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신제품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크림’을 출시한다. 탈수 피부(Dehydrated Skin)는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무엇을 해도 속당김과 건조함을 느끼며,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분을 머금지 못하는 상태다. 따라서 일반적인 물 타입 토너만으로는 충분한 보습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트러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온 파티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탈수 피부에 특화된 고기능 수분 케어 ‘포도당 하이드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18종의 아미노산이 특수 배합된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 성분과 바이탈 이온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제품 사용 후 하루에 물 2L를 마신 피부보다 높은 수분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 각질층 15 층 수분량 개선 및 피부 수분 밀도 135%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네슬레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함께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을 출시한다. 2020년 2월 이달의 맛으로 사랑받았던 ‘아이스 킷캣’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바삭한 킷캣과 진한 녹차의 조화로 ‘그린 브레이크(Green Break)’ 콘셉트를 담아냈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은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와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사용한다. 그린티 킷캣 리본과 초콜릿 킷캣 볼이 어우러져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 떠먹는 큐브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달콤한 그린티, 초콜릿 킷캣 2종과 킷캣 볼을 올린 ‘그린티 킷캣 떠먹는 큐브’, △ 그린티 블라스트 위에 부드러운 초콜릿 밀크 크림 폼과 킷캣 볼이 올라간 ‘그린티 킷캣 블라스트’, 초콜릿 블라스트 위에 밀크 크림 폼과 킷캣 볼을 더한 ‘초콜릿 킷캣 블라스트’, △ 그린티 킷캣 리본이 어우러진 그린티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코팅과 바삭한 쿠키 크럼블을 더한 디저트 ‘그린티 킷캣 초콜릿 스틱바’ 도 함께 출시한다. 진한 그린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칩과 그린티 킷캣 리본을 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내달 21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메가MGC커피의 가격 조정은 브랜드 런칭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아메리카노(HOT) 가격을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을 결정하는 등 전국 3,500여 매장에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와 안내문을 통해 공지했다. 이 외에 할메가 시리즈인 할메가커피·할메가미숫커피는 각각 1,900원/2,700원에서 2,100원/2,900원으로 200원씩 조정됐고, 대용량 메뉴인 메가리카노와 왕할메가커피는 각각 3,000원/2,900원에서 3,300원/3,200원으로 300원씩 올랐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도 1샷 당 600원으로 100원 올랐다. 하지만,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용량이 경쟁사(20oz) 대비 약 20% 많음(24oz)에도 불구하고 2,000원으로 현재 가격을 동결한다. 회사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원두 가격을 좌우하는 국세 생두 시세가 2배 가까이 상승하고 환율 폭등까지 이어져 원가 압박이 심화됐다”라며 “대부분의 커피 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실험적 한식 다이닝 브랜드 ‘누룩’을 선보이며, 을지로 골목에 새로운 외식 실험장을 열었다.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1위로 선정된 ‘누룩’은 모던 솥밥과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파일럿 스토어로, CJ푸드빌이 추구하는 한식의 리디자인 전략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전통 식재료와 식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이 매장은 을지로의 감성 공간 ‘을지토끼굴’에 입점해 도심 속 한식 실험실로 주목받고 있다. CJ푸드빌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테스트하는 파일럿 스토어 ‘을지토끼굴’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F&B 트렌드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을지토끼굴은 트렌드 중심지인 을지로에서 다양한 F&B 콘텐츠를 실험하고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운영을 위해 기존 브랜드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실제 매장을 운영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지속 정교해나간다는 설명이다. CJ푸드빌 임직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이 끊임없이 펼쳐지며, 외식 트렌드를 리딩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워터타입 단백질 음료 신제품 ‘더:단백 워터프로틴 2종(청사과, 백자몽)’을 출시한다. ‘더:단백 워터프로틴’ 2종은 달걀 4.4개 가량의 단백질 25g(1PET 400ml 기준)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류 ZERO로 당류 걱정 없이 필수 수분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체내 흡수가 빠른 단백질 원료를 사용하여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타우린 500mg까지 함유한 에너지 부스터 단백질 음료이다. 또한, 입 안 가득 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도록 새콤달콤한 청사과 맛과 상큼하고 깔끔한 백자몽 맛으로 언제 어디서든 깔끔한 목넘김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상온보관과 휴대성이 높은 PET 형태로 출시되어, 달리기나 자전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은 물론, 간단한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수분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워터프로틴은 가벼운 산책에서 고강도 운동까지 언제든 편하게 수분과 단백질을 채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으로, 기존 더:단백 드링크가 단백질과 근력보충에 초점을 맞춘 단백질 음료라면, 더:단백 워터프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31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은 영남지역 이재민 주거시설 마련, 생계비 지원, 소방관 지원 등에 사용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이번 성금 외에도 24일부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영덕 지역 산불 진화 현장과 임시대피소에 총 3만여 개의 빵과 생수를 지원했다.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도 빵 1만3400개를 별도로 기부했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필요한 곳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국가 재해∙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9년 강원 고성 산불과 강원•경북 태풍 피해, 2024년 경기∙전라∙충청 수해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성금 또는 구호품을 기부해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야구 팬을 위해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의 협업을 진행한다. 야구 팬들은 물론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켈리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호텔 12층 객실 5개와 객실 로비를 야구 콘셉트 테마 ‘켈리 브랜딩 룸’으로 재단장한다. 객실과 로비는 켈리 브랜드 시그니쳐 컬러인 엠버 컬러를 활용해 꾸몄다. 또한 야구 경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이 배치한다. 라마다 신도림 호텔 메인 레스토랑인 ‘카페라라’와 호텔 내 웨딩홀 연회장 주류 제공 코너도 켈리 생맥주 존으로 꾸며져 켈리의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느껴볼 수 있게 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야구팬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라마다 신도림 호텔’의 이색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켈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청정 지리산 하동 매실을 바삭한 페스츄리에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출시한다. 매실과 페스츄리의 만남은 제과업계 최초로, 제철에 먹어야 더 맛있는 만큼 43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후렌치파이는 감귤, 애플망고 등 다양한 계절과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연 매출 150억을 돌파하며 인기행진 중이다. 신제품은 64겹 페스츄리에 하동산 매실 잼을 올려 바삭한 식감 사이 상큼함이 강점이다. 파이의 수분 관리를 위한 최적의 가열 공정을 통해 오랜 기간 보관해도 바삭함이 느껴진다. 레트로 트렌드의 대표주자 매실을 통해 전 세대 입맛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 매실 농축액을 활용해 매실 진액의 자연스러운 색상을 챙겼다. 밝은 초록색 톤과 매화 일러스트를 배치해 봄의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한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달달함과 새콤함이 입맛을 자극해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향기로운 봄 내음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처럼 다양한 계절 담은 맛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31일 삼삼한 데이를 맞아 국민의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삼한 토크 진행 및 건강식생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학생 식당에서 나트륨 함량을 줄인 급식으로 삼삼메뉴를 제공하고 신효섭 쉐프가 개발한 삼삼메뉴 요리 시연을 선보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31일 삼삼한 데이를 맞아 국민의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삼한 토크 진행 및 건강식생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학생 식당에서 나트륨 함량을 줄인 급식으로 삼삼메뉴를 제공하고 신효섭 쉐프가 개발한 삼삼메뉴 요리 시연을 선보였다.