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홈플러스가 12일부터 ‘2017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 한다. 이번 홈플러스가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5만원 미만 세트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특별한 상품으로 엄선한 ‘이색/콜라보 선물세트’, 단독으로 마련한 ‘신선플러스 농장/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11일 BBQ 종로 관철점에서 BBQ,ESC,한국e스포츠협회 'bbq 올리버스' 공식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을 비롯한 식품업계 관계자 30여명과 e스포츠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5일 나주의 한 시설재배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의 새로운 지역 특산품 '나주 한라봉'을 한창 수확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도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도축장 HACCP 운영 적정성 조사·평가’결과 포유류 도축장 78개소 중 '인천축산물도매시장삼성식품'이 최상위 그룹을 받아 우수 도축장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조사·평가는 축산물도축장을 대상으로 영업장관리, 위생관리, 가공시설·설비 관리, 보관·운송관리 등 HACCP 운용 상황 전반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연맹과 9개 소비자단체 실무자, 수의과대학교수, 14개 지방자치단체 축산물위생담당자 등 실무평가단이 도축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지에 의거 평가한 점수 100점[인프라 10점, 시설위생 30점, HACCP 40점, 미생물검사(일반세균, 대장균) 20점]에 가점으로 부산물위생 상태와 CCTV 설치 등을 합산해 평가가 이뤄졌다. HACCP 인증을 받은 78개 도축장 가운데 17개 도축장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HACCP 적합 판정을 받은 도축장과 집유장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운영자금 지원 및 축산브랜드(소·돼지) 평가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식품관련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적발률이 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2016년 식품관련 위반업소 1126개소를 대상으로 위반사항 개선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위반사항은 국유지, 하천부지 내 불법건축물 등 신고수리가 불가한 지역 등에서 불법 영업하는 미신고 식품접객업 13건이었고 그 외 원료수불대장 미작성, 식육제품의 표시사항 미표시, 품목제조 미보고 등이 각 1건 씩이었다. 이번 적발률은 지난해 식품관련 기획단속 적발률인 12%보다 10%p 이상 감소한 수치다. 위반업소 적발률 감소에 대해 도 특사경은 그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영업주의 경각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배달 업소 중심의 ‘식품범죄 소탕작전’ 기획단속, 학교주변 불량식품 등 총 9차례에 걸쳐 식품관련 유통판매 업소 1만여 개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1300여 건을 관련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지난해 제품 브랜드를 속여 판매해 적발됐던 화성소재 A 축산물 판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소재 도소매업 소상공인들의 유통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통경쟁력강화자금을 융자한다고 4일 밝혔다. 유통경쟁력강화자금의 재원은 인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충당하며, 2017년도 융자지원 총액은 15억원이다. 상반기 10억원, 하반기 5억원으로 나눠 반기별 지원하며, 상반기 융자 신청은 1월 9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할 수 있다. 융자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중 도소매업자로 주사업장이 인천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융자목적은 점포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으로 업체당 3000만원 한도이다. 융자금리는 저소득 소상공인을 배려해 연 1.75%(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상환기간은 총 4년으로 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방식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대상업체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각 지점을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심사기준에 적합한 경우 재단은 채무보증을 하고, 시금고인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게 된다. 융자관련 상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과 신한은행 전 영업점(대표전화 ☎1599-8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금융통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4일 담양의 한 시설하우스에 ‘대숲맑은 방울토마토’ 를 한창 수확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닭·오리고기·한우 위생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닭·오리고기 취급업소(가공·포장 및 판매업소)와 한우선물세트 제조·판매업소에 대해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성을 기하고자 시민명예감시원 80명과 자치구 공무원 25명 등 총 105명으로 23개반(공무원 1~2명,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2명)을 편성,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닭·오리고기 원산지·유통기한 경과·허위·변조 및 미표시 보관·판매 여부 ▲포장유통 준수 여부(전통시장 외 지역 판매업소에서 자체포장 행위 금지) ▲냉동 닭·오리고기 냉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등이다. 더불어 ▲젖소,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급 허위표시 ▲거래내역 및 원료수불·생산작업 미기록 ▲쇠고기 이력관리 미이행 ▲작업장 위생관리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닭·오리고기 취급업소의 판매 제품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백화점, 대형할인마트의 닭·오리고기·한우선물
[푸드투데이 =김명래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3일 인제 기린면 북리 소재 산란계 농장(1만4500수)에서 의심축이 발견돼 정밀검사 결과에 상관 없이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한 AI 진단은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차(1월 4일 05:10) 검사결과 H5형 항원 양성이 확인돼 종란검사를 실시한 이후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고병원성 확진여부는 오는 7~8일 중 판정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이내 전 가금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고병원성 AI 전파 요인인 야생조류, 쥐 등 설치류의 농장 내 차단을 철저히 하고 특히 계란 운반차량, 사료차량 및 운전자 등 출입자 통제,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사별 발판 소독조 운영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의심축 발견 즉시 시·군 또는 관할 동물위생시험소(☎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헌)은 지난 한 해 동안 안전한 농수축산물 공급을 위해 유통 농수축산물 539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모두 62건(1.2%)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파와 배추, 아욱, 상추 등 시민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다소비 농산물로 다이아지논, 디니코나졸, 클로르피리포스, 이프로디온 등 잔류 농약 검출이 대다수였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 압류‧폐기(22,724kg) 조치 및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과태료 처분 등 행정제재 조치를 취하게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정농수산물시장 내 조직신설(’17. 1. 1)로 노은 및 오정 도매시장의 경매 전 잔류농약 검사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를 비롯한 대형유통업체 등 유통 중 농수축산물 안전성 검사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농수축산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체 수거․검사 5390건 중 도매시장 내 경매 전 잔류농약검사 2882건, 유통 중 잔류농약검사 1671건을 실시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