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차브랜드 ‘퓨즈 티(FUZE Tea)’와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이 역대 최강 스케일의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퓨즈 티와 서든어택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8월31일까지 이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서든어택 아이템 1+1(서든어택 천사 캐릭터, TRG21(IS) Cloud, CM901(IS) Cloud 외 다수 중 무작위 지급 + 퓨즈 티 스페셜 아이템 100% 추가제공)을 제공한다.이벤트 참가방법은 퓨즈 티 복숭아의 캔 따개부분과 페트병 라벨뒷면에 기재된 행운코드를 넥슨 홈페이지에 입력하거나, 퓨즈 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이벤트 내용은 8월5일까지 방영되는 곰 TV 2013 퓨즈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그 문화를 하나로 합친 퓨전에 열광하고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부채표 까스활명수-큐가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에, 페스티벌 입장객에게 레고 블록을 오브제로 작업하는 젊은 예술가 권지현 작가와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한 특별제작부채를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며, 페스티벌 사이트 내에서 운영될 예정인 활명수 브랜드관에서는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컨셉으로 기획한 게임과 페스티벌을 기념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스폰서 참여는 활명수 연간 캠페인 ‘Project 活’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액제 소화제 활명수의 장점을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가장 생
CJ제일제당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제품을 먼저 평가하고 제품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회 정기모임 참석은 기본이고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6일 금요일 패밀리클럽 게시판에 공지하거나 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모집 홈페이지를 참조 또는 CJ제일제당 소비자 패널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톡톡 주부 평가단’은 총 3가지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솔직하게 평가하는 ‘즐거운 Talk Talk’, 가정 내에서 직접 요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에서 지난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남역점 등 전국 50여개의 매장에서 프리미엄 맥주 3종 ‘고르3’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사히, 하이네켄, 기네스 3종의 수입맥주 중 3병을 골라 주문하면 정상가 24,000원에서 25% 할인된 18,000원에 저렴하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고르3’ 세트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얼음을 채워서 맥주를 담아 두면 실온에서도 맥주를 차게 보관할 수 있는 비어 쿨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한편, 동시에 시원한 생맥주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까지 생맥주 한 잔 주문 시 한 잔 더 제공하는 1+1 행사가 진행되며, 생맥주 무제한을 선택할 경우 아사히 생맥주와 맥스 생맥주가 12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아사히 1만5000원, 맥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신선한 ‘생과일 2종’과 생과일로 만든 ‘스무디 2종’을 18일부터 선보인다.간편하게 즐기는 ‘신선한 생과일 2종’은 ‘아삭 사과’와 ‘달콤 바나나’로 구성했으며, 깔끔한 개별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과일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아삭 사과’ 1천 800원, ‘달콤 바나나’ 1천 500원이다.‘생과일 스무디 2종’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사과 혹은 바나나를 통째로 갈아 시원한 스무디로 제조한 리얼 생과일 음료로, 더운 여름철에 시원함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사과 스무디’와 ‘바나나 스무디’ 2종이며,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6천원이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생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신선한 과
신안군이 갯벌바람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굴한 단호박이 일본에 전량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안군은 지도에 13ha 규모의 대단위 단호박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300여톤을 생산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소득작목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시범재배한 단호박은 섬의 특성상 해풍이 강한 지역으로 지주재배를 하지 않고서도 고품질 단호박 생산에 성공한 것이다.이번에 일본으로 수출되는 단호박은 지난 4월15일 강건한 우량묘를 밭에 아주 심은 후 6월 15일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8월 15일까지 수확하게 된다.시범단지에서 생산된 단호박은 지난 6월부터 수확 후 건조 숙성된 것으로 지난 7월 16일 첫 수매작업을 거처 부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전량 수출하게 된다.1차 수출 물량은 100톤이며 2차는 7월 25∼30일, 3차는 8월 중순경에 수확 건조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오전 10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15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미래창조과학부 MOU체결식에 참석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1년간의 연구 끝에 복숭아, 대추 등을 첨가하여 기능성이 향상되고, 기호성이 우수한 수박 가공 음료인 ‘한통수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수박은 보통 수분이 92% 이상 함유되어 있어 저장성이 떨어지고, 가공 적성이 나빠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가공식품 개발이 미흡하였다. 따라서 주로 생과 위주로 소비되었으며, 최근에서야 일부 가공업체 에서 조청, 쨈 등 소수의 제품을 개발하여 시판하기 시작하였으나,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는 수박의 과피와 과육을 모두 사용함은 물론, 복숭아 퓨레, 비타민 C 등을 첨가한 수박즙과 수박 농축액에 대추 등 한약재료를 첨가한 후 혼합 제조공정을 거쳐 6개월 이상 유통 가능한 수박음료 제품을 개발하였다.여름철 대표적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적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황토 살포보다는 양식어류를 풀어주는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적조 발생 시 황토를 살포하는 것은 인간이 자연을 이기려는 무모하고 원시적인 대처법"이라고 진단했다.이어 "황토 살포 시 소중한(황토)자원이 낭비되고 피해 보상과 쓰레기(죽은 고기) 처리 등에 드는 비용을 방류 지원비로 전환하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대처할 수 있고 효율적인 만큼 어민들 스스로 이 정책에 동참토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또 "농림·수산 등 우리 주변 모든 분야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눈에 보이지 않은 자원들이 대단히 많다"며 "목욕탕 물을 조경수로 재활용한다든지, 김치 부산물을 가축 먹이로 활용한다든지, 미역귀 등 해양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제주지부는 16일 오전 11시 제주도교육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급식보조원 제도를 도입하면서도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급식보조원의 차별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전회련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도는 타 시도와 달리 제주도에만 '급식보조원'(전 학부모지원 조리원) 제도가 있다. 타 지역교육청에서는 조리원이다. 제주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학부모지원 조리원'에서 현재의 '급식보조원'으로 명칭을 바꿔 6~7시간 시간제로 채용·운영하고 있다. 이들 급식보조원은 조리원과 똑 같은 일을 하면서 근무시간만 짧다.제주본부는 "급식보조원은 똑 같은 일을 하는 조리원과 모든 학교회계직(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교통비, 가족수당, 장기근속 수당, 고등학생 자녀학자금 지원 등 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