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28일 오전 10시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AI 대응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농식품부 발표에 따르면16일 전북 고창 종오리농장에서 최초로 고병원성 AI(H5N8)가 발생한 이후 총 7건(전북 고창·부안·정읍, 전남 해남, 충남 부여)이 고병원성 AI로 확인 되었고 60농장에 155만1천수를 매몰완료 했으며 그간 오리에서만 발생 되었으나 지난 25일 부여에서 확인된 AI 감염은 처음으로닭에게서확인됐다.또 전남 나주·영암, 충남 천안, 충북 진천, 경기 평택에서 총 6건의 의심신고에 대해 현재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한편 야생조류에 대한 고병원성 AI(H5N8)가 지난 17일 동림저수지, 군산나포, 서천금강하구, 삽교천, 시화호는 확인 되었고 총 92건이 신고 되어 14건에서 양성이 확인되었고, 16건은 음성으로 판명되었다.AI 대응상황브리핑 전문오늘 조
강원도에서는 최근 전북 고창·부안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발생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어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소비가 위축(50%)됨에따라, 닭·오리고기 취급업체 및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홍보를 위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도교육청, 도내대학교(병원), 농축협, 시군 등에 세계적으로 닭고기, 오리고기를 먹고 인간이 감염된 사례가 없어 안전하다는 소비 촉진 협조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또한 김정삼 행정부지사가 도청 및 전 사업소 구내식당 메뉴로 가금류를 활용할 것과 전 직원들이 회식시 닭갈비나 오리고기, 닭요리 등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특별 지시('14.1.24)했다.아울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닭갈비 소비위축으로 지역 경제에 많은 타격이예상됨에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환)는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오리 고기 식용을 꺼리면서 농가들의 시름을 덜고 오리고기 안정성을 알리려고 지난 26일 시식 행사를 가졌다.대한가정의학회 사회봉사단(단장 인요한)은 "AI는 익힌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 않으며, 익힌 오리나 닭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는 것을 알리기위해 오리고기 시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인요한 단장은 “무슨 괴담처럼, 국민들 사이에 널리 퍼진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 바로 알리고, 제대로 된 의학 정보를 드리고자”하며, “그동안 밝혀진 AI의 감염경로를 볼 때, 조리된 오리 등을 먹는다고 해서 AI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니 조리한 오리고기나 닭고기 등 가금류와 계란 등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한다.또한 인 단장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27일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AI 대응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AI 대응상황 브리핑전문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대응상황을 브리핑 하겠습니다.농축산식품부는 예정대로 금일 오전 6시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충·남북, 경기도 등 5개 시·도에 발령됨에 따라, 오늘 AI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하여 지자체와 함께 일제 소독, 이동통제, 지도점검 등을 집중 실시키로 하였습니다.먼저, 가금류 축산농가, 축산관계시설 관계자, 축산차량 종사자 등에 대하여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 검역본부 등이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되었음을 알렸습니다.소독과 관련해서 모든 가용 가능한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서 주요 도로, 가금 축산 시설 주변을 일제 소독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3,780여명의 일선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26일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AI 대응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AI 대응상황 브리핑전문농식품부는 추가 신고된 6개 농장, 3km 내 모든 오리·닭을 살처분키로 하였습니다.또한, 종전에 신고된 전북 고창 부안지역 3km 이내 남아 있는 닭도 모두 살처분키로 결정하였습니다.이번 3km 내 살처분 조치는 충남 부여의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에 따른 조치입니다. 닭의 고병원성 AI는 전파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산발적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이 필요하다는 가축방역협의회 의견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습니다.추가 신고된 6개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상황은 충남 부여의 양계농장은 고병원성 AI로 확정되었고, 전남 해남 오리 농장은 AI로 확인되어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신고 농장은 검사 중에 있습니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22일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AI 대응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AI 대응상황 브리핑전문축산정책국장입니다. 권재한입니다.제일 뒷장 7페이지에 보시면 야생철새 의뢰검사 현황이 있습니다. 이것이 환경부와 검역본부하고,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검역본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그중에 1월 19일에 환경부에 의뢰된 것이 현재 그 밑에 큰기러기 1건에 3수하고, 그 다음에 가창오리 1건에 57수가 있습니다. 어제 밤늦게 H5N8형이 나왔고, 그 다음에 ‘고병원성 여부가 진행 중이다’ 이런 의미이고, 장소는 동림저수지입니다.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검역본부란에 1월 17일 가창오리하고 큰기러기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그런 내용입니다. 24수에서 고병원성이 나왔다는 말씀을 드렸고, 큰기러기는 농약중독증이 임상소견이었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는 28일 오전 10시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AI 대응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AI 대응상황 브리핑전문축산정책국장 권재한입니다.1월 17일 고창 소재 동림저수지에서 수거한 야생철새 폐사체와 1월 18일 부안 소재 오리농장에서 신고한 AI 의심축은 동일한 고병원성 AI(H5N8)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추가적인 의심신고는 없습니다.고병원성 AI 발생농장과 반경 500m 이내 농장 등에 대한 살처분은 현재 원활히 진행되었고, 현재 13개 농장, 약 20만 수의 닭, 오리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였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AI를 막기 위해서는 ´철새 분변 등 위험요인과 가금농장을 차단시키고,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요 철새 도래지에 대한 예찰과 소독, 그리고 가능한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정부
장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차장은 20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13일 오후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들이 설을 앞두고 과일, 곡류의 원산지표기 육류 제품의 유통기한, 원산지 표기 등에 대해 점검을 하고 있다.설 성수식품 특별 합동단속은 오는 2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3,000명을 투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푸드투데이 '설 성수식품 특별 합동단속 현장' 영상 류재형 기자푸드투데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농축산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설 성수식품 특별 합동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점검에 나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 소속 박철우 특별사법경찰관 단속팀은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팔리는 소고기 판매점을 방문해 라벨을 하나하나 확인해 가며 꼼꼼이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판매자에게 알려주며 현장지도를 진행했다.또 마트에 방문해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의 원산지를 확인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박철우 특별사법경찰관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며 "소비자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