이 간판 메뉴인 2천5백 원 짜리 ‘매운떡볶이’를 단돈 천 원에 파격 할인 판매한다. 매장 취식 고객과 포장 고객 모두에게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1인분만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개점 6주년 및 리뉴얼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8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20만원, 2등 2명에게 10만원, 3등 5명에게 2만원총 50만원 상당의 죠스떡볶이 시식권을 증정한다.고대점 매장 내에 비치된 포스터잇에 간단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름과 휴대폰번호 뒷 네 자리를 적은 후
국제식품 초원농원(회장 정창교)은 5일 부산진구 부전1동 신신호텔 자리에 초원농원 서면점을 개점하고 개점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 1,000kg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최근 부전1동주민센터(동장 홍연자)에 기탁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등장하는 '쑥이맥주'가 드라마 흥행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매장 외형이 7,80년대 옛날 버스 모양의 재미있는 인테리어에10평 남짓한 소박한 맥주바여서 스몰 비어바로 불린다. 벽에는 7,80년대를 연상케 하는 사진과 엽서들이 붙어있어 주문한 술과 안주를 기다리는 동안 구석구석 벽을 훑으며 눈으로 즐길 것들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심플하고 저렴한 메뉴, 건빵, 피클 할리피뇨로 구성된 셀프바, 부드러운 크림맥주로직장인들이나 2,30대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아지트로 각광 받으면서 현재까지 서울시내에만 1, 2, 3, 5번 버스가 운행 중이다.이룸팩토리의 김민숙 대표는 "최상의 맛과 최고의 서비스를 최고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내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몽골․인도 등 아시아 15개국 축산식품안전대표단 28명이 축산물 안전관리 현장견학을 위해 지난5일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재구)를 방문했다.대표단은 타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아세안회원 9개국과 몽골, 아제르바이잔, 인도, 방글라데시아 등 OECD원조대상국 국민들이다.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대표단에게 현장을 견학시켜 주고,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결핵병 등 인수공통가축전염병 및 구제역․ AI 등 가축질병 방역시스템과 도축검사 및 축산물 가공품 검사 등 축산식품 위생․안전성 검사시스템을 소개했다.대표단은 인수공통 전염병에 걸린 가축에 대한 보상금 지급제도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도축검사, 잔류물질검사, 축산물가공품검사, 대형유통매장 안전성검사, 한우고기 유전자검사 등 축산식품 위생․안전성 검사 관리제도
경북 김천시자두연합회(회장 송득수)는 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자두 5kg 소포장규격화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핵가족화 및 소비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시와 자두연합회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김천자두 5kg 소포장규격화사업에 대한 이날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자두농가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두 소포장화 추진으로 농가소득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김천시 및 자두연합회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송득수 회장은 "처음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주위의 비판과 비아냥에 포기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힘들었으나 시장님과의 면담에서 시대적 흐름이 소포장에 있고 우리 김천이 한번 해보자는 격려에 다시 한번 힘을 내게 되었다. 오늘의 이 성과는 박보생 김천시
경북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울릉칡소와 섬말나리가 8월 30일 슬로푸드 국제본부 맛의 방주(Ark of Taste) 목록에 공식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맛의 방주(Ark of Taste)는 슬로푸드국제본부(회장 카를로페트리니)가 음식문화유산의 소멸을 막고 세계음식에 관심을 두자는 취지로 1996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서 세계적으로 잊혀져가는 음식의 맛을 재발견하고, 멸종위기의 종자나 음식을 찾아 목록을 만들어 알리는 운동이다.우리 음식이 맛의 방주(Ark of Taste) 목록에 등재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맛의 방주(Ark of Taste) 목록에는 현재 76개국 1,211개 품목이 올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경북 울릉의 칡소와 섬말나리, 충남 논산 연산오계, 제주 서귀포 푸른콩장, 경남 진주 앉은뱅이 밀 5개 품목이 등재됐다.칡소는 호랑이와 같은 줄무늬가 있어 범소, 호반우라고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결연지역 간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및 도농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10일과 11일 구청광장에서 개장한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등 10곳의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하여 추천한 사과, 배 등 과일류, 한과 등 제수용품, 멸치, 젓갈 등 수산물 가공식품 및 그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도봉구 내에 위치한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 등도 준비돼 있다. 도봉구는 인터넷을 통해 우리 농·특산물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구 홈페이지에 자매결연 지역 농수산물쇼핑몰을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불신으로 소비감소가 계속됨에 따라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영애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청장,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1시부터 자갈치시장 일원에서 수산물의 안전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근 해역에 방사능이 유출됨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의 오염에 대한 우려로 부산의 대표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 신동아시장 등 재래시장과 시내 대형할인매장에서도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고 시민들은 수산물 안전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허남식 시장은 휴대용 방사능측정기로 수산물을 직접 측정해 보기도 하면서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방사능 검사 강화뿐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 회천면 해수풀장과 솔밭해변 일대에서 가을 별미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보성전어축제가 13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보성전어축제는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회장 정정수) 주관으로,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전어를 테마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행사 가운데 율포 해수풀장에 전어를 풀어놓고 참가자들이 직접 잡은 전어를 즉석에서 회와 구이로 맛볼 수 있는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요리 시식, 꼬막잡기 체험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정수 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해마다 전어철이 되면 보성전어를 먹으려는 미식가들이 청정보성을 찾고 있다"면서 "보성전어축제에 놀러 와서 가을 전어도 맛보고, 가족,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