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 후 오전 10시 진천군역사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충북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다.
제주도(도지사 우근민)는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 회의결과 제7회 제주해녀축제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제7회 제주해녀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태언)가 주관하는 축제로서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를 주제로 해녀, 도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여성중심의 해양문화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해녀축제는 지난 축제 대비 축제기간을 1일 연장해 첫째날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둘째날에는 개막식과 공연, 경연이 이뤄지며, 셋째날에는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3일간 운영된다.제주해녀축제는 지난해 축제평가 시 제주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 해녀축제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남병근)은 무면허 한방의료업소를 개설 후 척추교정을 진행하고, 한약 및 검증이 되지 않은 의약품을 제조․판매해 1억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한 모(54, 남)씨를 의료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한방의료업소 대표 한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 초순경부터 2014년 3월말경까지 무면허 한방의료업소를 개설해 업소를 방문한 손님 60여명을 상대로 의료인이 아니면서 척추교정 등 물리치료비 명목으로 1회 10만원씩을 받고 척추교정을 진행했다.또한 조사결과 자신이 수년간 연구하여 피부질환 및 탈모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효소를 만들어 10~20만원에, 조제 한약을 100~400만원에 판매하는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효소는 정수된 물에 주정(알콜)을 1:1로 혼
2014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과 우리나라는 12시간 시차로, 월드컵 기간 동안 매출이 오를 것이라 기대했던 치킨, 피자, 야식 프렌차이즈들은 큰 매출 성과를 못 보는 한편 집에서 직접 조리하는 간편식이 뜰 것 이라는 예측이다.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 공아국에서 개최됐던 월드컵에서는 당시 6월 12일과 17일 오후 8시30분에 시작됐던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에 치킨은 전년대비 매출 각각 70%, 50% 신장했으며, 6월 26일 오후 10시에 열렸던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의 경우 전년대비 무려 90%가 오른 바 있다.하지만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은 18일 오전 7시에 진행된 러시아와의 경기를 비롯, 오는 23일 알레리와의 경기는 새벽 4시, 27일 벨기에와의 경기는 새벽 5시로 각각 평일 새벽에 진행됨에 따라 거리 응원이나 치킨매장에서의 응원은 소소할 것이라 예측된다.실제 편의점 세븐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소금 과다 섭취가 심장질환을 유발한다는 학계의 의견에 따라, 기업과 식당에 소금 사용을 줄이도록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마거릿 햄버그 FDA 위원은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FDA가 의무적이 아닌, 자발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고 조만간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햄버그 위원은 "지침이 발표된다 해도 미국인들이 당장 식품에서 짠맛의 차이를 감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며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익숙해지도록 하고, 기업에도 저염분 식품 개발 시간을 부여한다는 것이 지침 마련의 취지다."고 밝혔다.한편, 보건 단체들은 의무적 기준을 선호하고 있지만 자발적 지침eh 훌륭한 첫 걸음이라며 일단 반기는 입장이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환동해본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및 원산지단속 활동을 중점실시 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도․시군․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방지를 위하여 횟집 등을 중심으로 리후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 이행상황을 집중관리하고, 의심이 되는 수산물은 유통경로 추적과 유전자 판별에 의한 위반 여부도 집중 조사하는 등 단속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는 수산물 원산지표시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원산지 표시위반에 대한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원산지 미표시 사례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거짓표시에는 7년 이하의 징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과 식품의 중간단계 제품으로 규정해 위생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서정민 교수는 한국식품안전연구원 주최로 지난 1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식품안전 미디어워크숍에서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사용 현황과 문제점'이란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서 교수에 따르면 위장 등을 통해 영양액을 공급해주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를 직접 치료하진 않지만, 환자의 영양 상태를 회복 또는 유지하도록 해 의학적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고 회복을 도와주는 식품이다.따라서 환자 치료과정에 필요한 필수 요소로, 환자의 상태를 이해하는 의사의 감독 아래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는 것이다.실제로 특수의료용도식품은 미국에서는 의료용 식품(M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남규)가 지난 17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2014년 제1회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짓고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도의외 특위는 이날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질의와 계수조정 결과 ▲ 학교급식 식재료방사능 측정 2억9866만4000원을 삭감했다.이와 더불어 ▲교육실천 교육연구대회 5400만원 ▲작은학교희망찾기사업 2200만원 등 3개 사업 예산의 3억7466만4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했다.한편,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에서 감액됐던 ▲ 청소년 토론대회 지원 2000만원 ▲ 학교운영위원회 모바일앱 구축지원 2000만원은 부활해 반영됐다.도의회 특위 특은 이번 추가경졍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용도가 지정된 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에 재원을 배분한 것으로 큰 폭의 예산안 계수조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기말고사 중인 대학생들 대상으로 100점 도넛을 증정하는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진행하는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은 기말고사 기간인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도넛을 이용해 100점을 형상화해 만든 제품이 재미를 더했다.100점 도넛의 숫자 1은 풍부한 시나몬 향과 달콤하고 아삭한 사과다이스가 박힌 ‘애플 후리터’이며, 숫자 00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로 구성됐다.이번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은 18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연세대학교, 20일 동국대학교에서 각각 1000개의 도넛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현장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을 개인의 SNS에 인증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이 18일 여름 특선메뉴로 구성된‘썸머세트’를 출시했다.썸머세트는 ‘삼계탕엔 인삼막걸리~캬’, ‘냉면먹고 꼬치먹고’, ‘체력도 챙기Go 맛도 챙기Go’ 등 총 세가지 세트로 삼계탕, 냉면, 차돌박이 영양탕 등 닭익는마을의 영양 인기메뉴로 특별 구성했다. ‘삼계탕에 인삼마걸리~캬’ 세트는 닭익는마을의 대표 보양 메뉴인 삼계탕과 인삼막걸리 1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만 2000원이다.‘냉면먹고, 꼬치먹고’ 세트는 여름철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인 시원한 냉면과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꼬치 메뉴 한 종류를 제공 하며 가격은 7000원이다.‘체력도 챙기Go 맛도 챙기Go’ 세트에는 여름을 맞아 특별히 출시한 국내산 한우로 조리된 차돌박이 영양탕이 제공되며 가격은 9000원이다.썸머세트는 닭익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