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설 막바지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생필품 1000여 종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선다.다양한 차례용품을 저렴하게 마련해 떡국떡(1kg) 3000원, 모듬전(300g) 4980원, 안심한우 산적(100g) 3800원, 생닭(1kg, 마리) 4700원, 차례용 배(개) 6500원, 차례용 사과(개) 2480원, 참조기(마리) 2500원,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2kg) 9900원, 동태전감(900g) 9000원, 단감(4입) 5900원 등에 판매한다.오렌지(개) 500원, 점보오징어(40cm 내외, 마리) 1900원, 노르웨이 고등어(500g 내외, 마리) 2000원, 씨없는 적포도(900g, 칠레산) 8500원, 부침용두부(420g) 및 콩나물(800g) 각 1000원, 돼지목심(100g) 1600원, 양념소갈비찜(100g, 호주산) 1700원, 포기김치(1.9kg) 1만900원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하게 마련했다.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키친타올(150매*4롤) 3490원, 옥시 파워크린 토탈케어 리필(4k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설 선물로 인기가 많은 20개 명절세트 상품의 36개를 판매점하는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 오픈마켓등 가격을 비교했다. 그 결과 같은 구성품으로 이뤄진 동일 세트에 대해 최대 2배 가량 가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조사기간 는 지난 30일부터 4일까지 가공식품 11개 업체와 이.미용품 6개, 주류3개 등 총 20개 업소와 대형마트 24개, 백화점 9곳 인터넷 오픈마켓 3곳등 총 56 곳이다. 유형별 판점을 비교해보면 백화점은 대형마트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픈마켓은 최저 판매가격과 비교시 2만원 이상의 가격차가 벌어지는 상품도 있었다. 아모레 려 기프트 2호가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3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반면 오픈마켓에서는 최저 1만9500원 팔리고 있어 2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일부 판매점
농협중앙회 마트지원부(부장 이상식)는 설을 앞둔 지난 5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전달를 했다. 농협의 지원물품은 서울시와 협의하여 선정한 중랑구 및 인근 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상당의 쌀, 라면, 통조림이에너지관리공단의 집수리 봉사와 함께 전달 된다.이상식 농협중앙회 마트지원부 부장은 "강한 한파로 누구보다 고통 받고 있는 에너지취약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지원받은 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되기를 희망한다"고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 24일부터 4일까지 12일 간, 설 선물세트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경기 불황, 영업 규제 등으로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설보다 4%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반면, 과일, 채소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선물세트’의 매출은 작년 설보다 17% 가량 신장했고,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여 가격을 낮춘 ‘포장재 절감 선물세트’의 매출 역시 15%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불황으로 가격 민감도가 높아 선물세트도 실속 상품을 선호하는 ‘알뜰 소비’가 두드러진 가운데,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다.이처럼 친환경, 포장재 절감 선물세트의 수요가 증가한 것은 해당 상품 구매를 통해 자연 보호, 자원 절감 등 ‘녹색 소비’를 실천함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롯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정부조직개편 관련해 현안 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신설될 해양수산부를 농림수산식품위원회가 관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상임위 전체 단일 의견으로 인수위 안 '농림축산부'를 '농림축산식품부'로 개명할 것을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시하기로 의결했다.쟁점이 되고 있는 식품진흥과 식품안전 업무 일원화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순천시 곡성군)은 "FAO, WHO 등 국제기구 권고사항이 생산과 안전관리를 일원화하는 것이며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식품진흥과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일원화하면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식량주권의 문제와 식량안전의 문제는 떼어놓고 말 할 수 없다" 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식품진흥?식품안전관리 업무 전반을 책임질 식품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14일까지 전국 92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기간 홈플러스 자동차 경정비 코너를 방문하는 고객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개 항목에 대해서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점검 결과 워셔액과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가 부족한 차량은 보충해 주고, 나머지 점검항목은 이상 유무를 점검해준다. 송재혁 홈플러스 테넌트편의팀장은 “본격적인 귀성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설 고향길을 만들어 드리고자 작년 설보다 무상 점검 서비스 점포를 13개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대표 홍경호)는 지난 4일 일산본사에서 가맹점 사장들을 독려하기 위해 총 2억 1천만원을 지급하는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우수 가맹점 시상’은 반기별로 매출 상승률이 높은 전국의 23개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하반기 우수 가맹점에 대한 1억 9천만원의 인센티브와 2012년 한해 최고 실적의 한 개 가맹점에 대한 2천만원의 인센티브가 함께 시상됐다. 이로써 지엔푸드는 지난 상반기 1억 9천만원을 포함해 연간 총 4억원의 인센티브를 우수가맹점에 전달했다. 2012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1위로 꼽힌 가맹점은 지난 상반기에 비해 약 175%의 매출 상승률을 보인 전라북도 익산함열점으로, 지난 상반기 2위 가맹점 수상에 이어 연달아 그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으며 한 해 동안 총 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MPK그룹(대표 문영주)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www.jessicakitchen.co.kr)은 졸업과 입학을 맞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시카 졸업입학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매장 방문시 졸업장, 입학증 등을 제시하면 성인 4인 식사시 1인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부모님과 세대공감’이란 주제로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패드와 아티브 스마트PC, 1인 무료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응모는 매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본인의 SNS에 해당사진을 올린 후 내용을 졸업장과 함께 제시카키친 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와함께, 2월 20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특별 이벤트로 제시카키친에서 선정한 특별와인을 한잔 주문 시 1잔 더 증정하는 ‘와인 구매 1+1 이벤트’도 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올해 트렌드 메이크업 컬러를 선정해 색조 메이크업 제품 ‘뮬 스파클링 스타 팔레트(MULE Sparkling Star Palette)’를 출시했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정샘물 아티스트가 톱 스타들의 2013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화사하고 발랄한 ‘스트로베리 마카롱’, ‘뉴욕 옐로’ 등 10가지 색상의 아이섀도와 누드 베이지, 스플렌디드 핑크 등 5가지의 립 컬러로 구성됐다.팔레트의 총 15가지 컬러는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청초한 봄 여신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세련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첫 색조 메이크업 한정판을 내놓으면서 제품 패키지의 일러스트를 직접 디자인하는 등 각별한 애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의 농민 15명(신청인)이 인근 택지개발사업장의 연약지반 보강공사로 인해 염분이 높은 지하수가 하천에 유입돼 농작물에 피해를 입었다며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신청 사건에 대해 시공사가 1억 8600여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09년부터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 감자 등을 재배해온 신청인들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인근 택지개발사업의 시공사(피신청인)가 연약지반 보강공사 시 염분 높은 지하수를 마을 농수로에 배출해 그 물이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농작물의 생육저하 및 수확량 감소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시공사를 상대로 5억 2500여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이 사건을 조사·심의한 환경분쟁조정위는 농촌진흥청 간이토양검정 결과와 관할 관청의 수질검사 결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